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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엄마와 함께 볼 만한 뮤지컬 <봄날>

 

가족의 의미에 대해 노래하는 뮤지컬 <봄날>,

설 명절 맞이 특별이벤트 진행

 

가족의 의미에 대해 노래하는 뮤지컬 봄날, 설 맞이 특별 이벤트 오픈

 

가족의 의미에 대해 노래하는 뮤지컬 봄날이 설명절을 맞아 엄마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봄날은 어렵고 힘들지만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사시는 어머니가 배다른 남매인 은호, 수야의 금지된 사랑 때문에 겪게 되는 갈등을 담고 있다. 어느날 훌쩍 떠난 남편과 많이 닮은 은호를 어머니는 아들로 입양한다. 그렇게 수야와 은호는 가족이 된다. 사춘기를 지나며 두 남매는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어머니와 갈등은 시작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어머니는 이들의 사랑을 이해하며 떠나간다. 떠나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은 어느 따듯한 봄날 어머니의 무덤을 찾아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게 된다. 뮤지컬 봄날은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두 아이가 자신의 박복한 삶을 닮지 않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이다.

 

또한 어렵고 힘들었지만 따뜻했던 지난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대적 배경과 국악의 선율과 닮은 한국적인 음악은 처음 공연을 접하는 부모세대에게도 부담 없이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뮤지컬 봄날의 엄마동반 할인이벤트는 엄마와 함께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에서 가능하다.

 

가족의 의미를 한국적인 정서에 담아낸 Poetic Musical <봄날>문화예술위원회2014년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어 2015221()부터 31()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연습사진]

 

 

POETIC MUSICAL <봄날> 공연개요

공연명 POETIC MUSICAL 봄날

공연기간 2015221() ~ 2015301()

공연시간 평일 8/ 토요일 3, 7/ 일요일 2, 6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2(종로구 동숭동 소재)

연출 박정의

안무 밝넝쿨

음악감독 조선형

제작 극단 하늘하늘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usical.springtime/

 

(사진제공:극단 하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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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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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공연물이 주로 연극이었던데 반해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창작뮤지컬이다.
2014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공연중인 이 뮤지컬은 1994년 세계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한국의 두 천재 야구선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천재 투수 김건덕과 이승엽의 실화를 바탕으로 선수들간의 우정과 꿈 ,사랑과 경쟁,좌절속에 한 인간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스포츠 공연물로 역동적이면서도 뮤직넘버는 가사전달이 뚜렷하고 가사는 스토리를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건덕의 아버지가 부르는 솔로곡 등은 서정적인 느낌마저 담고 있다.김건덕 선수가 인간으로서의 좌절을 딛고 다시 재기를 다짐할때 여성 관객들의 동요가 일어 난다.그건 관객들의 지난 청춘의 시절과 오버랩되며 자신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분명한 가사 전달 ,배우들의 가창력과 연기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창작 뮤지컬<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또 하나의 스포츠 공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월 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3454-1401

 

 

[시놉시스]

‘언젠가는 빛의 속도로 던질 지도 모르는 한 동양인 투수의 등장’

 

빛과 땀, 거친 숨소리가 울려 퍼지는 1994캐나다 브랜든.
건덕과 승엽, 19살 이 두 천재는
한국대표팀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의 우승으로 이끈다.
귀국 후 많은 곳에서 역대 최고의 대우로 둘을 스카웃하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둘은 메이저리그도 프로팀도 아닌 대학으로의 진학을 선택 한다.

공개적으로 대학 진학 선언을 했지만 생각과는 다른 훈련에 참을 수 없었던 건덕과 승엽은
사상 초유의 '대학 떨어지기 프로젝트' 에 돌입한다.

결국 프로로 직행하는 승엽과 대학을 가게 된 건덕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서로 다른 길로 멀어져만 가는데...

 

 

 

[공연사진:벨라뮤즈(주)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배우]

 

 

[커튼콜 사진]

 

 

손성민 배우

 

 

박세웅 배우

 

김도신 배우

 

 

 

김영철 배우,김민주 배우

 

 

안재영 배우

 

 

 

 

 

[티켓]

 

공 연 명:창작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일    시:2015년 01월 31일 (토) ~ 02월 08일 (일)
장    소: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티 켓 가:R석 4만원, S석 3만원
관람시간:120분
관람연령:만 13세 이상
예    매: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    최:㈜ 위네트웍스
후    원: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    의:벨라뮤즈㈜ 02-3454-1401

 

(사진 제공:벨라뮤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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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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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리 코미디로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연극<취미의 방>!

