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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Almost Maine>,공연배달서비스 간다 10주년 기념작

 

9개의 에피소드가 아날로그적 감성 돋보여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마을 ‘Almost’에서 벌어지는 솔직 담백한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연극 <Almost Maine>이
11월 11일(월)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개막 했다.
9커플이 보여 주는 사랑은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관객에게 다가온다.요즘의 스피디한 사랑의 진격이 아니라 때묻지 않은 순진한 시골 학생같은 감정표현이나 대사가 주어지면 관객들은 폭소를 자아내고 훈훈한 공연장 분위기가 된다.그들의 에피소드는 때로는 따스하게 때로는 동정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탄성을 자아낸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전달하는 함축적인 이야기들은 코미디적 요소로 재미도 있지만 로맨틱한 사랑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있다. 


 
연극 <Almost Maine>는 미국 인기 TV시리즈 ‘로앤오더’로 유명한 배우 존 카리아니(John Cariani)가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작품으로, 지난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초연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6년 미국 뉴욕에서의 초연부터 ‘사랑의 기쁨과 아픔에 대한 예측할 수 없는 접근(뉴욕 타임즈)’, ‘<올모스트 메인>은 마법 같은 일을 일으킨다(백스테이지 매거진)’ 등 호평을 받은 연극 <Almost Maine>은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만 2천여 개가 넘는 프러덕션을 통해 수없이 공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독일, 터키 등 전세계 곳곳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Almost Maine>은 ‘Almost’라는 가상의 마을에서 금요일 밤 9시, 아홉 쌍의 커플들에게 각각 동시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총 9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가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으로, 민준호가 연출을 맡았으며 우상욱, 진선규, 홍우진, 김지현, 정선아 등 ‘간다’ 소속 배우들이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진원, 김늘메, 오용, 최대훈, 임기홍, 원종환, 김대현, 김남호, 윤나무 등 대학로를 대표하는 14명의 명품배우들이 게스트로 총출동해 ‘간다’의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인 연극 <Almost Maine>에 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그 동안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연극 <나와 할아버지> 등 그 동안 ‘간다’의 신선한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연출해 온 민준호와 총 35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색다른 연극 <Almost Maine>에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젊은 극단 ‘간다’가 어느덧 10살을 맞았다. ‘간다’는 10주년을 맞아 오는 2014년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1년 동안 ‘간다’의 보물 같은 기존 작품들과 신작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인데,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인 연극 <Almost Maine>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연극<나와 할아버지>와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시놉시스]

 

 

[에피소드 & 배우]

 

 

 

 

 

 

 

 

 

[공연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Story P 소유]-불펌금지

 

 

 

 

 

 

 

 

[티켓]

 

[커튼콜 사진]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Almost Maine>

공연장

대학로 예술마당 4

공연기간

20131111() ~ 2014119()

공연시간

, , , 8 / 4, 7 / 3, 6

티켓가격

정가 35,000

관람연령

13세 이상 관람

러닝타임

90

연출

민준호

출연진

간다 | 우상욱, 진선규, 김호진, 윤여진, 홍우진, 이석, 양경원, 차용학, 오의식,

조현식, 박정민, 정선아, 김지현, 정연, 박민정, 서태영, 임혜란, 김보정, 한슬기,

안정윤

게스트 | 노진원, 오용, 김늘메, 최대훈, 임기홍, 원종환, 박한근, 김남호, 이동하, 김대현, 박성훈, 윤나무, 손지윤, 백은혜

예매처

인터파크

공연문의

Story P (1600-8523)

제 작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홍보마케팅

S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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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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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트라이앵글>,4차 티켓 오픈과 함께 새로운 캐스트 투입!

 

 

 

2013년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극장 뮤지컬<트라이앵글>이 11월 1일(금) 오후 2시, 4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배우들의 참여를 알렸다.

지난 9월 6일 개막 이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도연 역의 정문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최우리가 각각 11월 5일과 7일 공연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며, 섬세함과 찌질함을 동시에 보여준 도연 역의 이규형은 이번 4차 티켓 오픈에서 마지막 공연 회차가 공개된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이어 새롭게 <트라이앵글>에 합류한 배우는 2013년 드라마<무정도시>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었던 윤현민과 뮤지컬<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통해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문상현이 도연 역으로 연기한다. 또한 가수지망생 경민 역에는 올 한해 연극<모범생들>에서 종태와 명준 역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 박훈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그리스><콩칠팔 새삼륙>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정연은 최우리의 바통을 이어 영이 역을 선보이게 된다.

