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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직장인의 삶을 정글속 맹수들로 희화화한 수작(秀作),창작뮤지컬<정글라이프>!

 

 

컴컴한 어둠속 범상치 않은 여자가 주문을 외우고 사방에서 나타난 짐승들이 점점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외친다."웰컴 투 정글".

뮤지컬<정글라이프>는 빌딩 숲속의 직장인들의 삶을 정글속의 맹수들로 표현해 치열한 생존경쟁속의 직장인들의 일과 인생을 담고 있다.


회사에서 터줏대감으로 젊음을 바친 여자 부장과 사장의 아들로 낙하산타고 내려온 상무의 암투.부장과 상무의 싸움에서 가정을 지키고 직장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과장.늘씬한 몸매와 미모로 상무에게 환심을 사려는 여자 대리.부장과 상무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남자 사원.그리고 핏댕이로 불리는 말단 사원과 청소부 아줌마가 등장한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직장인의 회식과 야근 그리고 라인타기와 부하 직원의 공을 가로 채려는 얄미운 직장상사의 모습 등을 리얼하게 담아 내고 있는 <정글라이프>는 등장인물을 동물로 빗대어 직위에 따른 성격을 표현한 기발한 상상력,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소극장을 공연장처럼 만든다.공연을 비주얼로 평가해선 안될 일이지만 이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가창력과 함께 개성강한 외모와 여자 배우들의 모델같은 늘씬한 키가 눈에 띈다.

2013년 11월 초연이후 재연 그리고 올 2월 2차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정글라이프>는 대학로 예술마당1관에서 12월 31일까지 3차공연에 들어갔다.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자신들의 이야기를 대변하듯 보여지는 공연인데다 배우들의 가창력이 좋아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날릴 수 있고 뮤지컬인데도 가격대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공연문의 02)766-9001

 

 

 

 [시놉시스]
촉망받는 장대높이뛰기 선수였던 ‘동희’는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접고 소속 실업팀의 모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하지만 기댈 곳 하나 없는 회사생활에, 아무도 맡고 싶어
하지 않던 애벌레 수입 판매 프로젝트가 맡겨진다.
프로젝트를 묵묵히 추진해 가던 어느 날, 거액의 정부 지원금이 애벌레의 수입과 식품화에 투자될 것임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동희’의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갖은 암투들이 난무하는데...
회사의 사활이 걸린 애벌레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사장아들 ‘오레오 상무’와
그의 프로젝트 실패를 바라는 ‘홍호란 부장’의 갈등사이에서 그동안 애지중지 공들인 첫 프로젝트가
실패할 위기에 처하는 ‘동희’...
과연 ‘동희’는 <애벌레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이 정글 같은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오늘의 출연 배우]

 

 

[포토존]

 

 

[커튼콜 사진]

 

원숭이 '이원순' 사원 (이든 배우)/호랑이 '홍호란' 부장(문혜원 배우)

 

 

 좌로부터 크리너  사무실청소부 '미화' 역(이세나 배우)/베이비  신입사원 '피동희' 역 (김수민 배우)/사슴 '사수미' 과장(원종환 배우)

 

 하이에나 '하예나' 대리(이시유 배우)/사자 '오레오' 상무(박태성 배우)

 

 

 

 베이비 피동희 신입사원 역(김수민 배우)

 

 

 

 

 

 

 

 크리너  사무실청소부  '미화' 역(이세나 배우)


 

 사슴 사수미 과장(원종환 배우)

 

 

 원숭이 이원순 사원(이든 배우)

 

 

 호랑이 홍호란 부장(문혜원 배우)

 

 

 사자 오레오 상무(박태성 배우)

제일 앞줄의 여성 관객은 오레오 상무가 직접 주는 '오레오' 과자를 선물로 받는 기쁨을 누릴것이다 ㅎㅎ

 

 

 

[티켓]

 


[공연 개요]

