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인씨엠예술단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팔리아치”
Cavaleria Rusticana & Pagliacci

 

 

 

 

2015년 인씨엠오페라단 정기공연
 “Cav/Pag” 100년 이상 같이 공연되며, 귀족적 스토리에서 벗어나 삶의
애욕을 드러낸 베리즈모(사실주의) 오페라

2015년 5월8일 (사)인씨엠예술단(예술감독 노희섭, 오페라단단장 이순민)은 베리즈모(사실주의) 오페라의 걸작으로 100년이상 한날 한 무대에서 쌍둥이처럼 함께 공연되는 마스카니와 레온카발로의 작품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 팔리아치>를 무대에 올린다.

부활절을 맞이한 시칠리아의 척박한 땅, 땀 냄새 진한 농부들, 오렌지와 올리브의 향기, 바다와 하늘. 아름다운 남부 이탈리아와 이탈리아인들을 그대로 표현한 작품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성모승천일에 이탈리아의 남부 시골 칼라브리아 지방의 가난한 마을에 들어온 초라한 유랑극단 사람들이 품은 사랑, 질투, 분노, 복수를 그린 <팔리아치>

음악 또한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중 “인터메쪼”의 서정적인 선율은 아직까지 아무도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대표하고 있고, 삶 속의 묵직한 패러독스의 여운을 남기는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는 작곡 뿐만 아니라 직접 쓴 탄탄한 대본을 밑받침 하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이 최고의 매력으로 꼽히는 걸작으로 무대의 처절함에 반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삶을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베리즈모(사실주의) 오페라
19세기 말 이탈리아는 귀족의 이야기와 신화의 허황된 이야기의 바그너의 오페라에 식상하였고 마침 프랑스의 자연주의 문학에 큰 영향을 받아, 단막 오페라 공모전에 당선된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와 2막극임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은<팔리아치>가 일반인의 땀과 애증이 그대로 담긴 베리즈모(사실주의)오페라의 효시로 사랑 받는 오페라가 되었다. 오페라 극장에서는 이 두작품을 ‘카브-파그’로 묶어 함께 공연하는 것이 예사였다.


120여편의 오페라에 5천 여 회 주역출연, 오페라의 역사를 장식한 테너 박성원이 세계 최고령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
국내 최초로 오페라가수 바리톤 노희섭의 오페라 전막 지휘

 

이번 공연은 테너 박성원의 귀한 무대를 숨죽이며 기대한다. 5천 여회의 오페라 무대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음악을 무대에 쏟아낼 것이며, 오페라계 후배들에게 오페라의 열정을 직접 보여줄 무대이다. 끝없는 단련으로 지켜오신 오페라 가수, 국립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하시면서 오페라 제작자로서, 사랑으로 제자를 키워온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하는 노장, 테너 박성원의 열정은 객석을 감동시킬 것이다.

또 한가지 우리나라 오페라계에 중요한 이슈는 오페라 무대에서 공연하는 오페라 가수 출신의 지휘자가 탄생하는 것이다. 외국의 플라시도 도밍고가 오페라를 지휘하여 오페라 음악에 대한 깊이를 더하였고, 우리나라는 바리톤 노희섭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은 노희섭은 이번 공연에 대하여, “오페라 공연이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보여지고 생활 속에서 녹아 들고자 항상 생각합니다. 오페라 가수의 생명은 길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예술인보다 극도의 긴장감으로 몇 시간을 연주 하다 보면 좋은 성대의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오페라 무대의 주역은 오래 기억되고 무대에서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박성원 선생님의 무대를 몇 년 전부터 계획하여왔고 마침 흔쾌히 승낙해 주셔서 귀한 무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노희섭 단장님이 직접 지휘하신다고 들었는데 계기가 궁금합니다. “한국에 오페라를 전문적으로 지휘하시는 지휘자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저도 존경하는 분들이고 오랫동안  오페라를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대에서 내려와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페라 음악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인씨엠오페라단은 2013년부터 중극장 공연을 집중적으로 하여왔는데, 중극장이 주는 오페라의 친근감과 직접적인 감동을 통하여 관객과 깊은 소통이 되어 오래 남는 오페라의 감격을 주고 오페라 관객층을 형성해나가고 있다. 인씨엠예술단의 오페라는 특히 ‘전문 오케스트라’의 별칭을 얻을 정도로 오페라를 이해하고 연주하는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과 무대 시스템으로 오페라의 완벽성을 추구하고 있다.

