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시월(구. 배우세상 소극장)이 <2014 소극장 시월 프로젝트 - 무대 위에 쓰는 詩> 제 4탄으로 천재 작가 ‘이상’의 이야기 <하늘은 위에 둥둥 태양을 들고>를 10월 22일부터 무대에 올린다.

 

매일의 단조로운 생활속에서 무기력을 느낀 주인공의 어느 하루를 통해 자신의 권태를 자각할 수 있다는 소소한 기쁨과 함께 결국 권태로 이어지는 삶의 무력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상 특유의 문학적 향기가 느껴질 이번 작품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소극장 시월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문의는 극단 골목길 02)6012-2845,소극장 시월 02)6349-1010 로 하면 된다.

 

 

 

(좌로부터 이상 역 권혁,조카 역 이호열)

 

 

[공연 개요]

공연명:하늘은 위에 둥둥 태양을 들고
일  시:2014.10.22(수)~11.2(일)
공연시간:평일 8시/ 토 4,7시 /일 4시(쉬는 날 없음)
공연장소:소극장 시월(구.배우세상소극장)
주최:소극장 시월
제작:극단 골목길
후원: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시간:80분
관람등급:전체관람가
출연진:권혁 , 이호열
예매처:인터파크 1544-1555/메세나티켓 02)549-6589/옥션 1566-1369/대학로티켓닷컴 1555-7838
관람료:일반 30,000원 / 학생20,000(대학생포함)
공연문의:극단 골목길 02)6012-2845 / 소극장 시월 02)63499-1010

 

(사진제공:극단 골목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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