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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이 창작뮤지컬<미스터 온조>에 출연중인 멤버 박세미를 응원하기 위해
8월 1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전 포토타임을 가졌다.
쥬얼리 박세미는 '미스터 온조'에서 달꽃무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창작뮤지컬<미스터 온조>는 홍경민, 김민철, 민후, 박소연, 쥬얼리 박세미, 전수미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고구려 주몽의 세 번째 아들이자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미스터 온조>는 9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주)엠에스뮤지컬컴퍼니(02-582-1089)

 

 

 

 

 하주연

 

 

 김예원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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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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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의 셋째 아들 온조와 달꽃무리의 사랑

 

백제 건국 신화 ,창작뮤지컬로 탄생

 

7월 26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미스터 온조>는 2천년전 고구려 주몽의 이야기로 부터 시작된다.고구려 주몽의 셋째 아들 온조는 왕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왕이 되지 못하는 운명으로 이복 형 유리와의 권력투쟁 대신 새 나라의 건국을 위해 길을 나서고 북으로는 강이 흐르고 동으로는 산이 지리한 한성에 도착하지만 그곳은 이미 천족의 무리가 살아가고 있는 땅이다.
여기서 온조는 천족의 제사장이 되어야 할 아름다운 달꽃무리를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온조가 백제를 건국하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달꽃무리를 만나면서 겪는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조화'와 '상생'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렇듯 뮤지컬<온조>는 우리나라의 운명적 신화를 한 편의 극으로 창작해낸 작품이다.

 

뮤지컬<온조>는 패기 넘치고 도전적인 실력파 배우들이 연기를 펼치는데 고구려 주몽의 셋째 아들로 어머니 소서노를 뛰어 넘어 한 나라의 주군이 되길 꿈꾸는 온조 역에는 홍경민,김민철,민후(익사이트)가 배역을 맡았고
제사장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달꽃무리’ 역에 박소연, 박세미(쥬얼리)가 주인공 온조의 나약함을 비난하며, 소서노의 편에 서서 매사에 전투적인‘오간’역에는 일본극단 '시키' 출신의 연기파 배우 이기동이 캐스팅 되었다.
온조를 따라 남하한 후 십제를 위해 헌신하려 하나 온조를 사랑하게 되어 다가갈 수 없음에 가슴 아파하는 '금바라'역에는 폭발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지닌 전수미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그리고 인간들을 지지하는 신, ‘어둠의 정령’역에는 성악을 전공한 이상현배우가 캐스팅되었고 인간을 신의 종속으로 생각하는 신, ‘빛의 정령’역에는
이태리 유학파출신의 임재청이 연기를 펼친다.


뮤지컬<온조>는 온조의 백제 건국은 ‘송파라는 곳에서 숨겨진 무언가에 의해 “조화 와 상생”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송파”라는 지명을 Motive로 송파구의 Brand power를 구축하기 위한 뮤지컬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각박한 마음을 담고 살고 있는 삶을 표출하고자 하고 있다. 물질 만이 목표이며, 진심 없는 사랑, 희생 또한 없는 현재의 삶을 온조와 달꽃무리의 사랑으로 대비시키고자 하고 있다.
송파라는 지역의 특성을 온조와 달꽃무리의 사랑을 통해 조화와 상생으로 백제를 건국하였을 것으로 가정한 뮤지컬<온조>는 9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주)엠에스뮤지컬컴퍼니(02-582-1089)

 

 

 

 [시놉시스]
북으로는 강이 흐르고 동으로는 산이 자리하며, 남으로는 기름지고 넓은 평야가 있는 땅.
그곳에서 온조는 운명의 길목에 서있는 아름다운 여인 달꽃무리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애절한 사랑과 엇갈린 운명이 시작된다.
새로운 나라의 건국을 꿈꾸는 강한 여인 소서노는 아들 온조와 함께 백제 건국을 위해
그를 따르는 십제와 백성들을 이끌고 낯선 땅 ‘한성’에 도착 하게 된다.
그곳에는 이미 하늘의 자손이라 주장하는 천족이 존재하고 있었다.
무력으로 정복하여 건국의 뜻을 이룰 것인가,
아니면 사랑으로 품어 새로운 나라를 세울 것인가?
왕이 되어야 할 운명인 온조와, 제사장이 되어야 할 천족 무리의 달꽃무리는
이미 엇갈린 운명의 길목에서 만나지만 둘은 강한 끌림의 사랑으로 이어져 있다.
이 두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처럼 휘말리는데….

