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초연 60주년을 맞은 전설적 작품 <쥐덫>

전 세계 역사상 최장 기록 수립!

연극 <쥐덫> 영국 라이선스 계약 체결!

 

 

아가사 크리스티의 연극 <쥐덫>, 지금까지와 다르게 通하다.

 연출가협회장 김성노, 전 국립 극단장 정상철, 무대 미술 이학순 등

최고 제작진이 만든 작품!

 

 

 

대학로 SH아트홀에서 8.2부터 공연중인 연극<쥐덫>이

 한달동안의 프리뷰 기간(8.2~9.2)동안

파격적인 공연 가격인 6,000원에 관객들에게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3대 추리 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연극 <쥐덫>

2 5천회 공연. 단 하루도 쉬지 않은 공연의 비밀을 밝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연극 <쥐덫>의 역사는 영국 메리 왕비의 희망으로 시작됐다. 1947년 팔순을 앞둔 그녀에게 BBC 라디오가 무엇을 원하냐고 물었고, 이에 왕비의 대답은 오페라도 셰익스피어도 아닌 아가사 크리스티의 연극이었다. 그래서 아가사 크리스티가 단편 세마리 눈먼 생쥐 (Three Blind Mice)’를 썼으며, 후에 연극 '쥐덫(The Mousetrap)'으로 직접 각색했다. 이 연극은 1952 11 25일 런던 앰배서더 극장에서 초연을 올린 뒤, 세인트마틴 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오늘날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공연 되었고, 현재는 공연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록 수립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연극 <쥐덫>은 온갖 기록을 이어가며 현재까지도 그 자체로 역사가 되고 있다. 공연 횟수 2 5천회, 다녀간 관객 수 1400만명, 거쳐간 배우 403, 연출가 24, 11년간 동일한 배역(4575)을 맡아 기네스북에 오른 배우, 15년 최장대역 기록을 세운 배우, 60년째 벽난로 선반에 소품으로 놓인 빨간 시계 등은 이제 영국의 자존심과 동일시되는 작품이 됐다.

 

 

Posted by 무림태풍
,

SH아트홀에서 공연중인 아가사 크리스티의 "세마리의 눈먼 생쥐"원작의

추리 연극 [쥐덫]을 보고 왔습니다.

9.2까지 전석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공연장은 만석이었습니다.

이 공연이 60주년을 많았다고 합니다.

 

 

젊은 부부 몰리와 가일즈는 친척에게서 물려 받은 산장

MONKSWELL의 첫 영업일에 폭설로  산장은 고립되고

한명 두명씩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여행객이 찾아 옵니다.

그들 부부는 여행객들로 분주한데

경찰서에서 형사를 산장에 보낸다고 전화가 걸려 온다

주변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서 조사가 필요하다고

산장의 여행객들과 형사의 조사는 시작되고

몰리와 가일즈는 불안한 시선으로 지켜 보게 된다.

추리극으로 반전이 있는 연극이다.

여름날인데도 폭설로 겨울 복장을 한 배우들이 힘들겠다.

지금까지 60년을 이어온 연극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였다.

 

 

 

[시놉시스]

 

 

[출연 배우]

[자료:홈페이지]

 

[티켓]

 

텀블러도 선물로 준다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