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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5개의 에피소드로 꾸며진 연극 <별이 내리는 다락방>

 

공연한다GO 1스페셜 워크샵, 오는 226~ 28일 대학로TOM 2

 

 

 

 

[연극 별이 내리는 다락방 포스터]

 

미국 최고의 희극작가 닐 사이먼의 <Good Doctor>를 각색

2015226~ 28일 대학로 TOM 2관 무료 공연

TOM아카데미 청소년 연기교육 프로젝트 : “공연한다GO 1스페셜 워크샵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예비 배우 7인의 무대 엿볼 수 있어

 

 

 

미국 최고의 희극작가 닐 사이먼의 <Good Doctor>를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으로 각색한 연극 <별이 내리는 다락방>이 오는 2015226() ~ 28() 3일간 대학로 TOM 2관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연극 <별이 내리는 다락방>은 원작의 총 9개 에피소드 중 5개의 에피소드를 선별, 닐 사이먼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더욱 쉽게 해석, 소통과 공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퇴임을 앞 둔 치과 의사의 잊지 못할 첫 경험, 국민 배우의 임파서블 드림, 갑의 횡포만큼이나 무시무시한 을의 진상, 절망의 순간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찾은 작가 지망생, 기억을 잃은 할머니에게 매일 새로운 행복을 전해주는 할아버지의 순정까지, 영원히 가슴속에 묻힐 수 있었던 각자의 사정을 라디오 방송 사연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TOM아카데미 청소년 연기프로젝트 공연한다GO 1의 스페셜 워크샵 공연으로 지난 201412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7명의 예비 배우들이 2개월간의 연기 트레이닝과 연습과정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연극 <맥베스>, <아유크레이지>, <바라다>, <미싱은 돌아가네>의 배우 겸 연출가 손중기가 공연의 연출을 맡는 등 현역 스탭들이 멘토로 참여해 전문 배우 못지않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문의 1544-8303)

 

한편, TOM아카데미는 공연한다GO 1프로젝트 이외에 공연을 쉽게 이해하고,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과의 소통과 공유를 위한 미친특강’ 1(뮤지컬배우 최현선), 2(뮤지컬배우 김성기) 등의 스페셜 컨텐츠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케팅컴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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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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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 배우 전원 출연!

20154, 두 번째 앙코르 공연 개막!

 

연극 <M.Butterfly>

 

 

연극 <M.Butterfly>(이하 엠.버터플라이)가 오는 411,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두 번째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2012, <연극열전4> 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을 선보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연극 <.버터플라이>는 끊임없는 재공연 요청으로 작년 3,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 약 25천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 레퍼토리 작품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연극 <.버터플라이>에는 초재연을 모두 진두지휘했던 김광보 연출을 비롯하여 지난 두 번의 공연에 함께했던 배우 전원이 다시 출연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배역과 작품의 완성도에 따른 부담감으로 국내 상업 무대에서는 올려진 적이 없었던 연극 <.버터플라이>를 최고의 연극으로 만들어낸 주역들의 출연은 이미 두 번의 작품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작품의 밀도를 높였던 기존 조합뿐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 처음 만나게 될 새로운 조합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이번 연극 <.버터플라이>는 수없이 변하는 시공간과 인물의 심리까지 표현하는 무대 미학이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되기에 적합한 중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여기에 새로운 크리에이티브팀의 참여는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 미학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버터플라이>는 중국계 미국인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황 (David Henry Hwang)’의 대표작으로 1986,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법정에 선 전 프랑스 영사 버나드 브루시코의 충격적 실화를 모티브로 무대화 한 작품이다. 초연 당시, 실화를 기반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차용, 두 사람의 기묘한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남성과 여성, 서양과 동양이 갖고 있는 편견을 비판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동시에 인간의 욕망과 환상으로 확장된 스토리는 수작으로 평가받으며, 이 시대의 관객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강렬함을 선사하며 소통하고 있다. 1988년 워싱턴 초연 이후 뉴욕 유진 오닐 씨어터에서 777회 연속 상연으로 당시 <아마데우스>가 보유하고 있던 최장기 공연 기록을 깨며 흥행에 성공했고 토니 어워즈 - 최고 작품상 수상을 비롯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 최고 작품상, 퓰리처상 - 최종 후보 노미네이트 등 평단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후 1993제레미 아이언스존 론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현대 명작이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사건의 전말을 전달하는 동시에 극한의 감정 변화까지 선보이는 르네 갈리마르역에는 초연 배우 김영민과 재연 배우 이석준, 이승주가 출연하고, 남성과 여성의 겉모습뿐 아니라 심리까지 완벽하게 넘나드는 송 릴링역에는 초연부터 줄곧 자리를 지켜온 김다현과 초연 배우 정동화와 재연 배우 전성우가 출연한다. , 초연과 재연 공연에 참여했던 손진환, 정수영, 유성주, 한동규, 이소희, 빈혜경, 김보정까지 출연하며 다시 없을 최강의 캐스팅으로 또 한번의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411,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하며, 티켓 예매는 225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문의 02-766-6007)

 

 

 

공 연 명 : 2015 <M.Butterfly> (한글명: .버터플라이)

공연기간 : 2015411() ~ 67()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시간 : ···금 오후 8, 주말 및 공휴일 미정 (월 쉼)

티켓가격 : R60,000, S45,000, A30,000

관람시간 : 110분 예정

: 데이비드 헨리 황 (David Henry Hwang)

