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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발랄한 꿈과 사랑,감동까지 담은 뮤지컬<케미스토리>!


뮤지컬<케미스토리>는 사북 탄광촌에서 어릴적 같이 자란 소꿉친구인 호랑과 우정이 자신들의 아버지에게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을 통해 꿈을 키우고 과학자가 되고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같은 집에서 기거하면서
또 다른 친구 성화,나나와 함께 벌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쫓아 90년대 복고풍의 음악과 이야기들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관객으로부터 부모의 은혜에 대한 공감도 불러 일으키는 뮤지컬이다.


네 남녀의 꿈과 사랑 그리고 포복졸도하게 만드는 멀티맨이 2시간 가까이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든다.
남자 주인공 오의식이 공연 후반부 보여주는 과거 흘러간 유명 코미디언들의 몸짓을 선보일때는  그가 원래 개그맨이 아닌가 여겨질 정도다.
배우들의 대사에 절묘하게 삽입된 과거 흘러간 가사에 관객들은 웃음보를 자아내고 '붉은 악마'열풍을 일으켰던 2002 한일 월드컵,90년대 홍콩영화 붐을 일으킨 '주성치' 등 3~40대가 공감할 요소들로 가득한 무대와 노래는 관객에게 향수를 자아내고 후반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아픔으로 여성 관객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한다. 부모와 같이 관람하기에도 제격이다.
복고풍의 음악이 배우들의 멋진 연기로 재미와 감동도 선사하는 뮤지컬<케미스토리>는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2015년 1월 31일까지 공연된다.

 

 

[줄거리]
1980년 초, 사북 탄광촌의 광부의 아들, 딸로 태어난 현재 우리 30대와 같은 모습을 가졌을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보았다.

아버지를 빼앗아간 석탄을 더 가치 있는 에너지로 만드는 과학자를 꿈꾸는 호랑.
웃음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개그우먼의 꿈을 꾸는 우정.
 
사북 탄광촌에서 함께 나고 자란 오랜 친구 호랑과 우정은 1999년 서로의 꿈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게 되고,
이들 삶 속에 여러 “케미스트리 (화학작용)”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 꿈을 가질 수 밖에 없던 이유, 사랑,
그리고 우정을 지키기 위해 사는 이들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한다.

 

 

[대학로 자유극장]

 

[오늘의 배우]

 

[공연사진:SIG프로적션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 일시:2014년 11월 1일(토) ~ 2015년 1월 31일(토)
공연시간:화,수,목, 금 오후 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공휴일 오후 2시, 6시
공연장소:대학로 자유극장 
관람연령:만7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관람시간:110분 (인터미션 없음)
배우:오의식, 김동현, 유승현, 정연, 박은미, 김늘메, 류경환, 공민섭, 손성민, 임진아, 박채원
스텝:다니엘신, 추정화, 허수현, 이현정, 이창원, 최관열, 장기영, 최윤정, 정은이, 민병선, 한설희, 최성호
주최/제작:SIG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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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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