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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행복해야 한다,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유럽블로그>!

 


유럽 여행을 다녀온 관객은 자신만의 추억을 떠올리고,한번도 유럽을 경험해 보지 못한 관객도 무대에 설치된 3대의 대형스크린에 펼쳐지는 영상과 영상속의 배우들의 옷차림과 영상속의 동작과 일치하는 섬세한 배우들의 몸 동작에 즐거워하고 당장이라도 떠나야만 할것같은 충동을 느낀다.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여행을 갈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말하지만 실제로 나중이란 없을 수도 있다.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이다.이미 자신이 생각한 그 때는 병들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다.지금이 행복해야 된다고 배우들은 말한다.


사진 한장을 들고 유럽 여행을 떠난 동욱은 5년차 유럽여행중인 형 종일을 만나고 스위스로 떠나던 중 화장실이 급한 형이 탄 기차가 급하게 출발하여 혼자 플랫폼에 남겨지고 여자 친구를 찾아 홀로 여행중인 석호와 만나 여행을 같이 하게 된다. 이렇게 동욱 종일 석호는 같은 여행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위로를 받게 된다.김수로프로젝트 5탄 음악극 <유럽블로그>는 3인조 라이브밴드의 감성적인 선율에 맞춰 배우들이 경험한 유럽여행의 생생한 에피소드들과 낭만적인 유럽감성을 극에 녹여내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함께 하는 듯한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로드극이다.


현지의 낭만적인 풍경과 소음까지 담기 위해 이번 삼 연에도 역시 8명의 배우와 영상팀, 포토팀이 직접 유럽을 다녀왔다.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숨막히는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스위스 루체른과 인터라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친퀘테레와 아말피, 영화 <시네마 천국>속의 지상낙원 팔라조 아드리아노 등의 8개 도시를 열흘간 직접 걸으며 <유럽블로그>만을 위한 이야기를 담아왔다.이 생생한 배우들의 실제 여행 영상과 경험은 무대 위에서 영상과 3인조 라이브 밴드의 연주까지 어우러져 관객들로 하여금  함께 유럽여행을 하는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배우들의 영상을 뒤로하고 무대에서 마치 글라이더를 타는 듯한 연출은 관객으로 하여금 여행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 낸다.그리고 카톡을 하는 영상도 같이 연출해 시대 풍조에 순응하는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다.
수시로 객석으로 난입하는 배우들은 객석과 무대를 허물고 관객을 최고조의 분위기로 이끌어 관객들을 즐겁게 만든다. 김수로 프로젝트와 연우무대의 합작품 세번째 만남인<유럽블로그>는 객석을 가득 메우며 또 한번 여행을 조장하는 공연으로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10월 2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아시아브릿지컨텐츠㈜, 연우무대 제공)

 

 

 

 

 

[시놉시스]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을 박차고 난생 처음 자신을 위한 유럽여행길에 오른 동욱.
우연히 파리한복판에서 싫어하던 여행 블로그의 허풍쟁이 주인공 종일을 만나게 된다.
 “진짜 여행”이 뭔지 알려주겠다며 끈질기게 따라오는 종일을 떼어내려고 무진 애를 쓰던 중,
기차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종일과 드디어 헤어지게 됐다!

그러나 스위스에 도착하자마자 바람난 여자친구를 잡으러 유럽에 왔다는 주정뱅이 석호를 만나게 된다. 혹 떼어내려다가 혹을

붙였으니, 의도치 않게 석호와 동행하게 된 동욱은 로마에서 종일과 다시 재회하게 되고 세 사람은 석호의 여자친구가 있는

곳을 찾아내기 위해 뜻을 모은다.
하지만 세 사람은 잠깐 한눈 판 사이 소매치기를 당해 빈털터리가 되고 마는데…

과연 세 사람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공연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연우무대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강태을,김수로,김보강

 

 

 

 

 

 

 

 

 

 

 

김수로 배우

 

 

 

 

 

김보강 배우

 

 

 

 

강태을 배우

 

 

 

 

 

3인조 라이브밴드

 

 

 

 

 

 

 

 

 

