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은 창단 30주년 기념공연으로 오페라 <파우스트>를 25일부터 무대에 올리는데,23일 오후 6시부터 3시간에 걸쳐 전막 드레스리허설 공연을 언론에 공개했다.

 

 

서울시오페라단 창단 30주년 기념 대작, 오페라 <파우스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11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오페라 <파우스트>를 세종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독일의 대 문호(文豪) 괴테의 문학작품에 프랑스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구노의 음악이 가미된 대작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존 듀(John Dew)와 무대디자이너 디르크 호프아커(Dirk Hofacker)가 제작에 참여한다. 동양인 최초로 베를린 슈타츠 오퍼에서 부지휘자로 활동한바 있는 윤호근이 지휘하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파우스트 박사 역에는 테너 이원종, 김승직, 인간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 역에는 베이스 박기현, 전태현이 노래하며 서울시합창단, 스칼라오페라합창단이 합창단으로 협연한다.

입장권: 3만원~15만원, 문의:399-1000.

 

 

 

 

 

 

 

공연개요

공 연 명

파우스트(FAUST)

일시/장소

20151125()~28() 평일 19:30/토요일 17:0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제 작 진

예술총감독-이건용, 연출-존 듀, 지휘-윤호근, 제작감독-이경재, 무대감독-장재호

무대디자인-디르크 호프아커, 의상디자인-민천홍, 조명디자인-고희선

분장디자인-강대연, 소품디자인-정윤정

출 연 진

파우스트- 이원종, 김승직, 마르그리트- 정주희, 장혜지,

메피스토펠레스- 박기현, 전태현, 발랑탱- 염경묵, 김인휘,

시에벨- 정수연, 양계화, 마르트- 최혜영, 황혜재, 바그너- 이두영

연 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합창단, 스칼라오페라합창단

입 장 권

VIP15만원 / R12만원 / S8만원 / A5만원 / B3만원

예 매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공연문의

서울시오페라단 02-399-1783~6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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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유혹!
창작 락 뮤지컬 <더 데빌>

 

 

 

최강 크리에이터가 탄생시킨 창작 락 뮤지컬!


베테랑 연출가와 실력 있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의 참여한 <더 데빌>은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3인 극의 창작 락 뮤지컬이다. 뉴욕의 증권가를 배경으로 '유혹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강렬한 락 음악으로 펼쳐진다.
수 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베테랑 연출가이자 <헤드윅>,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대표 락 뮤지컬의 연출을 맡은 이지나 연출이 맡았으며, 음악은 미국에서 뮤지컬과 영화, 방송 작곡가로 활동하며 촉망 받은 젊은 음악가 Woody Pak과 톡톡 튀는 감각으로 여러 뮤지컬의 번역 작업과 작곡을 해온 이지혜 작곡가가 공동작업 했다. 대표 창작 락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는 <더 데빌>은 묵직하고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폭발하는 가창력, 뜨거운 무대!


22곡의 넘버를 선보이는 <더 데빌>은 배우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음악과, 음악의 매력을 최고조로 보여줄 배우들의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 낸다.
공동 음악을 맡은 우디 박(Woody Pak)과 이지혜 작곡가는 강렬한 락 비트와 웅장한 클래식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로그레시브 락의 매력을 십분 살린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스토리 흐름에 맞춰 다양하게 변주되는 멜로디 라인과 출연자를 염두한 작곡. 편곡으로 드라마를 극대화한다. 또한 콘서트 장처럼 조명을 적극 활용하여 한 곡 한 곡의 매력을 살려내었으며, 무대 위 4인조의 라이브 밴드와 4명의 코러스를 배치하여 풍성한 사운드로 무대를 꽉 채운다.


매혹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더 데빌>은 모든 것을 잃은 후 유혹에 빠져 돌이킬 없는 선택을 한 존 파우스트와, 그를 점점 타락으로 몰아가는 X, 그리고 X로부터 존을 지키고자 하는 존의 여자친구 그레첸 매력적인 세 캐릭터가 한 치의 양보 없는 긴장감으로 조우한다.
“배우의 매력과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내고 싶다”라는 이지나 연출은 배우들의 캐릭터 해석을 더해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으며, 의상 또한 각 배우의 개성을 살려 배우마다 각기 다른 의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다. 배우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매력과 극의 분위기는 더욱 설득력 있게 관객을 극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폭발적인 에너지의 X 役에 마이클 리, 한지상, 박영수, 이충주가 캐스팅되었으며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스타배우 존 파우스트 役에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이 캐스팅되었고 독보적인 매력과 한계 없는 가창력의 히로인 그레첸 役에 차지연, 장은아가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 준다.

 

 

 

 

 

공연명: 더 데빌 (musical THE Devil)
기 간: 2014년 8월22일~11월2일
장 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출 연: 마이클 리, 한지상, 박영수,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 차지연, 장은아, 이충주
티켓가격: R석 8만원, S석 5만원
러닝타임: 135분 (인터미션 포함)
공연시간: 평일 8시, 토요일 3시/7시, 일요일 및 공휴일 2시/6시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가
제 작: PAGE1, R&D works
연출.대본: 이지나 /작곡: Woody Pak, 이지혜 /작사: 이지나, 이지혜, Woody Pak /편곡 :피정훈 /안무: 서병구
음악감독: 신은경 /기술감독: 박민호 /무대디자인: 오필영/ 조명디자인: 원유섭 /음향디자인: 김필수 /의상디자인:
한승수 /소품디자인: 임희정 /분장디자인: 김숙희

 

 

(사진 제공:클립서비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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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 앵콜공연 !!

