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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도 막을 수 없었다!
1만 5천여명이 뮤지컬로 하나된 순간!
제10회DIMF ‘개막축하공연’성료!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넘버가 흘러 넘쳤다. 관객들은 환호했고, 화려한 불꽃이 대구 하늘을 가득 수놓았다. 올해로 열 번째 축제를 맞이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은 수만 명의 뮤지컬 팬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한 출발을 알렸다.

 

뮤지컬로 빛나는 도시 대구! DIMF와 함께 떠나는 18일간의 뮤지컬 여행! 지난 6월 24일(금)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0회DIMF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새벽부터 장맛비가 쏟아졌지만 DIMF 10주년의 첫 서막에 대한 열정을 하늘도 막지 못했다. 오후 들어 하늘은 어느새 청명하게 개었고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1만 5천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10회 DIMF는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0주년을 맞아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특별한 뮤지컬 쇼’를 내세운 DIMF는 세계 4대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캣츠)을 비롯해 전세계 뮤지컬 팬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드림걸즈>, <맘마미아>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의 주요 무대로 150분간 꾸며졌다.

 

장맛비로 인해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 5천여명의 관객들은 행사장을 찾아 DIMF의 개막을 축하하였으며,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된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부스에는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행사에 앞서 18:30분부터 진행된 식전행사에는 제2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자 김수혜(한림연예예술고)와 지난 1회 수상자 등의 축하무대가 꾸며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낸 ‘DIMF 대학교뮤지컬페스티벌’ 본선 경연팀 백석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의 뮤지컬 갈라 무대에도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 갈채로 화답했다.

 

DIMF는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뮤지컬계의 대모(大母)라 할 수 있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핸드 프린팅’ 이벤트를 가졌으며 뒤이어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아나운서 조영주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이어졌다.

 

(윤복희 홍보대사)

 

EG뮤지컬&오케스트라의 뮤지컬 연주를 시작으로 ‘리차드 샤레스트(Richard Charest)’의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요 넘버가 이어졌으며,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이현’, <광화문 연가>, <투란도트>의 ‘리사’의 폭발적인 무대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곧이어 <미스사이공> ‘킴’역의 ‘김보경’, 중국 현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구 출신의 배우 ‘홍본영’과 <오페라의 유령> ‘팬텀’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장은주’ 그리고 <레 미제라블>의 ‘판틴’ ‘전나영’까지 그야말로 DIMF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작품 <맘마미아>의 ‘전수경’, ‘신영숙’, ‘홍지민’ 배우가 완벽한 <맘마미아> 그대로의 모습으로 등장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10주년 DIMF의 개막축하공연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윤복희는 “이제는 뮤지컬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딤프를 사랑하는 팬의 마음으로 열심히 홍보대사에 임하겠다” 전했으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전국 어디서도 할 수 없는 뮤지컬 행사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다.”며 “대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으며 “DIM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고,

 

(권영진 시장)

 

 이동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대구가 도약하는데 DIMF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DIMF에 참여해, 행복하고 건강한 뮤지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DIMF 10주년이 시작이 되었다.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개막작부터 아동극과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6월 24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할 제10회 DIMF는 첫 내한하는 영국 <금발이 너무해>를 개막작으로 7월 11일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갈 것이며 DIMF의 전 작품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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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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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은 끝났다!

10주년 DIMF의 축제를 즐겨라!

개막작 <금발이 너무해>, <개구리 원정대>, <최치원>

6개 작품과 함께 축제 START!

 

624()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을 통해 개막을 선

언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이 첫 내한하는 영국 <금발이 너무해>를 개막작으로 앞세워 10주년 축제의 시동을 건다.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예비 스타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 <DIMF 뮤지컬 스타>, 도심 곳곳을 누비며 열리고 있는 <딤프린지>, 300여명의 뮤지컬 팬들이 3시간 전부터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던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 국내/외 뮤지컬 전문가와 함께한 <전문가 포럼>, <국제 심포지엄> 등 본격적인 개막에 앞 서 그 어느해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축제 분위기를 달궈온 DIMF!!

 

10주년이란 타이틀이 아니어도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올해 DIMF1주차 프로그램이 벌써부터 뮤지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많은 뮤지컬 팬들이 눈을 의심했던 바로 그 작품!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

이 작품, 정말 영국의 그 금발이 너무해가 맞아?!”

YES!!!!

여러분,‘엘 우즈가진짜 DIMF에 왔어요!!”