[프로그램북]

 

 

 

 

[티켓]

 

 

작 품 명:유럽블로그
프로듀서:김수로, 유인수, 최진
연    출:이재준
극    작:정민아
작곡.음악감독:이진욱
[스탭]:안무감독 김미정/무대디자인 이은경/음향디자인 권지휘/조명디자인 박정현
       의상디자인 김미정/분장디자인 김민경/소품디자인 정이든 
출    연:김수로 강성진 김동현 강태을 조풍래 주종혁 김기방 김남호 김보강
공연기간:2016년 07월 08일(금) ~ 2016년 10월 02일(일)
공연시간:7/8 - 8/31 화수목 8시 / 금 4시 8시 / 토일 3시, 6시30분 (월요일 공연 없음)
         9/1 - 10/2 화수목금 8시 / 토일 3시, 6시30분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대학로 TOM(티오엠) 1관
공연가격:R 60,000원 S 40,000원
관람등급:만 7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러닝타임:110분 (인터미션 없음)
공연예매:인터파크 1544-1555 예스24 1544-6399
주최/주관:아시아브릿지컨텐츠㈜, 연우무대, ㈜티오엠
제    작:연우무대, 아시아브릿지컨텐츠㈜
협    찬: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노스페이스
후    원:(주)효성, (주)차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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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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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프로젝트와 함께 떠나는 유럽감성로드

유럽 마스터에 나선 여섯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

 

 

웬만해선 막을 수 없는 여섯 남자의 유럽여행 스틸 깜짝 공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 배낭여행에 나선 여섯 남자의 폭소만발 여행기!

지난 1일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강태을, 조풍래, 주종혁, 김기방, 김남호, 김보강 6명의 유럽 원정대가 낯선 여행지에서의 설렘과 방황을 담은 유쾌 발랄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여행지인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낭만 가득한 배낭여행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특히 배우 김기방은 52일과 3일 양일간 깜짝 이벤트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지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배우들은 첫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부터 숙소 찾아가기, 유명 명소에서 인증샷 남기기, 스위스로 향하는 TGV열차 안에서 셀카 찍기,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신라면 사먹기 등 유럽 여행자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것들을 하나씩 경험해보며 추억을 쌓아나갔다.

 

14개월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열흘간의 강행군으로 몸은 녹초가 되었지만, 여행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유럽만의 로맨틱한 영상을 새로운 공연에 담아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이다.

 

음악극 <유럽블로그>(연출 이재준)는 대학로 대표 흥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와 '인디아 블로그',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의 연우무대의 합작 시리즈로 2013년 초연과 2014년 재연을 성공적으로 올리고 오는 78일 세 번째 공연으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배우들이 직접 열흘간 유럽을 여행하며 일어난 에피소드와 현지 영상을 극 속에 녹여내 관객들과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오감만족 여행극이다. 또한 3인조 밴드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10여 개의 작은 뮤직 넘버가 유럽 감성을 더욱 살려주어 올 여름 다시 한번 여행 조장극”, “퇴사 조장극으로 불리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캐스트와 함께 유럽의 생생한 감동을 전할 음악극 <유럽 블로그>는 오는 69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78일 대학로 티오엠 1관에서 공연된다.

 

 

음악극 <유럽블로그> 작품 개요

작 품 명 | 유럽블로그

프로듀서 | 김수로 유인수 최진

연출/각색 | 이재준

극 작 | 정민아

작곡/음악감독 | 이진욱

출 연 | 김수로 강성진 김동현 강태을 조풍래 주종혁 김기방 김남호 김보강

공연기간 | 20160708() ~ 20161002()

공연장소 | 대학로 티오엠 1

공연예매 | Yes24 인터파크 하나티켓 티켓링크

주최/주관/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우무대, 티오엠

협 찬 | 화이트라벨, 노스페이스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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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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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우정과 사랑이 희망을 선사하는 뮤지컬<삼총사>!


