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흘러 샘을 이루는 이 트레비 분수에 등을 돌려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트레비 분수에는 많은 관광객이 사진 촬영과 동전을 던지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트레비 분수는 16세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서 해마가 끄는 바다의 커다란 조개위에 해신(海神)인 넵튠이
버티고 서 있는 형상이다.
로마를 분수의 도시라고 하는 데는 물의 여왕이라 불리던 로마 제국의 상수도를 통해 물을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로마가 그 물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분수를 많이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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