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 제142회 정기연주회

 

생명의 강물 하나로 흘러 평화를 노래하리라

칸타타 한강

3.3() 19:3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세종문화회관 시즌제 “2016 세종시즌첫 번째 공연! 서울시합창단 <칸타타 한강’>

- 임준희(작곡), 탁계석(대본)과 함께 한강에 얽힌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다

- 국악와 양악의 아름다운 하모니, 200여명의 출연진이 펼치는 웅장한 무대

공 연 명

서울시합창단 제142회 정기연주회 <칸타타한강’>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일시

2016.3.3 () 오후 730

티켓가격

R5만원 S3만원 A2만원 B1만원

관람연령

7세 이상 (취학 아동 이상)

제작/출연

지휘 김명엽 작곡 임준희 대본 탁계석

소프라노 박미혜 알토 이아경 테너 이원준 바리톤 최진학

정가 안정아 판소리 안이호

합창 서울시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협연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매문의

세종문화회관 02)399-1000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티켓 1544-1555 www.ticketpark.com

 

한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역사_서울시합창단 <칸타타 한강’>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단장 김명엽)은 제 142회 정기연주회 <칸타타 한강’>을 오는 33() 세종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세종문화회관이 처음 추진하는 시즌제 “2016 세종시즌의 첫 작품으로, 서울을 소재로 한 창작 합창곡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칸타타 한강’>은 임준희(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가 작곡하고 탁계석(음악평론가)이 대본을 쓴 대규모 편성의 창작 칸타타로, 2011년에 초연된 바 있다. 이후 5년 만인 올 해 서울시합창단이 다시 감동의 무대를 세종대극장에 올린다. 김명엽 서울시합창단장이 지휘하고 서울시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노래하며 군포 프라임필하모닉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등 200여명의 대규모 출연진이 우리민족의 대 서사시를 웅장한 음악으로 표현할 것이다. 또한 소프라노 박미혜, 알토 이아경, 테너 이원준, 바리톤 최진학, 정가 안정아, 판소리 안이호가 협연해 동서양의 선율이 조화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입장권: 1만원~5만원, 문의: 02)399-1000.

 

 

국악과 양악의 아름다운 하모니, ‘한강을 노래하다

작곡가 임준희는 국악 칸타타 어부사시사2011년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양음악 작곡을 전공했지만 국악음반까지 낼 정도로 현대적인 국악을 잘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탁계석 평론가는 지속해서 우리 문화를 대표할 음악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그 주장에 걸 맞는 활동을 해왔다. 창작 합창 레퍼토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서울시합창단이 임준희 작곡가와 탁계석 평론가에게 위촉해 칸타타 한강이 탄생했다.

칸타타 한강은 서양음악과 우리음악의 조화를 멋스럽게 그려냈는데 다양한 편성의 합창과 판소리, 정악을 함께 담아 총 5부로 구성했다. 성악가들의 풍성하고 힘 있는 소리, 어린이합창이 표현하는 깨끗하고 고은 음색, 우리의 판소리와 정가 속에 담긴 슬픔과 한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악기편성은 서양 관현악을 기본으로 하여 대금, 해금, 피리, 태평소, 가야금, 거문고, 장구, 꽹과리 등의 국악기를 사용함으로써 한국적인 색채를 더했다. 또한, <정선 아리랑>, <뱃노래>, <아우라지 전설>, <한강수 타령>, <두물머리 사랑>, <강강수월레>, <밀양 아리랑>, <경기 아리랑> 등 민속적인 소재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서울시합창단 <칸타타 한강’>은 관객 모두가 한강의 역사와 이야기, 음악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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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공연이 평일은 8시인데,<한강의 기적>은 7시30분부터다.

깜빡하고 7시45분에 공연장에 도착하고 공연이1장~10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3장까지는 놓치고 볼 수밖에 없었다.

나이를 먹으니 이런 실수가 가끔 있다.

 

연극<한강의 기적>은 박정희 전대통령과 이병철 전 삼성그룹회장, 정주영 전 현대그룹회장의

역사적 인물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우리나라를 이렇게 발전 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던 배경을 보여 주고 있다.

 

에필로그에 중국의 마오쩌뚱이 문화대혁명으로 2천만이 넘는 동족을 살해하고도

지금 중국인들은 가장 존경하는 국부로 마오쩌뚱으로 삼고 있고 위안화에 그의 초상이 그려져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음을 얘기한다.

그것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만든 장본인이 마오쩌뚱이라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이나 중화학공업 육성 ,경제개발5개년 계획등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지도력은 폄하하고 독재적인 면등 부정적이미지로만

평가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그러했기에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로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킨것인지도 모를일이지만 말이다

 

민중극단의 50주년 기념 첫번째 작품이 연극<한강의 기적>이다.
이 연극은 <6.25전쟁과 이승만>에 이은 민중극단의 '역사바로알기'작품 2번째 작품으로 작년에 초연되어
많은 관객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왜곡된 역사관을 바로 잡으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국민 대중에게 자긍심을 고취하여 진취적인 국가관으로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작품이다.


독재와 민주주의에 맞춘 연극이 아닌 박정희와 이병철과 정주영 같은 특출한 개인이 존재했기에
기적은 일어날 수 있었으며, 여기에 엘리트 군인과 유능한 일군의 관료와 이승만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교육받은 근면한 국민들의 저력이 한데 모여 기적은 가능할 수 있었음을 이 연극을 통해
알리고자 하고 있다.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기록극이다.
작년에 이어 다시 재공연되는 연극<한강의 기적>에는 박봉서,정한용,장기용,장도순,최상규,
박기산,이덕근,조현건,이병술,정병호 등의 연기파배우들이 작년보다 탄탄한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서강대학교 메리홀소극장 2월 14일(목) ~ 2월 24일(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배우]

 

[시놉시스]

 

[연혁]

 

 

아래 그림은 박종식 화백의 초상화로 프로그램북에 실려 있다

 

[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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