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F가 대한민국 뮤지컬을 응원합니다!”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의 해외시장 진출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2014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

 

 

 

대한민국 창작뮤지컬 축제! 뮤지컬인들 모두가 주인이 되는 축제!

 

배우, 스태프, 창작자, 제작자 등 뮤지컬인들 모두가 모여 스스로 만들고 참여하는 뮤지컬인들의 축제,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는 84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충무아트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제 3회를 맞이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며 충무아트홀 모든 공연장과 갤러리, 컨벤션센터, 야외광장 곳곳에서 뮤지컬 관계자 및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올해에는 특히 지난 2년간의 축제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뮤지컬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더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내년 아시아예술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FACP 한국 총회를 앞두고 아시아권에서의 뮤지컬 교류 및 협력에 대한 본격적인 모색을 해보는 서울뮤지컬마켓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와 재단법인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MBC+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충무아트홀, 국내 최고 창작뮤지컬의 산실을 꿈꾸다

 

뮤지컬 전용극장이 전무하던 시절, 세계적인 뮤지컬을 소개하며 국내 뮤지컬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충무아트홀은 지난 2012년부터 창작뮤지컬만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인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지원해오며, 국내 뮤지컬시장을 이끌어왔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통하여 창작뮤지컬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폭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작년에는 창작뮤지컬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그램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를 개최하며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을 자체제작하며, 뮤지컬의 소개 · 지원 · 개발을 넘어서 직접 제작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며, 창작뮤지컬 시장의 지평을 더욱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형 뮤지컬이 시장을 점령하며, 급변하는 공연 산업 속에서 창작 뮤지컬이 안정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시장으로 진출하여,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 충무아트홀은 더욱 지원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 지원 및 해외진출의 장 마련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축제로, 올해 3회를 맞이하며,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넘치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지난 2년간 축제를 개최하며, 뮤지컬 종사자들의 열정을 한 곳으로 모아 대한민국 뮤지컬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창작뮤지컬의 제작환경을 견고히 하는데 주력했었다면, 올해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뮤지컬 산업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창작뮤지컬 국제 진출 플랫폼으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축제의 장을 펼치고자한다. 관계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서울을 대표하는 뮤지컬 축제로 성장하기 위하여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더욱 확실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실현하고, 대중들과 함께 즐기는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축제를 열고자 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뮤지컬 산업의 성장 및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 쇼케이스 공연 및 피칭, 부스 전시 등을 개최하는 서울뮤지컬마켓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뮤지컬시장의 흐름과 현황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해 개최된 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서울뮤지컬마켓 프리뷰 전시에서 마켓의 개념을 형상화 하였다면, 올해에는 그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을 통하여 차세대 한류의 주역인 K-뮤지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여, 향후 창작뮤지컬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있어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

 

 

창작뮤지컬과 국내 공연 시장의 징검다리 예그린앙코르

 

또한,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예그린앙코르는 뮤지컬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대중들의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창작뮤지컬 개발을 위한 창작지원프로그램인 예그린앙코르는 그동안 2회에 걸친 페스티벌을 통하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날아라 박씨>, <라스트 로얄패밀리>, <주그리 우스리>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였고, ‘예그린앙코르수상 후, 상업성까지 성공적으로 동반한 이 작품들은 창작뮤지컬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예그린앙코르는 창작뮤지컬이 국내 공연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힘든 어려운 현실에서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는 지원대상과 지원규모가 변경되어 더욱 치열하게 심사를 거친 엄선된 세 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으로 일반관객들의 참여 높여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일반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예년보다 풍부해졌다.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들의 다채로운 넘버를 만날 수 있는 ·폐막갈라쇼’, 뮤지컬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이 가능한 부스 전시’, 배우들의 애장품을 구매하는 뮤지컬옥션’, 직접 판매자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벼룩시장’, ‘뮤지컬배우 이태원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등 풍성한 행사들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창작뮤지컬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인 예그린어워드와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예비 뮤지컬인들의 열정 가득한 대학생 갈라쇼즐겨라 뮤지컬페스티벌!’도 만나볼 수 있다.

< 개 요 >

 

 

행 사 명 : 2014년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2014 3rd Seoul Musical Festival)

슬 로 건 : SMF가 대한민국 뮤지컬을 응원합니다!

일 시 : 201484() ~ 811()

장 소 : 충무아트홀 일원

주 최 : ()한국뮤지컬협회,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MBC+미디어

주 관 :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구청

협 찬 :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외환은행), 삼성그룹

협 력 :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한국대학뮤지컬학과교수협의회

 

 

페스티벌 일정

 

8.4()

8.5()

8.6()

8.7()

8.8()

8.9()

8.10()

8.11()

대극장

 

개막갈라쇼

 

대학생

갈라쇼

 

 

 

폐막갈라쇼

중극장 블랙

 

 

피칭 & 쇼케이스, 네트워크 리셉션

뮤지컬

옥션

 

 

소극장 블루

 

 

예그린

앙코르

 

예그린

앙코르

 

예그린

앙코르

 

컨벤션

센터

예그린어워드

시상식

 

컨퍼런스

 

 

 

충무갤러리 &

1층로비

 

부스전시, 뮤지컬 벼룩시장

 

스튜디오BC

뮤지컬워크숍

 

야외무대

뮤지컬 & 바비큐

즐뮤페

<순천향대>

즐뮤페

<경인대>

특설공연

즐뮤페

<경복대>

즐뮤페

<연합팀>

특설공연

 

 

 

 

(사진 제공:서울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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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프라미스>공연은 군 창작뮤지컬의 특성을 살려 절도 있고 역동적이다.

그리고 다소 군 창작뮤지컬이 주는 딱딱한 선입견의 느낌을 최소화하며 전쟁의 소용돌이가 주는

긴박감을 멋진 안무와 음악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1부가 끝날때 관객들 중 여기 저기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눈에 띄는 것은 감동적인 장면과 함께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속에서 그들의 인간적인 고뇌에 대한 연민이 우러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현재의 나 그리고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던 참전 용사와 학도병들의 모습이 현재에 강하게

투영되어진다.  


2013년은 6.25정전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뮤지컬<프라미스>는 국방부와 국립극장,육군본부,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뮤지컬이다.

군 창작뮤지컬로는 "MINE","생명의 항해'"에 이은 세번째 軍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The Promise>는 6.25전쟁 초기 상황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북한군의 기습 남침부터

개성-문산 전투,화령장 전투에 이어 격전지였던 다부동전투까지 긴박했던 전시 상황에서

동고동락하며 생사를 함께 한 7명의 전우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현역 장병 지현우,김무열,초신성의 윤학,슈퍼쥬니어의 이특,에이트의 이현,정태우 등

드라마 및 영화,음반 분야 등 다양한 장르에서활발한 활동을 해온 연기자와 가수들이 함께하고

오디션을 통해 현역 장병30명이 공연을 같이하고 있다. 또한 현재 MBC<보고 싶다>출연중이며

뮤지컬<에비타>에 참여했던 배우 박선우 등 일반 뮤지컬 배우들도 소수 참여한다.

뮤지컬<프라미스>는 1월2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시놉시스]

 

 

[뮤직넘버]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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