 

(좌측부터 새로 합류하게 되는 윤현민, 문상현, 박훈, 정연)

 

한 집에서 우연히 함께 살게 된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트라이앵글>은 일본 원작 뮤지컬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7~80년대의 익숙한 팝송과 웃음, 공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새롭게 투입되는 배우들과 기존 배우들과의 호흡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들이 보여줄 각각의 캐릭터들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트라이앵글> 4차 티켓 오픈에서는 마지막 공연을 소화하게 되는 이규형 배우를 응원하는 특별 할인과 올해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연인들을 위한 커플 할인도 추가로 포함되었다. 또한 이번 4차 티켓 오픈부터 주말 공연 시간대가 토요일 3시, 6시 일요일 2시, 5시로 각각 변경된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함께 4차 티켓 오픈을 맞이한 뮤지컬<트라이앵글>이 올 겨울도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다독일 준비를 하고 있다.
따뜻하고 웃음이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 뮤지컬<트라이앵글>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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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뮤지컬 <트라이앵글>
공연장소: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공연일정:2013.9.6(금) – 2014.1.5(일)

원    작:호라이 류타 (蓬來龍太, Ryuta Hourai)     

출    연:이규형,최우리,김대종,김종구,백은혜,정문성,장우수, 윤현민, 문상현, 박훈, 정연
프로듀서:손상원
연    출:손지은
음악감독:신은경
제    작:㈜이다엔터테인먼트/㈜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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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이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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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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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도전과  꿈과 사랑,

 

70~80년대 음악으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뮤지컬<트라이앵글>은 유명한 작가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작가 지망생 도연과 밤마다 도연의 창작을 방해하던 옆집 사는 가수 지망생 경민 그리고 경민을 쫓아다니는 스토커 영이가 우연히 한 집에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 경쾌,발랄하게 담고 있다.대학로의 젊은 배우들의 생기 발랄한 연기와 노래,끼가 뭉쳐 재미있는 공연을 만들어 내고 있다.
경민이 어릴적 친구인 스토커 영이를 피해 이웃집 도연의 집으로 피신해 오면서 도연의 의사와 상관없이 둘의 동거가 시작되고 여기에 영이가 같이 한집에 살게 되는데 가수 지망생인 경민의 데뷔는 도연에게는 아픔으로 자리잡는다. <트라이앵글> 속 등장 인물들은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의 청춘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어딘가에서 봤음직한, 불안한 미래와 함께 꿈을 쫓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닮은 이들의 노래는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있다.

 


일본 창작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트라이앵글>은 일본에서는 <Show Girl>이라는 이름으로  1974년부터 14년 간 공연되었으며 2009년 <트라이앵글> 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공연되었다.
이후 우리나라에서 2010년 초연 당시 대중의 취향을 절묘하게 믹스한 ‘대중 보급용 뮤지컬’ 이라는 평가와 함께 최재웅, 김승대, 안유진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뮤지컬<트라이앵글>이 주목 받는 이유는 ‘The Knack’, ‘The Buggles’ 등 1970~80년대 높은 인기를 얻었던 팝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모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점이다.
‘My sharona’,‘Video Killed the radio star’,‘All by Myself’ 등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노래들이다.

 


작가 지망생 ‘도연’ 역에는 뮤지컬<여신님이 보고 계셔><락 오브 에이지>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김종구, 드라마<무정도시>를 통해 강인한 연기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연극<트루웨스트><나쁜 자석>의 정문성, 뮤지컬<글루미데이><빨래> 등으로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규형이 트리플 캐스팅 되었으며, 가수 지망생 ‘경민’ 역에는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벽을 뚫는 남자>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김대종과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종욱 찾기>의 장우수가 함께 캐스팅 되었다.
경민을 쫓아다니는‘영이’역에는 <리걸리 블론드>의‘엘 우즈’로 2013년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최우리와 뮤지컬<거울공주 평강이야기><영웅을 기다리며> 등으로 매력 발산 중인 백은혜가 캐스팅 되었다.뮤지컬<헤드윅><그날들> 등 많은 작품들에서 활동해 온 손지은 연출이 섬세한 연출로 <트라이앵글>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뮤지컬<셜록홈즈><인당수 사랑가>로 찬사를 받았던 신은경 음악감독이 보다 풍성한 감성으로 2013년 <트라이앵글>에 합류하고 있다.
공연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 배우들과 젊은 크리에이티브 팀의 만남은 2013년 대학로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중이다.

 

 

 

[오늘의 배우]

 

 

 

[공연사진-프레스콜때 촬영한 사진]

 

 

 

 

 

 

 

 

 

 

 

 

 

[티켓]

 

 

[10.3 커튼콜때 촬영한 사진]

 

 

 

 

 

 

공 연 명:뮤지컬 <트라이앵글>
공연장소: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공연일정:2013.9.6(금) – 2014.1.5(일)
원    작:호라이 류타 (蓬來龍太, Ryuta Hourai)
출    연:이규형,최우리,김대종,김종구,백은혜,정문성,장우수          
프로듀서:손상원
연    출:손지은
음악감독:신은경
제    작:㈜이다엔터테인먼트/㈜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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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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