2014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 이후 2년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 온 뮤지컬<삼총사>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이다.국내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한일 동시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뮤지컬<삼총사>는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로써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시골청년 달타냥의 사랑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이 나누는 우정, 그리고 루이 13세를 둘러싼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삼총사>가 관객에게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유아기부터 보고 들었던 악당을 물리치는 정의로운 사나이들의 이야기에 누구나 동화되고,유년기시절의 추억과 함께 멋진 네 남자의 우정과 의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곁들여 성인 관객의 공감도 얻어내고 있다. 달타냥과 그의 연인 콘스탄스의 사랑, 삼총사의 리더 아토스와 그가 과거에 사랑했던 여인 밀라디와의 행복했던 순간을 극적으로 삽입해 무게감은 있으나 뻔한 이야기로 전개될 수 있는 구성을 피했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삼총사의 이야기에 시골 청년의 총사를 향한 꿈의 도전이 드라마로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여기에 로맨스가 추가되어 극적인 재미도 함께하고 있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얻는다. 마치 우리 고전의 권선징악과 유럽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 합쳐진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여기에 화려한 무대연출과 브라이언 아담스의 "All For Love" 를 메인 테마로 유럽의 웅장하고 오페라적인 음악과 팝적인 요소가 힘을 더하고 있다.


뮤지컬<삼총사>에서는 검술장면이 백미로 꼽히는데,아크로바틱과 같은 현란한 무술과 정교한 기술로 화려한 액션을 펼친다.그리고 달리는 마차 장면은 역동적으로 펼쳐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또한 안개 사이로 사라지는 배는 몽환적인 느낌까지 준다.
여기에 좋아하는 배우의 공연을 보는 재미까지 함께 한다.이날 공연에는 달타냥 역에 B1A4 산들이 나오자 팬카페에서 관람하러 온듯한 한쪽 객석에서 소녀 관객들의 아우성이 집중되어 마치 하나의 이벤트를 연출하듯 했고,콘스탄스와의 키스 장면에서는 소녀 관객들의 탄식이 이어져 관객들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뮤지컬 <삼총사>는 캐스팅 배우들 모두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남녀 주인공들이 환상적인 혼성 하모니를 선사한다.   
왕실의 총사가 되고자 파리로 상경한, 돈키호테 같은 성격의 ‘달타냥役’에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 배우인 카이와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B1A4 신우와 산들이 캐스팅 되었고, 검으로 총알도 튕겨낸다는 전설적인 검객 ‘아토스役’에 강태을과 박은석이, 날카로운 추리력의 로맨티스트 ‘아라미스役’에 박성환과 조강현이, 허풍은 심하지만 화끈한 바다 사나이 ‘포르토스役’에는 장대웅, 황이건이 각각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복수만을 위해 삶을 불사르는 미모의 여간첩 ‘밀라디役’에는 윤공주, 이정화가, 달타냥과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파리의 청순한 여인 ‘콘스탄스役’에 조윤영,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재상으로 야욕을 품은 모략가 ‘리슐리외役’에 김성민, 리슐리외 근위대장 ‘쥬사크役’에 이재근이 캐스팅되었다.

음악과 역동성,스토리,가창력,좋아하는 캐스팅을 보는 재미까지 함께하고 있는 이번 공연은 6월 26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02)764-7857(~9)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유)쇼홀릭 제공)

 

 

 

[시놉시스]

17세기 프랑스, 가스코뉴 출신의 촌뜨기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다.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에 감탄하던 달타냥은 소매치기를 당하

고, 이를 잡으려다 우연히 세 명의 총사와 마주친다. 이들은 다름 아닌 유명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시골뜨기라 비웃는 삼총사

와 겁 없는 가스코뉴 청년 달타냥은 명예를 건 결투를 약속한다.
정오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가 울리고, 마침내 달타냥과 삼총사는 결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돌연 붉은 망토의 사나이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파

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근위병들이다. 삼총사는 이들과 시비 끝에 결투를 하게 되고, 달타냥은 삼총사와 하나가 되어 통쾌한 승

리를 거둔다.
승리를 자축하며 한바탕 술판을 벌이는 달타냥과 삼총사. 달타냥은 그곳에서 마주친 천사 같은 여인 콘스탄스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술판이

