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대학로는 공연의 메카죠.

혜화역 4번 출구에 나가면 바로 뒤돌아 [서울연극센터]가 있잖아요.
1번출구에서 횡단보도 건너면 연극센터 바로 붙어 있는 골목에 혜화 치킨,치킨처럼 대학로점이 있어요.
장소도 넓고 2층에는 직장인들이나 모임 단체 회식장소로 안성마춤이더라구요.

다양한 치킨 종류와 주류가 구비되어 있어 혜화 맛집 치킨처럼 대학로점에서 치킨에 한잔 어때요 ㅎㅎ

[치킨처럼 대학로점]은 서울연극센터에 붙어 있는 옆 골목에서 바로 보여요.

포차와 우측 서울연극센터 사이 골목에 바로 보이시죠.

여기 1층에서 입구 좌측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다양한 메뉴들

다른 안주 메뉴들입니다.

주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 실내

단체 모임하기 좋은 장소에요.

2층

2층 실내

1층 실내.

초상권 보호를 위해 픽셀화 처리 했어요.

치킨 나오기 전

기본 테이블이 정리 되었어요

칭따오 맥주 330ml 두병을 시켰어요.

요즘 칭따오 맥주에 반했어요 ㅎㅎ

뭐 시원한 생맥주도 좋고요.

다양한 주류가 냉장고에 가득하니 마음껏 드세요 ㅋ

양념치킨반+후라이드반을 주문했는데 드디어 나왔어요.

아들은 양념을 난 후라이드를 좋아해요.

이 치킨은 다른 듯 같은 치킨 입니다.

조명을 살짝 얹어 촬영해 봤어요.

 맛있겠죠.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고,그냥 후라이드도 먹어 봤는데

양념은 좀 쏘는 매콤한 맛이 있고 ,후라이드는 바싹하니 좋았어요.

이래서 저는 후라이드를 더 좋아한답니다.

아들은 양념을 부지런히 먹었어요.

치킨이 치킨맛이 나야지.

아주 맛나네요.

바싹한 느낌이 좋고 맛도 좋고.

치킨에 입힌 옷이 얇아 더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두툼하게 입히면 치킨 특유의 고소함이 사라질것 같아 싫은데 '치킨처럼 대학로점'은 치킨이 맛있네요. 

공연때문에 자주 가는 대학로 이제는 '치킨처럼 대학로점'을 찜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