공 연 명 : 뮤지컬 <정글라이프>
공연일정 : 2014. 11. 4(화) ~ 12. 31(수)
           평일 8시 / 토요일,일요일,공휴일 3시,6시 / 월요일 공연 없음
장    소 : 대학로 예술마당 1관
소요시간 : 100분
티켓가격 : R석 45,000원 / S석 35,000원
작    가 : 조민형
연    출 : 박주형
출    연 : 문혜원, 김윤지, 원종환, 이든, 조환준, 박태성, 고현경, 이시유,
           한수연, 이세나, 김수민, 김태이, 김채은
제    작 : 와뮤지컬그라운드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마케팅 : 아츠
예 매 처 : 인터파크
공 연 문 의 : 02-766-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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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아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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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프로젝트 <이기동 체육관>, 연일 매진으로 고공행진!

<이기동 체육관>, 호평 일색으로 흥행하며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로 프로젝트 4, 연극 <이기동 체육관>이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다. 대학로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장르 스포츠 연극의 강세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복싱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동작들과, 격투장을 연상할 정도의 운동성이 강조되는 연극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김수로 프로젝트>는 배우 김수로가 이름을 내걸고 연극과 뮤지컬을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다. 20111<발칙한 로맨스>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현재 9<데스트랩>까지 제작되었다. 3년째 성황리에 진행중인 김수로 프로젝트는, 흥행과 작품성 모두 갖췄다는 호평을 받으며 연극계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4<이기동체육관>2009년 초연된 연극으로, 복싱장을 배경으로 한 무대에서 역동적인 액션들이 펼쳐지는 휴먼코미디 연극이다. 초연될 당시부터 최초의 스포츠를 무대에 접목한 복싱연극으로 획기적인 연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문화재단의 공연지원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배우 김수로 역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연극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최근 유도소년, 레슬링시즌이 각광받으며 스포츠연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연극계 최초의 스포츠 연극으로서 태어난 원조가 바로 <이기동 체육관>이다.

  이번 <이기동 체육관>은 관객들의 기립박수 사례까지 언급되며 더욱 고공행진을 해가고 있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준비 중인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201481일부터 914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문의 : 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공연명

김수로 프로젝트 4탄 이기동 체육관

공연장소

대학로 예술마당 2

공연일시

2014.08.01. - 09.14.

평일 8/ 토요일 3,6/ 일요일 4(월요일 공연 없음)

러닝타임

90

관람연령

12세 이상

티켓가격

전석 40,000

주최

예술마당

주관

스페셜원컴퍼니

제작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메이에르

문의

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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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체육관>과 함께한 열정의 시간

 

 

김수로 프로젝트 4, <이기동 체육관>의 주역들. 좌측부터 마코치 역할의 김수로, 연출가 손효원, 청년 이기동 역할의 강성진.

 

720()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2,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 함께하는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 연출가 손효원의 특강 연기, , 재미지다!’ 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연기, 무용, 무대예술 관련한 학생들의 고민 상담과 진솔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여 신청은 페이스북 <이기동 체육관>페이지를 통해 진행됐고, ‘열정으로 신청한 약 100명의 소수 인원들이 선발됐다.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특강을 준비한 셋은 편안한 소통이 되길 원하며, 더 밀도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우리들 스스로에게도 유익한 자리가 되는 것.’ 이라며 본인들도 이 시간을 통해 젊은 기운을 얻어가고 싶다며 포문을 열었다.

 

준비된 의자를 포장마차 의자로 바꿔 앉겠다며 권위를 벗은 유쾌한 모습으로 강의가 시작됐다.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달변과 유머감각을 바탕으로 김수로가 진행을 겸하며, 유연한 분위기 속에서 강의가 계속됐다. 강의 틈새마다 절친 강성진과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도 편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동국대학교 연극과 교수로 출강하고 있는 연출가 손효원 역시 학생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본인의 현장경험을 여실히 털어놓는 등 소통의 자리라는 취지를 명확히 했다. 고민에 답변해 주는 자리로 그치는 것이 아닌, 되려 선배들의 반문과 고민들이 교감으로 이어졌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파이팅하자는 모두의 독려와 응원이 합세하여 꿈과 열정을 충전하는 시간이었다.

