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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12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10주년 기념작,연극<<Almost M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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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Almost Maine>,공연배달서비스 간다 10주년 기념작

 

9개의 에피소드가 아날로그적 감성 돋보여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마을 ‘Almost’에서 벌어지는 솔직 담백한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연극 <Almost Maine>이
11월 11일(월)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개막 했다.
9커플이 보여 주는 사랑은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관객에게 다가온다.요즘의 스피디한 사랑의 진격이 아니라 때묻지 않은 순진한 시골 학생같은 감정표현이나 대사가 주어지면 관객들은 폭소를 자아내고 훈훈한 공연장 분위기가 된다.그들의 에피소드는 때로는 따스하게 때로는 동정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탄성을 자아낸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전달하는 함축적인 이야기들은 코미디적 요소로 재미도 있지만 로맨틱한 사랑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있다. 


 
연극 <Almost Maine>는 미국 인기 TV시리즈 ‘로앤오더’로 유명한 배우 존 카리아니(John Cariani)가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작품으로, 지난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초연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6년 미국 뉴욕에서의 초연부터 ‘사랑의 기쁨과 아픔에 대한 예측할 수 없는 접근(뉴욕 타임즈)’, ‘<올모스트 메인>은 마법 같은 일을 일으킨다(백스테이지 매거진)’ 등 호평을 받은 연극 <Almost Maine>은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만 2천여 개가 넘는 프러덕션을 통해 수없이 공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독일, 터키 등 전세계 곳곳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Almost Maine>은 ‘Almost’라는 가상의 마을에서 금요일 밤 9시, 아홉 쌍의 커플들에게 각각 동시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총 9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가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으로, 민준호가 연출을 맡았으며 우상욱, 진선규, 홍우진, 김지현, 정선아 등 ‘간다’ 소속 배우들이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진원, 김늘메, 오용, 최대훈, 임기홍, 원종환, 김대현, 김남호, 윤나무 등 대학로를 대표하는 14명의 명품배우들이 게스트로 총출동해 ‘간다’의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인 연극 <Almost Maine>에 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그 동안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연극 <나와 할아버지> 등 그 동안 ‘간다’의 신선한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연출해 온 민준호와 총 35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색다른 연극 <Almost Maine>에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젊은 극단 ‘간다’가 어느덧 10살을 맞았다. ‘간다’는 10주년을 맞아 오는 2014년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1년 동안 ‘간다’의 보물 같은 기존 작품들과 신작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인데,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인 연극 <Almost Maine>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연극<나와 할아버지>와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시놉시스]

 

 

[에피소드 & 배우]

 

 

 

 

 

 

 

 

 

[공연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Story P 소유]-불펌금지

 

 

 

 

 

 

 

 

[티켓]

 

[커튼콜 사진]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Almost Maine>

공연장

대학로 예술마당 4

공연기간

20131111() ~ 2014119()

공연시간

, , , 8 / 4, 7 / 3, 6

티켓가격

정가 35,000

관람연령

13세 이상 관람

러닝타임

90

연출

민준호

출연진

간다 | 우상욱, 진선규, 김호진, 윤여진, 홍우진, 이석, 양경원, 차용학, 오의식,

조현식, 박정민, 정선아, 김지현, 정연, 박민정, 서태영, 임혜란, 김보정, 한슬기,

안정윤

게스트 | 노진원, 오용, 김늘메, 최대훈, 임기홍, 원종환, 박한근, 김남호, 이동하, 김대현, 박성훈, 윤나무, 손지윤, 백은혜

예매처

인터파크

공연문의

Story P (1600-8523)

제 작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홍보마케팅

S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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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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