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네치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4.14 베네치아 야경
  2. 2014.04.08 이탈리아 수상 도시 "베네치아" 풍경들

베네치아에서 수상택시와  곤돌라를 타고 좁은 수로를 다니며 명상의 시간을 가지고 그리고 운 좋게도 베네치아 가면축제의 현장속에서

베네치아 사람들의 축제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행운까지 누릴 수 있었던 우리 일행은 어둠이 짙어 오면서 베네치아를 떠났습니다.

어둠속에서의 베네치아의 야경도 아름다웠습니다.

 

 

 

 

노천 카페가 많은 베네치아

 

 

 

 

 

 

 

 

마치 피사의 사탑처럼 침식으로 기울어져 있는 베네치아의 사탑

 

 

 

 

 

 

 

 

 

 

 

 

 

 

 

 

 

 

 

 

 

 

Posted by 무림태풍
,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들이 400여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수상도시이다.
이민족의 침공을 피해 롬바르디아의 주민이 진흙펄로 이주해 오면서 시작된 도시다.
100년 이상된 백양목을 진흙펄 위에 연결해 만든 도시로 처음부터 석호(潟湖)의 사주(砂州)인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아주 약해
전체적으로 조금씩 가라 앉고 있는데,베네치아 사람들은 55조를 들여 "모세 프로젝트"로 베네치아를 구하려고 하고 있다.

2016년 모세 프로젝트는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 베네치아로 들어오는 바닷길목을 막아 침식을 막고 앞으로 100년간 베네치아를 살리려는 프로젝트이다.

 


해상교통이 주를 이루는 베네치아에서는 곤돌라외에 바포레토(Vaporetto)라고 불리는 수상 버스와 모토스카프(Motoscapo)라고 불리는 수상 택시,주요 간선 도로 사이를 연결 해주는 트라게토(Tragetto)등이 있다.

 

 

바다위에 펼쳐진 많은 건축물들은 경이롭다.

끝없이 펼쳐진 수상 도시의 풍경에 그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수상 곤돌라

 

 

 

 

 

 

 

 

 

 

 

 

 

 

 

 

 

 

 

 

 우리 일행들

저기 안경쓰고 카메라를 바라 보는 이가 우리 현지 가이드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신 분이다.

 

 

 

 

 

 

 

 

 

 

 수 많은 집들중 이렇게 네잎 클로버로 가문의 신분을 나타낸다.

네잎 클로버가 많으면 많을 수록 신분이 높은 집안이다.

예를들어 장관이 지냈다거나 하면 네잎클로버가 몇개 등등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