 

김수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끝이 없어. 그냥 행 해!’

 

<한 고등학생 참가자가 김수로에게 질문하고 있는 모습>

 

참가한 학생들 거의 전원이 손을 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려는 의욕적인 모습이 강의가 마칠 때까지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고등학생부터 30대까지 연령대가 분포돼 있었다. 고등학생 참여자들도 예리하고 진중한 고민들을 털어놓았고, 그런 학생들에게 김수로는 여러분들은 모두 외롭고 연약한 사람들이다. 모두 힘내라. 그리고 긍정을 습관적으로 최면해야 한다.’며 강하게 주장했다. 김수로는 SNS를 통해서 비관적 글을 게시하는 것을 언급하며, ‘내 주변인 누구에게라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안 된다.’며 특유의 에너지를 나눴다. 심지어 김수로는 강의 전에 참가자들의 페이스북을 둘러본 모양이었다. 참여자 한 명을 언급하며 네 사진을 많이 올리더라, 그것도 좋지만 책을 읽고 소개해 봐. 사진을 올린다고 더 예뻐지진 않지만, 그렇게 하면 예뻐진다.’라고 덧붙이며 긍정적 마인드를 가질 것에 대해 참여자들의 각오를 받아냈다.

 

강성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강성진은 매체를 통해 보여준 이미지보다 훨씬 성숙하고 진지한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차분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희미한 미소를 띄며 경청했고, ‘내가 학생들의 자리에서 이야기를 들어야겠다’며, 본인에게도 필요하던 의미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표명했다. 사뭇 정중한 태도였다.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는 현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생으로서의 모습 또한 확실히 보였다. 좋은 배우가 무엇이냐는 학생의 질문에 강성진은 ‘인성이 좋아야 한다’고 답변했다. 어쩌면 익숙할 수 있는 답변에도 자신의 경험들과 배우로서 확고한 가치관을 밝히는 진지한 모습은 새삼 깊이 와닿았다. 부모님의 반대를 토로하는 학생에게는 자신의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얘기했다. ‘그 일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서 선택한 꿈이 아니잖아요. 나도 그래요. 즐거워서 무대에 올라요. 행복해요. 그걸 여러분도 항상 기억해야 돼요’ 하고 덧붙였다. 진지하게 답변하는 모습에 강성진이라는 배우의 깊이를 느끼게 했다. 그가 말하는 ‘좋은 배우’로서의 쌓아 올린 ‘인성’이 보이는 대목이었다.

 

연출가 손효원 ‘꿈을 같이하는 사람들, 그 네트워크의 중요성’

 

<이기동체육관>의 연출이며, 동국대학교 교수로 출강하는 손효원은 신뢰가 실리는 답변들을 해줬다. 배우 지망생들이 현역 연출가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노련한 모습으로 교수와 연출가 두 분야 어느 쪽도 갈증 없이 답변해줬다. 분명하고 명료한 답변에서 연출로서의 모습이 엿보였고, 친절하게 구체적 이론과 사례를 언급하는 모습에서 교수로서의 모습도 보였다. 경험을 통한 현실적인 답변을 해주는 냉철한 태도까지 역할했다. 학교를 꼭 가야하느냐는 질문에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꿈을 같이하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말하며 ‘홀로 살아남으려 하지 말라’며 소통하고, 경험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내딛는 노력을 할 것을 이야기했다. ‘꿈을 이루려는 노력’보다 ‘꿈을 지켜가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질문이 끊이지 않던 강의는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이나 초과한 뒤에 마쳤다.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김수로는 자신이 집필한 책 <서두르지 말고 그러나 쉬지도 말고>에 각자에게 응원을 담은 글을 써서 선물했다. 강성진과 손효원 역시 자리를 나서지 않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말을 덧붙이고 한동안 더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로는 이런 자리를 또 가질 것을 약속하며, 김수로 프로젝트가 문화적으로 유익하고 특별한 기획들까지 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싶다고 밝히며 참가자 전원에게 <이기동 체육관>의 초대권을 선물했다.