연출 : 김광보

번역 : 기신정

출연 : 김영민·이석준·이승주, 김다현·정동화·전성우, 손진환, 정수영, 유성주·한동규,

이소희, 빈혜경·김보정

제작 : 연극열전

문의 : 02-766-6007

예매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연극열전 www.thebestplay.co.kr,

두산아트센터 www.doosanartcenter.com

 

(사진 제공: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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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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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뮤지컬<보니앤클라이드>

 

 

뮤지컬<보니앤클라이드>는 '지킬앤하이드' , '스칼렛핌퍼넬' 의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신작품이다. 9월 4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초연으로 공연을 시작한 이래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뮤지컬<보니앤클라이드>는 CJ E&M㈜, ㈜엠뮤지컬아트가 공동으로 제작한 뮤지컬로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아래 젊은이들의 공감을 일으켰던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존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든것이다.
당시의 암흑기였던 시대상에서 영웅적 취급을 받으며 강도를 저질렀던 그들은 이후 1967년 영화로 만들어 졌고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소개된바 있다.


뮤지컬은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행각과 러브스토리를 재구성해 탄생된 만큼  영화와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저렇게 멋지게 뮤지컬로 만들 수 있을까 하고 감탄하게 된다.
프랭크 와일드 혼의 음악과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 주는 의상 그리고 보니와 클라이드가 타고 다녔을 법한 멋진

당시의 자동차가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깊이 각인시키고 있다. 공황의 절망으로 부터 절규하듯 도피처로 삼았던
보니와 클라이드의 사랑은 당시의 사회상이 월남전에서 피흘리던 미군과 대공황에서 추락하는 젊은이들의 꿈이
좌절되던 시기임을 감안할때 그들의 행동이 범죄인건 분명하지만 그들 앞에 거칠것 없었던 사랑이라는 명제 앞에서 뜨거워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공연중인 뮤지컬에서는 찢어지는 가난 속을 거침없이 살아가는 클라이드 역에 엄기준,한지상,Key,박형식이 캐스팅되어 핫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클라이드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보니 역에는 안유진,리사,다나 가 캐스팅되어 클라이드와의 열정적인 사랑과 갈등을 잘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 클라이드의 형 벅 역에 이정열과 김민종이 그리고 벅의 아내 블렌치 역에 주아가 열연한다.
보니를 짝사랑하는 경찰관 테드 역에 김법래,김형균,박진우가 캐스팅되었다.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CJ E&M Ticket 예매전용번호 1588-0688

 

 

 [시놉시스]
불안한 세상, 흔들리는 청춘…
그들에게 ‘내일’은 없다.

 

1930년대 미국, 주식시장의 대붕괴로 온 경제대공황으로 은행은 파산하고 사람들은 집과 직업을 잃게된다.
웨이트리스를 하며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보니. 어느 날, 자신의 차를 훔치려던
클라이드를 만나게 되고... 둘은 서로에게 운명같은 끌림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한편, 감옥에서 탈옥하여 집으로
돌아간 벅은 블렌치의 간절한 설득으로 자수를 결심하고 클라이드는 그런 형을 비난하고 비웃지만, 클라이드 역시
좀도둑질을 하다 잡혀 다시 감옥에 들어간다.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죄수 때문에 힘든 클라이드는 면회 온
보니에게 집에 숨겨놓은 총을 가져다 줄 것을 부탁하고, 보니는 위험을 감수하고 클라이드의 부탁을 들어준다.
총으로 간수를 위협해 감옥에서 탈출하는 클라이드, 그런 클라이드를 따라나서는 보니는 자신들을 세상이 기억해 줄
새로운 삶을 꿈꾼다. 전국을 돌며 은행강도를 시작하는 클라이드와 보니,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그들의 범죄에
환호하고 더욱 더 응원을 하기 시작한다. 어릴 적 이들의 바램처럼 각 신문의 1면을 장식하게 되고,
심지어 은행 털러 갔다 인질의 부탁을 받고 싸인만 하고 나오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런 상황에 심각성을 느낀 경찰은 명사수까지 동원하여<보니앤클라이드> 사냥작전에 돌입하는데...

 

 

[출연 배우]

 

[오늘의 배우]

 

 

 

 

 

 

[공연사진-CJ E&M㈜ 소유]-불펌금지

 

 

 

 

 

 

 

[티켓]

공연명: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공연기간:2013년 9월 4일~10월 27일 (프리뷰 9월 4일~ 9월 6일)
공연장소:충무아트홀
공연시간:화, 목, 금 8시 / 수 4시, 8시 / 토, 일, 공휴일 3시, 7시
티켓가격:VIP석 12만원 /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러닝타임:약 140분 (인터미션 포함)
공연문의:CJ E&M Ticket 예매전용번호 1588-0688
원작진:작곡 Frank Wildhorn / 작사 Don Black / 극본 Ivan Menchell/연출 Jeff Calhoun
제작진:프로듀서 김병석, 김선미 / 연출 왕용범 / 음악감독 이성준 외
출연진:[클라이드] 엄기준, 한지상, KEY, 박형식/[보니] 안유진, 리사, 다나
          [벅] 이정열, 김민종 / [블렌치] 주아 /[테드] 김법래, 김형균, 박진우
홈페이지:www.bonnieandclyde.co.kr
제작:CJ E&M㈜, ㈜엠뮤지컬아트
주최:SBS
협    찬:BC카드 LOUN.G
투    자: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후    원:온스타일, 올리브, 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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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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