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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아가사>가 공연중인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지난 1.7 하이라이트 시연회와 배우들이 참여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이날 프레스콜은 아시아브릿지컨텐츠의 2014년 첫 작품을 선보이는 첫 창작작품으로 연극 '모범생들' , '연애시대' , '히스토리보이즈'를 연출한 김태형이 참여했다.

 

 

김수로 프로젝트 8탄 뮤지컬 <아가사>는 실제 발생했던 영국의 추리소설 여류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사건을 소재로 한다. 당시 최고의 여류 추리소설 작가였던 ‘아가사 크리스티’는 돌연 실종된 후 11일이 지나서야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실종되었던 열 하루 동안의 일은 물론이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 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그리고 살아 생전 실종사건에 대하여 단 한번의 언급도 하지 않았다. 뮤지컬 <아가사>는 이처럼 스스로 미궁에 빠진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사건을 허구의 인물과 상상 속의 사건으로 묶어내어 ‘아가사 크리스티’라는 ‘사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공연 프로듀서로 승승장구 중인 김수로 프로듀서와 대학로의 떠오르는 연출가 김태형 연출, 그리고 뜻을 함께하는 한지안 작가, 허수현 작곡 겸 음악감독 등 실력파 스탭들의 의기투합과 더불어 배해선, 양소민, 김수용, 진선규, 박인배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하여 준비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뮤지컬 <아가사>는 오는 2월 23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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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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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 박연>-하멜표류기

 

2013 서울예술단 가무극시리즈3

 

 

2013서울예술단 가무극시리즈 3번째 공연으로 지난 <잃어버린 얼굴 1895>에 이은 가무극 <푸른 눈 박연>은
음악․무용․연극이 혼합된 종합예술로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만족시키며 ‘한국의 전통미학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가무극 형식’으로 제작된 서울예술단의 세 번째 야심작이다.

 


11.10 쌀쌀한 날씨인데도 많은 관객들로 붐볐으며 대기장의 혼잡으로 공연 시작시간이 지체될 정도로 관객들이
붐볐다.웅장한 음악,화려한 영상과 서울예술단원들의 안무로 공연은 대성황을 이뤘다.
공연의 재미를 느끼는 하나의 척도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늠할 수도 있는데, 중간 중간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이 공연이 재미있고 가족들이 관람하기에도 좋은 역사 공부와 가족 화합을 위한 공연임을 느낄 수 있었다.
조선인의 눈에 비친 이상한 서양인이 도깨비로 불리며 조선인들과 인간적인 교감으로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는 <푸른눈 박연>은 정혜진 예술감독의 말처럼 누구보다 이땅 조선을 사랑했고 우리 민족에 공헌하는 삶을 알았던 서양인 '얀 얀스 벨테브레(Jan. Janse. Weltevree)'의 따뜻한 인간애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고 있다.

 


조선과 유럽의 만남을 소재로 조선 최초의 귀화 서양인인 ‘벨테브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번 작품은 태풍을 만나 조선 제주도에 표착하여 13년간 조선에 억류된 하멜이 기록한 ‘하멜표류기’의 짧은 기록을 바탕으로 ‘박연(벨테브레)’의 삶을 상상하고 재구성하여 노래와 춤으로 그려냈다.
‘하멜’보다 먼저 20여 년 전에 조선에 도착한 ‘박연’이 ‘왜 조선을 떠나지 않았는가?’를 중심으로 조선에서 겪는 해프닝과 ‘병자호란’을 통해 이방인이지만 조선인이 되어가며 사랑과 우정, 꿈과 인생의 가치를 돌아보게 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란영 연출이 이번 작품을 위인이 아닌 인간의 진솔한 모습에 포커스를 맞췄고 김효진 작가의 유쾌한 웃음과 김경육 작곡의 선 굵은 웅장한 멜로디가 극의 완성도를 높히고 있다.
또한 무대는 서라운드 리얼스크린의  원근법을 활용해 상징적인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영상은 판화기법인 에칭기법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초현실적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안무는 곡선과 여백의 부드러움에 에너지를 공조시켜 장면의 정서를 하나하나 시각적으로 담았다.
지난 5월,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시 서울예술단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배우 김수용과 서울예술단의 숨은 보석 실력파 배우 이시후가 ‘박연’으로 더블 캐스팅되면서 또한번 관객몰이를 기대하고 있다.
11월1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서울예술단 02) 523-0986 /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시놉시스]

‘하멜’보다 26년 앞서 조선에 표착하여 이 땅에 뼈를 묻은 ‘벨테브레’

생의 불가항력을 딛고 ‘조선인 박연’으로 살다 간 기구한 운명의 드라마! 


1668년 일본, 나가사키 동인도 회사.
조선에 13년간 살다 탈출을 한 하멜이 나가사키 총독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 곳에서 다른 외국인을 본 일이 있느냐?
대답을 망설이는 하멜. 
계속 되는 총독의 재촉에 입을 여는데...
얀 얀스 벨테브레, 조선인 ‘박연’ 그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1627년, 벨테브레와 그 일행은 나가사키로 가던 중 
태풍으로 인해 배가 난파해 조선에 표착한다.
이후, 세 사람은 조정에 보고가 되고 한번 들어온
외국인은 절대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는 조선의
법도에 따라 객주에 머물게 되는데...