 

 

<강의를 마치고 참가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자신의 책에 적어주고 있다>

 

프로그램이 마치고 진행한 만족도 설문에서 참가한 인원 95%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답변했고, 극찬과 감사인사가 소감란에 적혀 있었다. 페이스북 이기동 체육관페이지에는 참여 학생들의 감사인사와 소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 흐르던 열정의 분위기를 글로써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준비 중인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201481일부터 914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문의 : 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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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기다렸던 원조가 돌아온다! 다시 시작하는 복싱 연극.

 

김수로 프로젝트 4 <이기동 체육관>

 

 

 

 

 최근 연극 ‘유도소년’이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돌풍을 몰아가고 있다.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하며 땀을 뻘뻘 흘리는 배우들의 모습이 연극을 보는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두선수의 팽팽한 접전을 다루는 운동경기는 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밌다. 이러한 점이 연극의 이야기속에 가미되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것이다.

 

유도소년, 레슬링시즌, 그 이전에 스포츠 연극의 원조격인 <이기동체육관>이 있다.
이기동체육관은 실제 경기장을 뛰어 넘는 복싱이야기를 다룬 최초의 복싱연극으로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러한 타이틀을 달고 2009년부터 시작된 초연은 수차례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흥행에 성공했고, 관객들의 호평속에 극장을 옮겨가며 관객석을 채워 나갔다. 이후 <이기동체육관>은 스포츠 연극이란 명확한 색깔을 구축하게 됐고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애초에 무대에서 스포츠 경기를 구현한다는것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들을 가지고있었다. 무대에서는 스포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치들에 한정적인 제한이 많았기 때문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종종 소재로 삼을 수 있었던것에 비해 무대에서 스포츠를 소재로한 이야기를 볼 수 없었던 이유가 그것이다. 그러나 복싱연극이란 타이틀을 달고 나타난 <이기동체육관>이 훌륭한 성공사례를 보여 줬고, 그것이 스포츠를 무대위에 옮기는 시발점이 된 셈이다.

 

이기동체육관의 배우들은 실제 복싱 트레이닝을 통해 훈련을 해가며, 무대위에서 복싱이란 스포츠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연극내에서 경기장을 옮겨 놓은 듯한 경기 장면들을 펼쳐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기존에 청년 이기동역할을 했던 김수로는 tv에서 절권도 실력을 보인적이 있듯이 오랫동안 훈련했던 절권도를 바탕으로 권투를 빠르게 배워 나갔고 프로 선수급의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개막하는 공연에서는 김수로는 청년 이기동역할을 강성진과 김동현에게 넘겨 주고 마코치역할을 맡았는데, 엉뚱하고 미숙한 청년이었던 점에 비해 더욱 기대되는 역할을 맡게 된것이다. 가장 아끼는 연극이라고 손에 꼽을 정도로 추천하는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과 욕심이돋보인다.

 

복싱. 유도. 레슬링. 또 어떤 장르의 스포츠가 무대위에서 구현될까.무수히 발전해가는 연극계가 스포츠의 역동성에 힘입어, 스포츠경기 만큼이나 인기 있는 문화로 수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더욱 부흥하기를 기대한다.
땀을 뻘뻘 흘리며 경기하는 무대위의 배우이자 선수들에게 박수를보내며, 숱하게 땀흘려온 배우들의 열정만큼, 작품이 주는 감동의 크기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준비 중인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2014년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문의 : ㈜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김수로프로젝트4<이기동체육관>

 

 

-공연개요

 

공연명

김수로프로젝트4탄이기동체육관

공연장소

대학로예술마당2

공연일시

2014.08.01. - 09.14.

평일8/ 토요일3,6/ 일요일4(월요일공연없음)

러닝타임

90

관람연령

12세이상

티켓가격

전석40,000

주최

예술마당

주관

스페셜원컴퍼니

제작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메이에르

문의

㈜스페셜원컴퍼니02-6227-0301

 

(사진 제공:(주)스페셜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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