 

 

 

연극<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이 오는 2013 12 13일 부터 17일까지 서울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겨울앵콜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괴테의 희곡과 샤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유인촌 전 장관이 공직에서 물러나 7년 만에 배우로 복귀하여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20138회 공연이  전석 매진 되었고 관객들의 계속되는 요청으로 앵콜공연을 갖는다.

 

<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은 연극, 현대 무용, 오페라가 만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배우와 성악가들이 한 배역을 동시에 연기한다. 유인촌이 희곡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역을 1 2역으로 연기하고, 테너 김동원, 김주완 (파우스트 역), 베이스 정경호, 최광호(메피스토펠레스 역), 소프라노 이명희, 인구슬(마르게리테 역), 바리톤 임창한, 정준혁(발렌틴 역), 메조소프라노 정유진,최종현(시벨 역) 등이 오페라 파우스트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또한 극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안무수의 아름다운 몸짓과 피아노의 라이브연주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213()부터 17()까지 서울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공연하는 <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R 45,000 S 35,000원에 관람 가능하며, 공연 감상할 기회가 적었던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매회 특별 좌석 30석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공연개요]         

공 연 명

연극 <파우스트-괴테와 구노의 만남>

공연장소

유시어터(청담동)

공연일시

12 13() 오후 8, 1214() 오후 4, 1215() 오후 4
12
16() 오후 8, 1217() 오후 8

관람연령

13세 이상

티켓가격

R45,000 S 35,000

   

유인촌, 김동원, 정경호, 인구슬, 임창한, 최종현, 노성희, 마정석, 정주영, 김진아, 이훈민, 김화랑, 변세희

   

연출 유인촌, 음악감독 강혜경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1555, ㈜광대무변 02-547-3061

   

㈜광대무변, 유시어터

   

㈜광대무변 02-547-3061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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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서 본 뮤지컬<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지난날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음직한 아픈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베르테르의 아픈 사랑을 어찌 할까요?

엔딩에서 붉은 노을은 마치 그의 핏빛처럼 그슴을 타게 만듭니다.

애절한 베르테르의 사랑의 몸부림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더 가슴이 아프게 만듭니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00년 초연된 이후 

뮤지컬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국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명작이다. 

이 작품을 통해 국내 최초의 뮤지컬 팬클럽인 ‘베.사.모(베르테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자발적으로 결성됐으며 뮤지컬 마니아라는 말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특히 ‘베.사.모’는 단순한 팬클럽을 너머 2002년 작품이 재정적인 문제로 재공연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이토록 좋은 작품이 사장되도록 놔둘 수 없다’며 자발적인 모금활동에 돌입, 2003년 재공연을 

성사시키며 지금까지 이 작품이 공연될 수 있도록 지켜온 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베르테르’와 ‘알베르트’,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 ‘롯데’ 역에는 

<삼총사><미스사이공><지킬앤하이드>등에 출연했던 실력파 뮤지컬배우 김아선과 <닥터지바고><렌트><금발이너무해>등 

뮤지컬과 얼마 전에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무대와 브라운관의 경계를 

넘어 활발히 활동중인 김지우가 캐스탱됐다. 

‘롯데’의 완벽한 약혼자인 ‘알베르트’ 역에는<서편제><바람의나라> 등 무게감 있는 창작 뮤지컬에 

출연해왔던 홍경수와 2010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알베르트’ 역을 맡아 극찬을 받았던 

이상현이 함께한다.

 

이밖에도 연극계 베테랑 배우 서주희가 연기인생 20년만에 첫 뮤지컬에 도전,

‘베르테르’의 사랑을 가장 먼저 눈치채는 조언자 ‘오르카’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사관학교라 일컬어지는 연희단거리패 출신이자,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으로 제6회 더뮤지컬어워즈 신인남우상 수상에 

이어 고두심과 함께 출연한 연극<댄스레슨>으로 2012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지현준이

‘베르테르’의 분신과도 같은 캐릭터,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이 먼 ‘카인즈’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의 드라마를 책임지고 있다.

 


[오늘의 배우]



[시놉시스]

아름다운 발하임의 무도회에서 베르테르는 맑고 순수한 영혼의 롯데를 만난다.

정열적인 감성의 소유자 베르테르는 우연히 만난 그녀를 잊지 못하고,

밤새 설레이는 마음으로 초상화를 그린다.

불쑥 찾아와 자신에게 그림을 선물한 베르테르에게

롯데는 감사의 표시로 책과 푸른 리본을 선물하고,

롯데의 마음이 자신과 같다고 생각한 베르테르는 불꽃같이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롯데에게는 완벽한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는데...






[앙상블 ]




[커튼콜 사진]

가져간 삼성 NX-200으로 촬영했습니다.


 


[티켓]


- 공연기간: 2012.10.25(목)~2012.12.16(일) 

- 공연장: 유니버설아트센터

-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및 공휴일 2시, 6시 (월 공연 없음)

- 티켓가격: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5만원

- 공연문의: CJ E&M 전용예매번호 1588-0688.

- 제작: CJ E&M, 극단 갖가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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