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별과 달을'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10.19 ‘Again 하얀나비-김정호 추억하기’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

'Again 하얀나비-김정호 추억하기’는 18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진행되었는데 3시 공연을 관람했다.이번 공연은 김정호와 친분이 있던 가수 임창제, 하남석, 채은옥, 추가열씨가 함께했다.

 

가수 김정호 내가 학생때 즐겨 불렀던 노래들이고 감상에 젖어 찾던 가수였다.힐링의 시간이었다.추억할 수 있어서 그때를 그 시절을
그때 정말 인기 많았던 천재 싱어송라이터였는데 안타깝다.
이름모를 소녀,기다림,눈동자,달맞이 꽃,꽃잎,날이 갈수록,등대,밤바다,밤은 가고,보고싶은 마음,빗속을 둘이서,사랑의 진실,새벽길,얼굴,외기러기,저별과 달을,하얀나비,,,,등등 

 

 

김정호는 솔로 데뷔 전 ‘사월과 오월’의 3기 멤버로 활동했다. 어니언스의 많은 노래가 그의 감성을 통해 작사·작곡됐다. 그는 1973년 솔로 앨범으로 데뷔했다. 데뷔곡 ‘이름 모를 소녀’가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정호는 1985년 11월 29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짧은 생을 마쳤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가 남긴 음악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다.

 

 

 

 

 

 

위 좌측 시계방향으로 채은옥,추가열,임창제,하남석[이미지 출처:하남문화예술회관]

 

 

[가수 추가열]

추가열씨는 촬영을 허락했다

 

 

 

 

 

 

 

 

 

좌로부터 추가열,채은옥,하남석 씨

 

 

 

 

 

 

 

 

 

좌로부터 채은옥,추가열,하남석

 

[티켓]

 

이날도 늦어 제자리에서 못보고 나중에 들어가 봤다.나 요즘 왜 이러지..........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