무르익어 갈 무렵, 어디선가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리고 콘스탄스는 의문의 납치를 당하게 된다. 달타냥과 삼총사는 납치범이 리슐리외 추기

경의 여간첩 밀라디임을 알게 되고, 힘을 합쳐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를 밝혀내기로 결의한다.
한편, 왕실에서는 일주일 후 열리는 왕의 탄신일 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왕은 행방불명 되었고,
달타냥과 삼총사에게는 예기치 못한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데…

 

 

 

 

 

 

[출연 배우]

 

 (자료 출처:쇼홀릭)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이재근 배우(쥬사크 역)

 

 

 김성민 배우(리슐리외 역)

 

 

 조윤영 배우(콘스탄스 역)

 

 

 

 

 산들(달타냥 역)

 

 

 박성환 배우(아라미스 역)

 

 

 

 황이건 배우(포르토스 역)

 

 

 윤공주 배우(밀라디 역),강태을 배우(아토스 역)

 

 

 

 

 

 

 

 

 

 

 

 

 

 

 

 

 

 

 

 

 

[티켓]

 

■ 공 연 명:  뮤지컬 <삼총사>
■ 공 연 장:  디큐브아트센터
■ 공연일정:  2016년 4월 1일(금) ~ 6월 26일(일)
■ 공연시간:  평일 8시 / 주말 및 공휴일 3시, 7시
■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 티켓가격:  OP석 110,000원 / VIP석 130,000원 / R석 11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 예    매:  인터파크(1544-1555)
■ 공연문의:  ㈜엠뮤지컬아트(02-764-7857~9)
■ 원 작 자:  알렉상드르 뒤마 (Alexandre Dumas)
■ 제 작 진:  프로듀서 김선미 / 작곡 Bryan Adams, Michal David 
                  연출 왕용범 / 음악감독 이성준 / 안무 홍유선
■ 출    연:  카이, 박형식, 신우, 산들, 강태을, 박은석, 박성환,
                 조강현, 장대웅, 황이건, 윤공주, 이정화, 조윤영, 김성민, 이재근 외
■ 주    최:  한국투자파트너스
■ 제    작:  ㈜엠뮤지컬아트
■ 제작지원:  신한캐피탈
■ 후    원:  신한금융그룹
■ 홍    보:  (유)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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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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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

뮤지컬 <머더 발라드>

네 번째 시즌 성황리에 폐막 

 

  

 

   

중독성 강한 송스루 뮤지컬로 흥행 성적 다시 쓴 뮤지컬 <머더 발라드>!

네 번째 앵콜 공연, 뜨거운 열기 속에 화려한 막을 내리다.

올 겨울, 중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한 뮤지컬 <머더 발라드>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네 번째 앵콜 공연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지난 11월 개막 이래 배우들의 열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화끈한 커튼콜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며 매회 기립박수 속에 중·소극장 뮤지컬의 흥행 열풍을 선도했다.

2013년 역사적인 라이선스 초연 이래, 네 번째 시즌까지 흥행에 성공한 <머더 발라드>는 매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안무와 노래, 독창적인 무대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또한, 3개월간 102회 공연을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송스루(Song-Through)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

 

 

 

지난 6일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마지막 공연이 있었던 주말에는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내며, 세 달간 이어진 <머더 발라드>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이러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미 공연을 마친 배우는 물론 전 캐스트가 함께하는 무대인사가 마련되어 관객에 대한 감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특히 공연이 종료된 후에도 마지막 공연의 여운을 잊지 못해 공연장을 떠나지 못한 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뤄 작품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 6년간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계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의 <머더 발라드> 다음 작품으로는 마흔살 소녀들의 헤비메탈 도전기를 그린 연극 <헤비메탈 걸스>로 오는 315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머더 발라드> 작품 개요

작 품 명 | 머더 발라드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출 연 | 김신의 강태을 주종혁 가희 이정화 박서하

박한근 이선근 임별 홍륜희 정연 장은아 소정화

공연기간 | 20151121() ~ 20160206()

공연장소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주 최 | 충무아트홀,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작투자 | 하나투어

제작지원 | 기술보증기금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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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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