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공감사진기자단은
2012.10.13 철원 DMZ안보투어 및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분단의 대치 현장을 보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철원평화전망대는 2007년8월에 준공하였으며,
2층 전망대는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비롯 
평강고원,북한 선전마을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북의 초소가 우리 GOP와 너무 가까이 있어 
예전에 철책근무를 했던 저로서도 좀 놀라웠어요 .


모노레일카를 타고 올라가야 평화전망대를 쉽게 볼 수 있어요.

 


모노레일카를 타고 올라 가면서 촬영해 봤어요.



전망대 옆에서 촬영한 주변 풍광입니다.

우측으로는 촬영 금지 장소인 북의 초소가 있습니다.


태봉국도성도입니다.

그 면적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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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감사진기자단은
2012.10.13 철원 DMZ안보투어 및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분단의 대치 현장을 보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땅굴은 한국군 초병이 
경계근무 중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듣고,
수십일간의 끈질긴 굴착 작업끝에 
1975년 3월 19일 한국군 지역에서는
두번째로 발견한 북한의 기습 남침용 땅굴이다.

땅굴입구





이분은 무보수로 열정적으로 안보투어 안내를 해주셨던 고마운 분이다.


전시관에는 북한군이 당시 입었던 옷과 무기류가 전시되어 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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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감사진기자단은
2012.10.13 철원 DMZ안보투어 및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분단의 대치 현장을 보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는 철원광광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중심기관으로 고석정 관광지내에 있다.
안보 및 전.사적지 발굴 보존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최대의
안보교육현장인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를 지상2층,지하1층 규모로 건립하였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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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 남극루]

담양군 향토유형문화유산 제3호로

전남담양군 창평면 삼천리 39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삼천리 하삼천 마을 논 가운데 세워진 남극루는 1830년대 장흥인 고광일을 비롯한 30여인에 의해 지어 졌으며,

원래 현 창평면사무소 앞인 옛창광동현 자리에 있었으나 1919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라 한다.

마을 사람들은 양로정(養老亭)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정자에는 <남극루>라는 현관은 물론 문기,중수기 등 아무런 현판도

걸려 있지 않으나 걸려 있던 흔적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특히 2층 난간에 새겨져 있는 문양이 아름답다.

정면 3칸,측면 2칸의 2층형 건물로 담양지방의 다른 정자보다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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