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준호의 미친 문화계 인맥,

 

한국 넘어 국제적으로 발전(1회 한·중공연산업페어)

 

1회 한·중공연산업페어홍보대사로 활약 톡톡.

 

1회 한·중공연산업페어 홍보대사 정준호

 

지난해 정준호는 중국 내에서 제일 규모가 큰 공연박람회인 제1회 중국국제연출상대회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여하는 등 중국 문화계 인사들과 꾸준히 관계를 맺어 왔다.

그 결과로 공연 투자·배급사인 뮤지컬서비스의 문화홍보대사로 활약하며 한국 대표 창작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중국 진출을 성사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바도 있다.

 

 

2013년 중국 절강성 제1회 중국국제연출상대회에서.

왼쪽부터 중국국제연출극원연맹 크차오핑(柯朝平) 집행주석, 정준호, 뮤지컬 프로듀서 Toby Simkin,

뮤지컬서비스 대표이사 김종중

 

 

 

 

정준호는 한국과 중국의 많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양국의 문화교류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그 행보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금년에도 그런 취지의 행보로 정동극장의 요청으로 2014년 정동극장 및 공연 미소의 홍보대사 및 홍보모델을 맡아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그런 정준호가 이번 제1회 한·중공연산업페어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한·중공연산업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큰일을 도모하고 있다.

오는 9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과 정동극장 등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중공연산업페어는 한·중공연산업페어 준비위원회와 중국국제연출극원연맹(회장 리지앤궈 李健国)이 공동주최하고 뮤지컬서비스(대표이사 김종중)와 중국음악극연구회(회장 왕주지에 王祖皆)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약 700여개의 중국 공연단체가 참여하고 약 120여명의 중국 대표단이 페어기간 중 방한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준호는 제1회 한·중공연산업페어의 요청으로 이번 페어의 홍보대사를 맡았을 뿐 아니라 준비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1회 한·중공연산업페어는 기존의 단순한 학술교류나 정책협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질적인 공연시장을 공유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에 이번 페어에서는 양국의 공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학술포럼과 엄선된 양국의 대표 공연 콘텐츠 30여개 작품의 판매와 구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오픈마켓, 그리고 양국의 공연산업발전을 위한 한중합작공연펀드 조성에 대한 컨퍼런스 등의 다채로운 세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 초청 공연으로 2013년 초연된 중국 대형 창작뮤지컬인 제인 에어20149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되고 폐막 축하 공연은 정동극장이 새롭게 제작하여 최근 4월 초연한 배비장전이 정동극장에서 912일 상연될 예정이다.

 

정준호는 이미 여러 차례 중국 관계자와 미팅을 통해 성공적인 페어 개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페어를 통하여 한중 양국의 공연시장이 더욱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그 결과로 한국 공연시장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 겸 준비위원으로서의 소망을 피력하였다.

 

 

중국 북경 중국음악극연구회

왼쪽부터 중국음악극연구회 왕두쳉(王道誠) 비서장 , 장시아쥔(张小娟) 부비서장, 정준호,

구시아양(顾夏阳) 부회장, 뮤지컬서비스 대표이사 김종중.

 

중국의 공동주최사인 중국국제연출극원연맹은 중국 전국의 국가 소유의 공연장들의 연합체로 설립되어 현재는 공연제작사 및 미디어사 등을 포함한 약 700여개의 정규 회원사를 확보한 중국 최대의 공연관련 단체로 성장한 단체이다.

작년 항주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중국국제연출상대회(1회 대회 400여개 단체 참가)라는 공연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 산둥성에서 개최될 예정인 2회 대회는 약 1천여 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 진행된다.

 

공동주관사인 중국음악극연구회는 북경 문화부가 공식 비준한 기관으로 중국 전체의 공연산업정책과 공연교육정책 등을 입안하고 전국에 계도하는 단체이다.

 

(사진 제공:(주)뮤지컬 서비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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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한·중공연산업페어

한중 공연산업의 실질적 시장 확대의 길 열어

1회 한·중공연산업페어유래 없는 대규모 중국인사 방한으로 한국 콘텐츠 중국 수출의 실질적 성과 기대감 상승

 

오는 9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과 정동극장 등에서 제1회 한·중공연산업페어가 개최된다.

 

중공연산업페어 준비위원회와 중국국제연출극원연맹(회장 리지앤궈 李健国)이 공동주최하고 뮤지컬서비스(대표이사 김종중)와 중국음악극연구회(회장 왕주지에 王祖皆)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약 700여개의 공연장, 제작사, 투자사 등 중국 공연관련단체가 참여하고 약 120여명의 중국 대표단이 기간 중 방한한다.

 

1회 한·중공연산업페어는 기존의 단순한 학술교류나 정책협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질적인 공연시장을 공유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에 이번 페어에서는 양국의 공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학술포럼과 엄선된 양국의 대표 공연 콘텐츠 30여개 작품의 판매와 구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오픈마켓, 그리고 양국의 공연산업발전을 위한 한중합작공연펀드 조성에 대한 컨퍼런스도 등의 다채로운 세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한인사로는 중극음악극연구회 왕주지에회장(중국인민해방군 정치부 가극단 원단장, 소장 대우)과 임원단, 절강성 문화청장 진싱셩(金兴盛)등 문화계 관료들, 중국연출극원연맹 집행주석이자 항주극원 총경리 크어차오핑(柯朝平)을 비롯한 국영 공연장 대표단, 일천영일야(一千零一夜) 리지앤(李健)대표 등 제작사들과 IME 그룹 등 문화사업전문투자사 일행 등 약 12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는 2013년 초연된 중국 창작뮤지컬인 제인 에어가 초청되어 20149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되며, 폐막 축하공연으로는 정동극장이 새롭게 제작하여 지난 4월 초연한 배비장전이 정동극장에서 912일 상연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제1회 한·중공연산업페어 준비위원장이자 뮤지컬서비스 대표이사인 김종중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은 창작기지 역할을 하고 중국은 넓은 시장을 제공하여 한중 양국의 공연시장이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확대되길 기대한다는 기대를 피력하였다.

 

중국의 공동주최사인 중국국제연출극원연맹은 중국 전국의 국영 공연장들의 연합체로 2012년 설립되어 지금은 공연제작사 및 미디어사 등이 포함된 중국 최대의 공연관련 단체로써 현재 전국에 약 700여개의 정규회원사를 확보하고 있다. 201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중국국제연출상대회라는 공연산업박람회(2013400여개 단체 참여)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은 2회 대회는 산둥성에서 개최되며 약 1천여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 진행된다.

 

공동주관사인 중국음악극연구회는 1992년 설립되어 중국 문화부가 공식 비준한 기관으로 중국 정부의 공연산업정책과 공연교육정책 등을 공식 자문하고 전국에 계도하는 단체이다.

 

 

 

 

 

 

참고 사진:와이탄지리엔 중국투어 계약 체결 후 중국동부연출극원연맹 회장 장수핑(우측)과  악수하고 있는 ()뮤지컬서비스 대표이사 김종중(좌측)=사진 출처:(주) 뮤지컬 서비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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