 

[오늘의 배우]

 [캐릭터]
온조[홍경민/김민철/민후]
21세. 아직은 어린 청년. 소서노를 존경하면서 두려워함.
달꽃무리를 사랑하게 되면서 홀로서기의 계기가 만들어진다

 

달꽃무리[박소연/박세미]
19세. 제사장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청명 그 자체.
순수와 아름다움을 모두 갖고 있다.

 

오간[이기동]
고구려의 공신이자 소서노의 측근

 

금비라[전수미]
온조의 측근이자 무사

 

빛의 정령[임재청]

어둠의 정령[이상현]

 

[공연사진:(우)엠에스뮤지컬 컴퍼니 소유]-불펌금지

 

 

 

 

 

 

[티켓]

 

[커튼콜 사진]

 

 

 

 

 

 

제    목 : 뮤지컬  <미스터  온조>
본 공 연  : 2013년 7월 26일(금) ~ 9월 1일(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티    켓  : 온조석 100,000원 / 달꽃무리석 70,000원
장    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러닝타임  : 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출     연 : 홍경민, 김민철, 민후(익사이트), 박소연, 박세미(쥬얼리), 정목화,
            한연주, 이기동, 안성빈, 강대윤, 전수미, 황지원, 문지원, 박현서,
            이상현, 임재청 외
스     텝 : 제작 김면수 / 예술감독 양인환 /  제작총괄 심두환 / 극작 김소윤 /
            연출 강민호 / 각색 김한길 / 작곡 이해관 / 기술•미술 남경식
주     최 : 송파구
주관/제작 : ㈜엠에스뮤지컬컴퍼니
후     원 : 서울특별시, KBS
공연 문의 : ㈜엠에스뮤지컬컴퍼니 (문의 : 02-582-1089)

공연이 끝나고 비온 뒤라 그런지 하늘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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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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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과 쥬얼리 박세미의 운명을 거스르는 만남!?

뮤지컬 <미스터 온조>를 통해 사랑을 꽃피우다!

 

[사진:쇼온컴퍼니 소유]

각종 예능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활동중인 데뷔 16년 차 만능엔터테이너 홍경민과 2009년 슈퍼스타K 오디션 출신에 이제 막 데뷔 3년 차 가수인 쥬얼리 박세미가 지난 7 15일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전혀 예상치 못한 조합의 이 커플이 어떤 이유에서 한 자리에 모였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뜨거운 조명아래 화려한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 그리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두 남녀, 창작 뮤지컬 <미스터 온조>에서 건국 운명을 타고난 온조역을 맡은 홍경민과 밝고 명랑한 19세 제사장 달꽃무리역에 쥬얼리 멤버 박세미다. 처음엔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마주했으나 곧 프로다운 자태를 뽐내며 서로를 향해 웃기도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온조달꽃무리를 소화시켰다.

 

지난 2,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 된 이 작품은 ‘온조’역에 한 나라의 리더로써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은 홍경민과 어리지만 당찬 매력으로 그 성장과정을 보여 줄 익사이트 민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완벽한 온조를 표현한 뮤지컬 배우 김민철이 트리플 캐스팅되어 3 3색의 무대가 각각 어떤 개성의 온조를 표현해 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달꽃무리역에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 줄 쥬얼리의 박세미와 성숙하고 청초한 소녀를 그려낼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더블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의 삶과 제사장의 운명을 타고 났으나 스스로 자신의 삶은 개척하는 달꽃무리와의 사랑을 다룬 뮤지컬 <미스터 온조>2013 7 26 ~ 9 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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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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