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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20주기에 맞춰 새롭게 돌아오는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15’

- 김광석의 노래와 사람들의 삶의풍경을 담은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15’

-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선정작’ 245,000

- “오는 1127일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 개막

 

김광석이 불렀던 주옥같은 명곡을 소재로 한 최초의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2015년 겨울 대학로에 돌아온다. 이번에 올려지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15’는 관객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고 더 큰 감동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 2’를 보다 탄탄하게 각색했다.

 

이번에 만날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공연 자체의 화려함보다는 초연 때부터 추구했던 소박함과 담백함이 담아내는 큰 울림을 지켜나가면서 노래를 통해 세상사는 이야기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풍경을 현실성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내년 16일이 김광석을 기억하고 추모하 극중에서 노래와 드라마로 신선한 환기로 보여줄 계획이다.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김광석의 고향 대구에서 초연 후, 지난 3년여 동안 김광석의 노래와 정서가 담긴 공연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론과 관객들 사이에서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뮤지컬 중 가장 김광석의 노래 다운공연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런 평가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이 부른 노래의 정서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정서를 살렸고 노래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줄거리는 제 19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밴드 바람멤버들이 현실적인 문제를 겪으며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음악과 사랑, 우정 그리고 일상 속에서 작은 진실과 행복을 발견하고 18년 만에 콘서트를 갖게 된다는 내용으로 줄거리는 과거 공연과 비슷하지만 전개하는 방식을 대폭 수정하고 드라마와 노래의 완성도를 높혔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 2’에 연출로 참여한 김명훈씨가 맡았다. 출연진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 2’에 함께 했던 황지영 배우와 언 희 배우, ‘바람이 불어오는 곳 begin again'에 함께 했던 박두성 배우와 이현도 배우, 그리고 극의 흐름을 도울 감초 역할인 멀티맨 역에는 지난 공연에 함께 한 박정권 배우가 분한다.

그리고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주인공 이풍세역은 지난 3년간 이풍세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박창근 가수와 오디션을 통해 뽑힌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에이키(이상곤)가 나눠 맡는다.

 

이번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15’에서는 김광석이 부른 거리에서’, ‘그날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등 주옥같은 명곡들과 함께 주인공이자 음악감독인 박창근 가수가 직접 작사/작곡한 그대 내 사랑을 받아주오’, ‘어느 목석의 사랑’, ‘엄마’, ‘바람의 기억등 총 19곡을 만날 수 있고 라이브 콘서트와 뮤지컬을 동시에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yes 24, 티켓 링크, 옥션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 가격은 전석 45천원이다. 공연 문의는 LP STORY 02-525-5956, 예그린 씨어터 02-6673-0100으로 하면 된다.

 

(공연 문의 : LP STORY | 02-525-5956, 예그린 씨어터 | 02-6673-0100)

 

 

 

[ 공연개요]

공 연 명 :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2015’

공연장소 :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공연기간 : 20151127() ~ 2016110()

공연시간 : ,,금 오후 730/ ,일 오후 4/ 월 공연없음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 람 료 : 전선 45,000

관람시간 : 130

출 연 : 이현도, 박창근, 황지영, 에이키, 언희, 박두성, 박정권

원 작 : 이금

예술감독 : 이택희 | 각색/연출 : 김명훈 | 제작감독 : 김대영 | 음악감독 : 박창근

음향디자인 : 김대영 | 무대/조명 디자인 : 남경식 | 영상디자인 : 강재홍

무대감독 : 김진기 | 의상 : 채군기

 

(사진 제공 siwoo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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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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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향해 달려가는 창작뮤지컬 <그날들>,올 재연 공연도 관객과 통했다!

 

 

- 안성기, 천우희, 유지태,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 스타 발길 이어져

 

- 공연 관람한 관객이 배우 및 스탭에게 감사를 표하는 진풍경

 

- 수많은 라이선스 뮤지컬 사이에서 자존심을 지켜준 창작뮤지컬 <그날들>

 

 

 

 

 

 

 

[사진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지난 10, 재연 공연으로 찾아온 뮤지컬 그날들이 장장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그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뮤지컬 그날들은 다수의 라이선스 뮤지컬들 사이에서 꿋꿋이 창작뮤지컬의 자존심을 지키며 서울 공연 동안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성과를 보여주었고, 지난 연말에는 개막 60여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대중과 평단의 높은 관심과 함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으며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낳게 된 뮤지컬 그날들에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인기 스타들 또한 궁금증과 기대감에 그날들을 관람하기도 했다.

 

배우 홍은희를 비롯해 국민배우 안성기,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청룡의 여신 천우희, 유지태, 조재윤, 김민정, 박하선, 뮤지컬배우 정선아 등이 그날들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고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헨리, 샤이니 민호, 에프엑스 빅토리아, 빅스의 레오, 에이젝스 등 아이돌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그 외 LG트윈스의 이병규 선수와 개그맨 김영철도 공연장을 찾아 출연 배우들을 응원해 주었다.