 

10주년 DIMF의 개막작 타이틀에 걸 맞는 영국 최신 흥행작! <금발이 너무해>

623() 14:00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미니 기자간담회에서 DIMF를 통한 첫인사를 가졌다.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X-Factor 출신의 떠오르는 영국 뮤지컬계 스타 루시

존스(Lucie Jones) 주연으로 첫 내한<금발이 너무해>2011년 영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에서 최고 신작뮤지컬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모든걸 가진 금발미녀 이 자신을 차 버린 남자친구를 따라 하버드 법대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무비컬.(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

 

금발 미녀에 대한 세상의 선입견에 굴하지 않고 언제나 당당한 그녀,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당엘 우즈가 딱딱한 학교생활과 항상 진지한 얼굴로만 가득한 하버드 법대에서 잃어버린 사랑과 더 큰 가치를 얻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핑크 빛 무대, 신나는 라이브 음악이 함께해 신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 한 개막작 <금발이 너무해>625()일부터 72()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총 10회 공연이 진행된다.

 

 

 

 

웃을 일이 없는 그대여, 이곳에서 원 없이 웃어라!

뮤지컬 <지구멸망 30일전>

지구가 멸망한다, 무슨 이든 하라?!

9DIMF 창작뮤지컬상 수상작

 

지난해 대구를 웃음으로 초토화시킨 바로 그 작품! 정신 없이 웃고 싶은 이들을 위한 취향저격뮤지컬 <지구멸망 30일전>10주년 DIMF의 공식초청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갑작스런 지구멸망 소식에 모든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지만 그 혼돈 속에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나가는 미스터 큐’. 그의 계획은 완수 될 수 있을까?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간들이 지구 멸망에 대처하는 30일은 과연 어떠할지 625() ~ 26() 동안 봉산문화회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빤빤가족을 지켜주세요!!

가족뮤지컬 <개구리 원정대>

개구리 가족 빤빤이 위기에 처했다!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머나먼 길에 오른 빤빤가족!

 

앙증맞고 귀여운 어린이 배우들이 선사하는 가족뮤지컬 <개구리 원정대>DIMF의 특별공연으로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2015~2016년 중국 베이징에서 공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족뮤지컬 <개구리 원정대>는 주인공 모두가 어린이로 구성되어 중국 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하여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환경개발로 연못을 떠나야만 하는 개구리 빤빤가족이 무사히 야생동물 보호구역까지 도착할 수 있을지험난한 개구리 가족 이야기는 아양 아트센터에서 624() ~ 626()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라의 마지막 문인, 최치원의 일생이 뮤지컬로 탄생한다!

 

 

 

뮤지컬 <최치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뮤지컬로 다시 탄생한 고독한 천재 최치원

 

홀연 단신 고국을 떠나 당나라로 향하는 어린 최치원당대 최고의 문인이 되기까지의 인간 최치원의 일대기를 그려낸 뮤지컬 최치원은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공동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서정적인 음악과 웅장한 무대연출을 바탕으로 지난해 첫 공개되어 호평을 받아온 작품.

천재라 칭송 받았지만 고독한 이방인으로 살았던 문인 최치원의 삶을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와 웅장한 군무 속에 녹여 낸 이 작품은 수성아트피아에서 625() ~ 26()까지 양일간 공연된다.

 

DIMF창작지원작 첫 주자! <조선연애술사>,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첫 주자!<브로드웨이 42번가>

 

개막 1주차를 화려하게 장식할 작품들이 연달아 선보이며 뮤지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625~26일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는 조선판 서바이벌 왕비 오디션이라는 독특한 스토리로 유독 금기가 많았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가벼운 듯 보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조선연애술사>(:김현정,:이우) 이어진다.

626()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첫 번째 주자백석대학교가 고난도 탭댄스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 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장에는 지난 DIMF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 ‘DIMF 엑스포가 열려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DIMF는 총 6개의 뮤지컬 작품과 함께 성대하게 출발할 제10DIMF는 동성로 한일극장 앞 특설부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과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딤프린지 등으로 1년간 DIMF를 기다려온 뮤지컬 팬 및 시민들 앞에 설 채비를 마치고 18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10주년을 맞이한 DIMF가 보다 대중성을 높인 작품들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어느해 보다 특별한 공연 축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찾아 즐기고,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해주길 바란다는 소감과 함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뮤지컬 도시 대구에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DIMF는 오는 624()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과 축제 1주차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711일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가득 채워갈 DIMF의 엄선된 작품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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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미래 10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전 세계 뮤지컬 전문가와 함께 DIMF의 청사진 그려

 

 

 

 

 

Beyond Daegu, Global DIMF를 슬로건으로 대구를 넘어서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로 도약하고자 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이 올해로 1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전문가와 함께 DIMF의 미래 10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지난 622() 14:00에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DIMF는 지난 해부터 각종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며 지난 성과를 되짚어봄과 동시에 앞으로 DIMF가 추구해야 할 비전을 모색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온바 있다.

