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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고창군 해리중학교 일원에서는

 ‘제20회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열렸다.

 

 


‘청정 고창 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고창해풍고추축제는

어느해보다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 현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고창해풍고추축제 포스터

 

 

 

27일 기념식에는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했는데,

박우정 고창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장명식 도의원, 군의원,

김갑선 축제위원장,

임정호 재경군민회장과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관광객 등

85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 현장에는

WBC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 특집공개방송이

진행되었으며

농악단 길놀이 공연,

관광객 어울마당 및

해풍고추가요제 등

흥을 돋우는 풍성한 공연이 마련되었다.

 

 

 

 

 

이어 기념식이 끝나고

군민화합을 위한 500명 분의 비빔밥 잔치가 열려

행사에 참가한 군민과 관광객이 같이 참여하는

기쁨의 행사를 즐겼다.

 

 

축제의 현장을 추억하기 위해

기념촬영!

 

 

 

 

농악단 길놀이 공연

흥겨운 축제다

 

역시 농악이 최고

 

 

 

체험을 하는 꼬마친구들도

시장기가 돌고

같이 먹는 국밥과

국수가 맛있다.

 

 

 

온 가족이

굴렁쇠 놀이를 하고 있다.

 

 

관광객이 고추전을 부치고 있다.

 

 

 

 

체험 행사로는

해풍고추 꼭지 빨리따기,

실고추 썰기대회,

김치 담그기 체험과

고추전 부치기 체험 등

재미있는 행사들이 마련돼

참여형 축제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체험하기위해

어른도 아이도

집중을 한다.

 

 

 

 

 

 

 

 

 

 

 

 

 

 

 

 

김치담그기 체험을 하는 아이들

 

 

 

 

 

고창군 농.특산품 판매 현장

 

 

 

 

축제에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어른과 아이가 같이 어울려 하는 축제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협동심을 길러 주는

좋은 본보기다.

 

 

 

 

 

 

‘고창 해풍고추축제’는

매년 풍성한 행사뿐만 아니라

해풍고추와 고창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려

농가가 직접 재배한 고품질 고추와 신선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해

고창 해풍고추에 대한 홍보는 물론

군민의 시장개척의지를 적극 홍보함으로서

관광객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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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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