 

비단 인기 스타들만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공연 관람 후 그날들팀에 감사의 편지나 선물을 전하는 일반 관객들도 많았다. 뮤지컬 그날들공식 SNS를 보면 익명의 관객이 국화꽃을 선물하거나 배우 및 스탭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보내어 온 후기글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초연부터 그날들극장 관객석에 항상 김광석 님의 좌석을 마련해 두고 있는데, 그 자리에 국화꽃이나 편지를 놓고 가는 관객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날들을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오히려 우리에게 감사하다고 말씀 해주셔서 배우들과 스탭들이 큰 감동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118일에 재연 공연의 막을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배우, 스탭 모두가 벌써부터 아쉬워하고 있다. 그동안의 공연 때보다 최근 공연 무대에서 배우들이 많이 울더라. 팀워크가 좋았던 만큼 헤어짐이 꽤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그날들>은 배우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규현 등이 출연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들어진 창작뮤지컬이다. 서울 공연은 118일에 마무리되며 장기간의 지방 투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공 연

뮤지컬 <그날들>

일 시

20141021~ 2015118

장 소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

출 연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규현, 김지현, 신다은

서현철, 이정열, 최지호, 김산호, 박정표, 정순원, 김소진, 이진희, 송상은, 이다연 외

스 텝

프로듀서_장상용, 손상원 / ·연출_장유정 / 편곡·음악감독_장소영 /

안무_신선호 / 무대디자이너_박동우 외

제 작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주 최

이데일리(), SBS,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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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날들>의 배우 강태을, 김승대, 정순원.

 

 

뮤지컬배우 지망생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다!

 

 

- 플레이디비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드림스테이지, 첫주자 뮤지컬 <그날들>

- 배우 강태을, 김승대, 정순원이 직접 찾아간 연세대 뮤지컬 동아리 로뎀스(Rothems)

- 학생들과 직접 눈 마주치며 꿈에 대한 깊은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

 

 

 

 

[사진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인기리에 공연 중인 창작 뮤지컬 <그날들>의 출연 배우들이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가진 연세대 뮤지컬 동아리 로뎀스(Rothems) 학생들을 직접 찾아갔다.

 

공연 전문 정보사이트 플레이디비의 기획 프로그램 렛츠 프로젝트-찾아가는 드림스테이지의 첫 주자로 뮤지컬 <그날들>이 함께 했다. 찾아가는 드림스테이지는 뮤지컬 팬, 관객이 공연장으로 직접 찾아와 배우들을 본다는 일반적인 경우와 반대로, 배우들이 뮤지컬 팬을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노래를 들려줌은 물론, 뮤지컬을 사랑하는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한다는 취지의 기획 프로그램이다.

 

플레이디비 측은 찾아가는 드림스테이지의 첫 주자로 뮤지컬 <그날들>이 선택된 데에는 작년 성공적인 초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올 연말, 공연 중인 대형 뮤지컬 중 유일한 창작 작품으로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기에 이러한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태을, 김승대, 정순원이 함께 했고, 행사가 진행된 날 약 50여명의 동아리원들이 참가했으며 심지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직접 방문한 학생들도 있었다.

 

학생들과 배우의 웃음 소리가 가득했던 이 날 행사에는 참가한 배우들이 직접 뮤지컬 <그날들> 속 넘버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해 학생들의 노래와 연기실력을 선보이는 깜짝 오디션, 배우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질의응답하는 시간, 포토타임 등으로 구성하여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별한 취지의 행사에 참가한 배우들은 행사를 끝내며 학생들의 연기와 노래를 보니 진심이 느껴졌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의 모습에 많은 자극을 받았고 오늘 배운 진심을 꼭 기억하겠다.”며 오히려 학생들을 향해 많은 칭찬을 해주었다. 이에 학생들도 쉽게 듣기 힘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꿈이 가까워지는 귀중한 기회였다.”, “동아리원들과의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었다.

 

행사 참가 후 배우 정순원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반가웠어요 연세대 뮤지컬 동아리 로뎀스! 승대형과 태을형과 너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구! 플레이디비와 함께 찾아가는 드림스테이지! 첫 주자는 우리 그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로뎀스 동아리원들과 강태을, 김승대 배우와 함께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은 지난 10 21일 개막하여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2015 1 18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뮤지컬 <그날들>

   

2014 10 21~ 20151 18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규현, 김지현, 신다은

서현철, 이정열, 최지호, 김산호, 박정표, 정순원, 김소진, 이진희, 송상은, 이다연 외

   

프로듀서_장상용, 손상원 / 작·연출_장유정 / 편곡·음악감독_장소영 /

안무_신선호 / 무대디자이너_박동우 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BS,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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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50회 차, 32일간의 감동!

 

관객 극찬 영상 공개!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공동주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 NEW(대표 김우택), 제공/제작: NEW]가 지난 1 29() 공연을 끝으로 서울 공연을 마무리 했다. 이에 그 동안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목소리를 담은 극찬 영상을 공개한다.

 

감동과 환희! 웃음과 재미!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디셈버>!

모든 관객들이 함께 울고 웃었던 50회차!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이자 히트 뮤지컬 <디셈버>가 지난 공연기간 32, 50회차 공연 동안 공연장을 찾았던 관객들의 진심 어린 극찬 영상을 공개했다. 남녀노소 전천후 대중뮤지컬의 탄생을 알렸던 <디셈버>답게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공연장 로비 전경부터, 다양한 관객들이 인터뷰에 참여해 뮤지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모든 관객들이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디셈버>를 추천해 추후 부산, 대구 공연에도 뜨거운 입소문 물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에 참여한 관객은 김광석의 음악을 워낙 좋아하는데 이것을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게 만든 것을 보니 감동적이다.”라고 평가했고 김준수의 목소리와, 김광석의 음악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눈물도 나고, 재미도 있고 꼭 추천하고 싶다.” 등 칭찬 어린 말로 뮤지컬을 추천했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디셈버>는 남은 부산, 대구 공연에서 더욱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작품명: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공연장소: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 / 대구-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기간: 2014 2 7~ 2 16 (부산) / 2014 2 21~ 3 2 (대구)

출연: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송영창, 홍윤희, 임기홍, 김슬기, 조연진 외

/ 연출: 장 진

음악감독: 강수진

편곡: 김중우

안무: 이경화

주관: ㈜예술기획 성우

제공/제작: NEW

 

 

(영상 제공:NEW/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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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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