 

연극 <취미의 방>은 특이 재료로 요리하기, 건담 프라모델 만들기, 고서 수집, 취미 찾기가 취미인 4명의 남자들이  마음껏 취미 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실종된 또 다른 멤버를 찾는 수사 과정 중 2년 전 어느 살인 사건의 중심에 놓인  자신들을 발견하고 각자의 결백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포복절도의 웃음을 선사한다. 2012년 한국 초연 이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작가 ‘코사와 료타’의 최신작으로 작년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삿보로 등 일본 전역을 강타하며 매 공연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취미의 방'에는 규칙이 있다.남자만이 입장할 수 있는데 실종된 멤버를 조사한다며 어느 날 여자 경찰이 찾아오면서 사건의 전개가 시작된다.의사가 2명 세일즈맨1명 그리고 젊은 유부남1명의 멤버가 실종된 멤버와 관련이 있다는 서로의 주장이 맞물리면서 4명 모두 서로를 의심하고 급기야 또 다른 사건과 관련되어 서로를 계속 추궁하게 되고 취미의 방에 모인 4명의 남자는 이제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게 된다.관객들도 추리에 추리가 거듭되는 상황에 어리둥절하며 폭소가 터진다.
웃음과 함께 어릴적 비밀의 공간을 갖고 싶어 했던 동심의 긴 여행으로까지 전개되던 성인 남자들은 취미의 방에서 지내던 지금까지의 시간이 소중했음을 깨닫게 된다. 또 다른 힐링을 원하는 현대인들이 관람하기에 남녀노소 나이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


연극 <취미의 방>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중이다.
(문의 02-766-6007)

 

[포스터 이미 제공:(주)연극열전]

 

 

[시놉시스]

수상한 네 남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오직 취미활동을 즐기기 위한 ‘비밀의 방’에 모이다?!
어릴 적 비밀의 공간에 대한 ‘추억’과 오직 취미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로망’이 담긴
본격 미스터리 추리 코미디, 연극 <취미의 방>!


품격 있는 재즈음악이 흐르는 일본의 어느 아파트.
애인, 가족, 그 누구의 눈치 보지 않고 오직 취미를 즐기기 위해 이 곳에 모인 4명의 남자.
특이 재료를 이용한 요리가 취미인 내과 의사 아마노,
건담 프라모델 만들기가 취미인 정신과 의사 카네다,
고서를 수집하는 자동차 세일즈맨 미즈사와,
취미 찾기가 취미인 화장품 회사 직원 도이,
그리고 2주째 나타나지 않고 있는 기노시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각자의 취미를 즐기고 있는 어느 날,
2주째 나타나고 있지 않은 ‘기노시타’를 찾는 여자 경찰이 방문하고,
사건 조사 중 ‘취미의 방’에 있는 4명의 남자 모두가
2년 전, 한 여인의 살인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진다.

자신이 범인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저마다 숨겨두었던 ‘그녀’와의 추억 혹은 알리바이, 증거를 하나씩 꺼내놓는 네 남자.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온갖 비밀과 의심이 가득한 취미의 방!
과연 이 곳에 모인 것은 우연한 만남 일까, 누군가의 계획적인 음모 일까?

 

 [오늘의 배우]

 

 [캐스트 & 캐릭터]
특이 재료를 이용한 요리가 취미인 내과 의사 '야마다 노부치카'(서범석/김진수)
건담 프라모델 만들기가 취미인 정신과 의사 '카네다 노보루'(남문철/최진석)
고서를 수집하는 자동차 세일즈맨 '미즈사와 아키오'(김늘메/최대철)
취미 찾기가 취미인 화장품 회사 직원 '도이 쇼타로'(지일주/안재영)
2주째 나타나지 않는 ‘기노시타’의 실종 사건 담당 경찰 '미야자 미카'(박민정/백은혜)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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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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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맞은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다!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중인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뮤지컬로써의 200회를 맞이하였다.

 

2001년부터 시작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지난 12년간 연극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겨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뮤지컬로써의 첫 걸음을 떼었다. 다채로운 형식의 뮤지컬로 새롭게 제작되었지만 연극에서의 작품성과 흥행성은 그대로 이어가며, 더 높아진 완성도로 모든 세대를 사로잡는 공연으로써의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오는 25, 뮤지컬로써의 200회를 맞이하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뮤지컬로 변모된 후에도 백..난만의 동화적인 코드와 아기자기함을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13년째 이어지는 장수공연에 걸맞게 어린시절 보았던 공연을 추억하며 다시 공연장을 찾는 재관람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해달라는 끊임없는 관객들의 요청에 보답하듯, 뮤지컬로써의 200회를 기점으로 앞으로 얼마나 더 긴 시간동안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이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다가오는 연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면 좋을 공연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내년 11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예매 : 인터파크(1544-1555) , 문의 : 오픈리뷰(1588-5212)

 

(사진제공: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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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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