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상큼아이돌 매력 발산!

엑소에 이어 레드벨벳까지 아이돌도 통했다. 오케피 칭찬 릴레이 봇물

 

- 레드벨벳 4명 요정의 상큼 미소 + 황정민 훈훈한 아빠 미소 발산

- 엑소, 강하늘, 유연석, 정우, 레드벨벳까지 오케피 칭찬 릴레이 봇물.. 다음주자는 누구?

- 엑소, 레드벨벳 등 핫한 아이돌의 뮤지컬 오케피 칭찬 릴레이.

 

 

 

레드벨벳이 뮤지컬 오케피를 관람해 화제다.

 

레드벨벳은 사랑스럽고 수수한 모습으로 오케피 공연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아 갓정민 배우와 상큼 발랄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상큼 발랄의 레드벨벳과 황정민의 훈훈함이 더해져 인증샷을 촬영하는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케피 정말 최고”, “갓정민 멋져요. 연기 정말 최고예요.” 등 공연을 관람한 레드벨벳은 오케피 칭찬을 쏟아내기도 하였다.

 

엑소 맴버들을 포함하여 그 외에도 유연석, 정우, 강하늘, 장윤주, 유인영, 이영자, 김지수, 윤석화 등 많은 셀러브리트들이 오케피를 관람 후 칭찬 릴레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 다음 칭찬릴레이 바톤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오케피'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피트의 줄임말로 황정민, 오만석, 린아, 윤공주, 서범석, 정상훈, 김원해, 백주희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화제작으로 2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샘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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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롯데 Big Pleasure 영화이벤트에 당첨되어 [제보자]를 보고 왔어요.

 

줄기세포 사건이 터졌을때 굉장히 혼란스러웠고 지금도 사실 진실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는 못할 정도이니 말입니다.

당시 언론이 너무나 과대 포장하여 줄기세포를 보도했고 마치 우리 국민 스스로가 영웅처럼 느껴졌을 때였으므로 영화의 장면에서

복제 개 몰리 앞에서 이장환 박사가 너무 멀리 왔다고 말하는 장면이 당시의 당사자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당시 사건이 터지고 많은 국민들은 미국이나 일본 등 다른 나라들에게 이익을 주는 빌미를 제공했다느니 의사들의 영역을 수의사가 넘보는데 대한 강한 불신과 불안감으로 시기하여 그런 사건이 터졌다느니 많은 입방아를 찧곤 했었죠.

당시 줄기세포는 있다고들 생각하는 편이 우세했으니 말입니다.

 

어찌됐건 영화는 실제 사건에서 재구성한 픽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알기 쉽게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거대한 국민의 맹신과 외압속에서 고군분투하는 PD 기자들의 노력이 잘 보여지고 있답니다.

언론이 무엇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가도 잘 보여주고 있어 전 이점이 참 좋았답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인건 분명합니다.

 

 

 

 

[줄거리]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추적극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박사의 연구 결과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PD추적 ‘윤민철’ PD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얼마 전까지 ‘이장환’ 박사와 함께 줄기세포 연구를 해오던 ‘심민호’ 팀장은
 ‘윤민철’ PD에게 논문이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줄기세포 실험 과정에서 벌어진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양심 선언을 하게 된다.
 
 “이 방송 꼭 내보낼겁니다.”
 제보자의 증언 하나만을 믿고 사건에 뛰어든 ‘윤민철’ PD는
 ‘이장환’ 박사를 비판하는 것은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는
 여론과 언론의 거센 항의에 한계를 느끼게 되고,
 결국 방송이 나가지 못하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가 밝혀진다.
 

 

 

[출연 배우-네이버영화 캡쳐]

 

 

 

[영화 스틸컷-출처:네이버 영화]

 

 

 

 

연락온 롯데 빅플레져 당첨 문자

 

[티켓]2명이 볼 수 있는데 오늘은 부득이 같이 갈 사람이 없어 혼자 보고 왔어요 ㅠㅠ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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