예술감독 지휘 노희섭, 오페라단 단장 이순민, 제작감독 박희정, 음악코치 강경실, 연출 차봉구, 합창지휘 이우진, 어린이 합창지휘 한영신, 피아노 이수연, 분장디자인 강대영, 의상디자인 박선미, 조명디자인 공홍표, 무대제작 예술무대가 작품을 맡으며, 출연자는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뚜릿뚜 테너 박성원, 박현재, 김경여, 장성구 산뚜짜 소프라노 김인혜, 윤혜선, 윤현숙, 정성금 알피오 바리톤 박경종, 이명국, 나의석 로라 메조소프라노 조미경, 전성원, 양은영, 이지은 루치아  메조소프라노 임미희 권수빈 <팔리아치> 까니오 테너 박현재, 김정권, 최성수, 김주완 넷다 소프라노 김선자, 박선휘, 황원희, 백재연 토니오 바리톤 정지철 이명국 정재환 실비오 바리톤 나의석 정재환 서동희 벱뻬 테너 장민제, 김형선, 박부성.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인씨엠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아이엔젤 어린이 합창단. 후원 ㈜풍림무약, 한원스틸, 해강알로이, 엠제이아카데미, 호원C&G.

 

인씨엠예술단은 2006년 창단된 전문예술법인으로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씨엠오페라단. 인씨엠합창단, 인씨엠체임버오케스트라, 인씨엠아미치, 인씨엠무용단의 6개의 공연전문단체를 가지고 있다. 주로 클래식, 오페라를 위한 공연단체이며, 오케스트라는 연간 70회 이상 오페라와 콘서트등의 공연을 하고 있다. 오페라단도 년간 2회 이상의 정기공연, 40회 이상의 찾아가는 오페라공연을 해나가고 있다.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오페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오페라의 저변확대에 노력하여 찾아가는 소극장 오페라공연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문의 (사)인씨엠예술단 (02-2659-4100 www.insiem.org)

 

 

공연 일시 : 2015년 5월 8일(금)~10일(일)
금 19시30분 ┃ 토 15시, 19시30분 ┃ 일 16시
공연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입  장 권 : VIP 150,000원 R 120,000원 S 80,000원
주최 주관 : (사)인씨엠예술단, 인씨엠오페라단
후     원 : ㈜풍림무약, 한원스틸, 해강알로이, 엠제이아카데미, 호원C&G

 

(사진제공:(주)인씨엠예술단)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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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씨엠예술단의 문화나눔, <러브인씨엠트리 콘서트>

소액기부 캠페인

 

47회 러브인씨엠트리 거리공연 1224일 오후 530분부터 대구 롯데백화점 야외광장

공연 바리톤 노희섭, 소프라노권은경, 김희정

 

인씨엠아츠페스티벌 무료 공연과 러브인씨엠트리 거리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삶 속에 ()인씨엠예술단

 

 

 

2006년에 클래식 무료공연인 제1회 한 여름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4천여명의 관객에게 문화나눔을 펼친 사단법인 인씨엠예술단은 2014년인 지금까지 변함없는 문화나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

2009년까지 제4회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를 공연하였고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인씨엠아츠페스티벌>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1천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클래식공연 오페라, 건반, 버블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펼쳐 일 만 여명의 시민이 관람하였다. 거기에 이어 롯데백화점, 이태원관광특구와 손잡고 풍림무약의 후원으로 각 지역의 문화환경을 통해 거리를 변화시키고자 현재까지 46회의 거리공연을 펼쳐왔다.

 

 

<러브인씨엠트리 거리공연><인씨엠아츠페스티벌 극장 무료공연>으로 바쁜 일상의 문화 소외이웃의 발길 이어져

인씨엠예술단의 <러브인씨엠트리> 공연은 일상이 바쁜 일반시민과 노약자,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영유아나 아기를 안은 엄마들, 노숙자, 불치병을 가진 시민들이 소리없는 환호와 함께 매 공연을 예약하여 찾아왔다.

