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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Santa Maria in Cosmedin) 성당은 7층 높이의 로마에 있는 성당 중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유명하나 로마를 찾는 여행객들은 이 아름다운 성당을 보는 것보다는 성당 입구에 있는 ‘진실의 입(Bocca del Verita)’에 손을 넣고
사진을 찍기 위해 더 몰린다.그리고 성당은 그냥 스치듯이 보고 지나간다.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부조해 놓은 ‘진실의 입(Bocca del Verita)’ 은  2400년 전에 만들어진 하수구 뚜껑이다.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줄서기를 한다.

 

 


 진실의 입

 

 

 많은 관광객이 줄서기 하는 장소

 

 

 

 

 

로마의 시장터에 세워진 이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Santa Maria in Cosmedin) 성당은 6세기에
처음 만들어진 성당이다.
특히 이 성당은 12세기에 만들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종탑과 스테인드 글라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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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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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의 휴일’의 스페인계단

 

영화 '로마의 휴일'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스페인계단.스페인 광장과 접해 있는 이 계단 위로 보이는 것이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이다.

계단을 오르면 고대 이집트의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그 뒤로 프랑스 고딕풍의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가 교회 왼쪽으로는 메디치가의 저택과 정원이 남아 있는 핀초 언덕이 있다.

핀초 언덕은 전망이 좋아 언덕 위에서 보면 테베레 강 너머로 산탄젤로 성과 산 피에트로 대사원의 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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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흘러 샘을 이루는 이 트레비 분수에 등을 돌려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트레비 분수에는 많은 관광객이 사진 촬영과 동전을 던지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트레비 분수는 16세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서 해마가 끄는 바다의 커다란 조개위에 해신(海神)인 넵튠이
버티고 서 있는 형상이다.
로마를 분수의 도시라고 하는 데는 물의 여왕이라 불리던 로마 제국의 상수도를 통해 물을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로마가 그 물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분수를 많이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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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하면  떠올릴 수 있는 콜롯세움과 그리고 판테온도 상징적인 건물이다.

물론 콜롯세움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로마 유적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원형을 갖추고 있는 건축물이 판테온이다.

 

기원전 27년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사위였던 아그리파(Agrippa)에 의해 세워지고 118~128년에 걸쳐 하드리안이

재건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큰 돔으로 된 천장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빛이 모자이크 바닥을 비추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초기에 로마의 신들을 모시는 신전으로 7세기에는 기독교 사원으로 사용하다 이탈리아 왕국으로 통일되면서

이탈리아 왕들의 묘지로 쓰였다.

 

 

 

로마 시내

 

 

 

 

 

둥근 원형의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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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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