탈출을 시도하는 벨테브레, 하지만 그때마다 객주의 주모와 딸 연리, 동네 바보 덕구로 인해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인조는 벨테브레를 불러 박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고 훈련도감에서 대포 만들기를 명한다.
포를 완성하면 나가사끼로 보내준다는 인조의 말을 믿고 열심히 대포를 만드는 박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조선말도 배우고, 조선여자 연리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청은 조선이 포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인조에게 포 만드는 걸 그만 둘 것을 명한다.
인조, 결국 박연 일행에게 포 만드는 걸 중단하라고 명한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을 했으니 조선을 떠나도 좋다고 명하는데...
이미 그의 곁에는 사랑하는 아내 연리와 친구 덕구 그리고 가난하지만 정 많은 조선 사람들이 있다.
고민에 빠지는 박연.

과연, 박연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출연 배우]

 

 

[공연사진:서울예술단 소유]-불펌금지

 

 

 

 

 

 

 

 

[프로그램북&티켓]


[커튼콜 사진]

 

 

 

 

 

 

 

 

 

 

 

공 연

푸른 눈 박연

공연기간

2013. 11. 10(일) ~ 2013. 11. 17(일)

(화~금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11.10 7시, 11.17 3시)

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시간

140분(인터미션 포함)

관람등급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티켓가격

R석 80,000원 S석60,000원 A석 40,000원

STAFF

예술감독 | 정혜진 극본·작사 | 김효진 연출 | 이란영

작곡 | 김경육 편곡 | 이후철, 김경육 드라마투르그 | 김태형

음악감독 | 마창욱 안무 | 손미정, 박경수

무대디자인 | 오필영 의상디자인 | 한진국

조명디자인 | 구윤영 영상디자인 | 정재진 음향디자인 | 권도경

분장디자인 | 김종한 소품디자인 | 김상희

CAST

박연 김수용, 이시후 | 연리 | 김혜원 덕구 | 박영수 외 서울예술단 단원

(재)서울예술단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문 의

서울예술단 02) 523-0986 /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예 매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티켓링크, 성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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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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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콘서트<쇼업>은 뮤지컬 관객에게 미리크리스마스를 위한 12.20 단하루의 콘서트다.

뮤지컬계 코미디 제왕 정상훈,뮤지컬계 로맨티스트 윤형렬,뮤지컬계 절대 음감 절대 가창력 김수용,
뮤지컬계 진실 성실 충실 건실 배우 에녹,그리고 뮤지컬계 재간둥이 정원영 등 매력남 5명이

뮤지컬 콘서트 한 무대에서 그들의 워너비송과 공연의 에프소드를 토크로 풀어 가는 콘서트다.

시종일관 다섯 남자의 파워풀한 무대가 2시간내내 이어졌다.

색다른 즐거움을 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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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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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5인과 미리 크리스마스쇼,뮤지컬콘서트<쇼업>

 

 

 

2011년 겨울, 시작부터 큰 이슈가 되었던 뮤지컬쇼콘서트 <어서5SHOW>의 성공적인 공연에 이어

2012 12 20일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이벤트, 오직 이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충만 다섯 배우의 화려한

라인업, <SHOW UP>을 소개한다.

재미 UP! 감동 UP! 기대 UP!뮤지컬 콘서트 <SHOW UP>2012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뮤지컬계 코미디 제왕 정상훈!

뮤지컬계 로맨티스트 윤형렬!

뮤지컬계 절대 음감, 절대 가창력 김수용!

뮤지컬계 진실! 성실! 충실! 건실 배우 에녹!

뮤지컬계 재간둥이 정원영!

등 뮤지컬계 승승장구 하는 매력남 5명이 뮤지컬 콘서트 한 무대에서 뭉치기란 쉽지 않는터 그 자체로 배우와 관객 모두가 기대하고 기다리는 공연이다.

안양아트센터와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제작사 문화기획 함박우슴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컨탠츠를 선사하고자 뮤지컬 콘서트를 기획하며 2011년은 박건형, 송용진, 정상훈, 조정석, 김호영의 출연으로 <어서5show>로 시작, 올해 2번째 <SHOW UP>를 기획하였다.

기존 형식적인 갈라 콘서트와는 차별히 틀린 배우 스스로가 연출자의 마인드로 선곡과 구성 아이디어도 제공하며 어디서도 쉽게 보지 못할 무대로 그 궁금증은 이름만으로도 유발할 것이다.

또한 연주도 기존 MR을 사용하는 무대가 아닌 10인조 밴드 LIVE연출로 음악의 디테일까지 살리는 감동 무대가 준비된다.

 

<연출구성>

다섯 배우와 함께하는 화끈한 무대! 신나는 무대! 감동의 무대!

즐길 준비 되셨나요?!

다섯 배우의 대표 작품 하이라이트와

그들의 워너비송(Wannabe Song)을 만난다!

10인조 빅밴드 전곡 라이브로 꾸며지는 화려한 무대!

노트르담 드 파리! 캣츠! 헤드윅! 영웅! 싱글즈!

모차르트! 엘리자벳! 넥스트 투 노멀!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스! 드림걸즈! 헤어스프레이! 스트릿 라이프!

재미로 풀어보는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 토크 코너 <극장으로 놀러와>

본격 뮤지컬 음악 토크 코너 <Thank you for the music>도 마련돼있다.

게다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그동안 숨겨왔던 다섯 배우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무대까지!

알차게 준비된 뮤지컬 콘서트!

뮤지컬 스타와 함께하는

2012 마지막 추억 만들기~!

뮤지컬 콘서트 <Show Up>

공 연 명

뮤지컬콘서트 쇼업 [SHOW UP]

2012 1220() 오후8

캐 스 팅

김수용 / 정상훈 / 윤형렬 / 에녹 / 정원영

러닝타임

2시간 (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R 60,000 / S 50,000 / H 25,000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안양문화예술재단

공동제작

()안양문화예술재단 / 문화기획 함박우슴

안양시

공연문의

안양문화예술재단 (031)687-0500/0555

(사진:함박우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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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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