콘서트는 물론이고 오페라, 교육적인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하여 그대로 대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여도 손색이 없는 공연의 질을 매월 1회 개최한 인씨엠아츠페스티벌은 서울과 경기도지역의 시민들이 찾아왔다.

문화나눔을 위한 인씨엠의 캠페인으로 <러브인씨엠트리>의 다른 한 가지 공연은 <거리공연>이다. 각각 롯데백화점, 이태원관광특구와 협약을 맺어 그 지역마다 클래식공연으로 거리를 지나는 모든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하는 현장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이 곳을 지나며 공연을 마주치는 시민들은 놀라움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공연장에 가야지만 들을 수 있는 수준의 공연기회를 맞이하여 감동을 느끼며 바쁜 걸음을 멈추고 공연관람을 하는 시민들로 길이 비좁아지기 일쑤이다.

인씨엠예술단이 공연과 함께 벌이는 문화예술의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 노숙자들도 참여하고자 폐품을 모아서 팔은 1천원을 기부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공연하는 기간 동안 매번 자리하여 인생의 기로에서 삶의 힐링을 얻었다.

특히 이태원을 찾는 외국인에게는 매우 큰 놀라움을 안겨주어 한국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도 기여하였다.

 

사단법인 인씨엠예술단의 노희섭 단장은 우리가 정기공연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외이웃 문화 나눔을 실천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며, 이를 위해 우리모두가 가볍게 마시는 커피 한 잔의 값을 소액기부 할 때 그 돈이 모여, 소외이웃에게 힘을 주고, 나라의 경쟁력이 되는 문화예술이 자라날 수 있습니다.” 라고 인씨엠예술단이 창단이래로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나눔 러브 인씨엠트리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이번 47회 러브인씨엠트리 거리공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24일 오후 530분부터 대구 롯데백화점 정문 옆 야외광장에서 공연한다. 거리를 배회하는 연인이나, 가족끼리 훈훈한 추억을 만들어 행복한 2014년을 마무리 할 수 있겠다.

이 공연은 1226일에 대구 MBC “리얼프로젝트 GO” 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인씨엠예술단 소개

()인씨엠예술단은 비영리, 전문예술법인으로서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씨엠 오페라단, 인씨엠 오페라합창단, 인씨엠체임버오케스트라, 인씨엠 무용단, 인씨엠 아미치 등 전문 공연단체를 소유하여 정통 클래식을 공연하는 예술단으로서 각 소속 단체마다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고 두각을 나타내는 공연으로 대한민국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씨엠(INSIEM)이태리어인 INSIEME의 고어(古語)이며 함께라는 의미이다.

인씨엠예술단의 창단이래로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해 온 작은 움직임 러브 인씨엠소액기부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인씨엠예술단 홈페이지 www.insiem.org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문의)()인씨엠예술단 02-2659-4100

 

 

  (사진제공:인씨엠예술단)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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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씨엠예술단과 함께하는 2014 <신나는 예술여행>

 

인씨엠 트리 콘서트 군부대 힐링 순회공연

 

 

2014718, ()인씨엠예술단의 <인씨엠 트리 콘서트>는 강원도 홍천의 군부대에신나는 예술여행의 공연여행을  떠난다.

오페라를 공연하는 ()인씨엠예술단은 관객들과 쉽게 소통하기 위하여 다양한 공연내용으로 국군의 문화향유 및 힐링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출연 :바리톤 노희섭, 소프라노 김미주, 바이올린 유현식, 퍼쿠션 앙상블 신호범 외)

문의) ()인씨엠예술단 02-2659-4100 www.insiem.org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씨엠예술단)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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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씨엠트리 콘서트 군부대 순회공연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4625, ()인씨엠예술단의 <인씨엠 트리콘서트>는 강원도 인제의 군부대에 신나는 예술여행의 첫 공연여행을 떠난다.

오페라를 공연하는 인씨엠예술단은 관객들과 쉽게 소통하기 위하여 다양한 공연내용으로 국군의 문화향유 및 힐링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6.25를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기리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출연 바리톤 노희섭, 소프라노 김미주, 바이올린 유현식, 퍼쿠션 앙상블 신호범 외

 

문의) ()인씨엠예술단 02-2659-4100 www.insiem.org

 

 

 

(사진 제공:(사)인씨엠 예술단)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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