 

그리고 열 번째 축제를 눈 앞에 둔 지난 622()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DIMF가 세계적인 공연 축제로서 성장하기 위해 비전과 전략을 어떻게 가지고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국은 물론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DIMF글로벌 비즈니스 현황>이란 제목으로 DIMF가 지난 10년간 이뤄왔던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공연축제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DIMF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순천향대 원종원 교수<세계 축제 및 아트마켓 현황>을 주제로 세계적은 축제의 현황을 소개하고 뮤지컬 축제로서 DIMF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DIMF에 대한 견해와 제언이 자유롭게 논의 되었는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그랭구아르으로 유럽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국내 프랑스 오리지널 공연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뮤지컬 배우이자 제작자리차드 샤레스트(Richard Charest)는 한국 뮤지컬 시장에 대한 견해를 바탕으로 DIMF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러시아에서 공연 예술가로 활동하며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박정곤은 러시아에서 바라본 한국 뮤지컬시장에 대한 발전가능성과 해외작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용 극장 등을 설립해 한국적인 고유의 창작뮤지컬 시장을 키워나가야 하며 DIMF가 지난 10년간 문화교류의 전도사 역할을 해준 것처럼 앞으로 도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남겼다.

 

5DIMF 공식초청작 사랑해 테레사로 제5 DIMF 대상 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제8DIMF ‘마마 러브미 원스 어게인(MAMA LOVE ME ONCE Again)’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중국의 뮤지컬 프로듀서 리둔(李盾)’은 한국 뮤지컬 시장의 빠른 성장에 감탄하며 거대 자본력을 바탕으로 둔 중국과의 합작을 통해 아시아 뮤지컬 시장의 성장에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극단 사계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이은태는 지역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해가는 DIMF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주인의식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인적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뮤지컬 <투란도트>, <피맛골 연가>, <모차르트!>연출가 유희성은 지난 10년간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대구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DIMF가 뮤지컬 전진기지로서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최현묵은 이제 DIMF대구를 대표하는 언어이고 이미지라며 DIMF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성찰과 도전의 길을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DIMF 미래 10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은 세계 각 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뮤지컬과 DIMF를 사랑하는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장익현 DIMF 이사장은 “DIMF가 한국 뮤지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달려온 지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오늘 나눈 고견들을 귀담아 들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축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은 공연 예술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624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제10DIMF711일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첫 내한하는 영국 금발이 너무해등 엄선된 작품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특별히 기억될 10주년 축제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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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미래 10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 뮤지컬 전문가 한자리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연 축제로 매년 대구를 뮤지컬로 물들이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DIMF의 미래 10년 비전구상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6월 22일(수) 14:00에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DIMF의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뮤지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DIMF가 세계적인 공연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보고 한국 뮤지컬 시장과 해외 뮤지컬 시장의 운영 등 다양한 고견을 나눠보는 장이 될 예정이다.

DIMF는 미래 10년에 대한 비전을 구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DIMF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특별 세미나를, 올해 4월 7일(목)에는 DIMF가 지나온 10년을 되돌아보며 향후 비전을 설정하기 위한 ‘뮤지컬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는 6월 22일(수)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은 DIMF가 국제 공연 축제로서의 비전과 전략을 어떻게 가지고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한국은 물론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전문가들과 함께 DIMF의 미래 10년을 내다보는 구체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국제심포지엄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의 <DIMF 글로벌 비즈니스 현황> 발제를 시작으로 순천향대 ‘원종원 교수’의 <세계 축제 및 아트마켓 현황>이 이어지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그랭구아르’역으로 유럽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국내 프랑스 오리지널 공연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뮤지컬 배우이자 제작자인 ‘리차드 샤레스트(Richard Charest)’와 러시아에서 공연 예술가로 활동하며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박정곤’, 제5회 DIMF 공식초청작 ‘사랑해 테레사’로 제5 DIMF 대상 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제8회DIMF ‘마마 러브미 원스 어게인(MAMA LOVE ME ONCE Again)’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중국의 뮤지컬 프로듀서 ‘리둔(李盾)’, 뮤지컬 <투란도트>, <피맛골 연가>, <모차르트!>의 연출가 ‘유희성’, 일본을 대표하는 극단 ‘사계’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이은태’와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최현묵’이 참여해 DIMF 미래 10년을 위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DIMF는 세계 각 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전문가와 함께하는 <국제심포지엄>개최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인하고 DIMF 미래 10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본 행사는 DIMF와 뮤지컬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참석 신청은 DIMF 사무국으로 전화접수 가능하다

(문의:053-622-1945)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국회세미나를 시작으로 DIMF가 10주년을 맞아 내실을 다지고 다양한 사업과의 연계, 뮤지컬 전용극장의 필요성 등에 대한토론을 이어왔고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서는 앞으로 DIMF가 국제행사에 걸맞은 축제가 되기 위해 어떤 대비를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며 “세계적인 축제로 DIMF가 성장하기 위해 다각도의 방안을 논의해보고 세계 각 국에서 참가해준 전문가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 10년에 대한 청사진을 설계해 나갈 것”이라 전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6월 24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제10회 DIMF는 7월 11일까지 대구를 뮤지컬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첫 내한하는 영국 ‘금발이 너무해’ 등 엄선된 작품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특별히 기억될 10주년 축제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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