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개막된

뮤지컬<두도시 이야기>프레스콜이 28일 오후 3시에 있었다.

 

팝페라 가수 카이는 대학로에서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 이어

이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다시 한번 뮤지컬에 도전한다.

 

카이는 뮤지컬<두도시 이야기>에서

귀족들의 오만과 잔혹함에 신분과 이름 모두를 버리지만

양심과 사랑의 끈을 놓지 않았던 '찰스 다네이'역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기대감과 함께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찰스 다네이'역에는 전동석이 더블 캐스팅되어 연기를 펼친다.

전동석은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를 통해

특유의 감미로움과 호소력 짙은 연기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는 평가를 받은 배우로

다시 한번 관객의 기대에 부응할것으로 기대되는 배우다.

 

'찰스 다네이'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루시 마네뜨'역을 맡은 임혜영

 

 지난해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의 멘토로 활약했던 임혜영은

화사한 얼굴과 큰 눈동자,매력적인 외모로 아름다운 외모와 마음씨,순수한 열정을 가진

'루시 마네뜨'역에 적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혜영과 함께 '루시 마네뜨'역에 배우 최현주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배우 최현주는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미녀와 야수'등의 무대에

오르며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프리마돈나 자리를 지켜온 배우다.

 

'찰스 다네이'역의 카이가 '루시 마네뜨'역의 임혜영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다.

 

한편 뮤지컬<두도시 이야기>는

세계적인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인
소설 "두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이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기간: 2012 8 24() ~ 10 7()

공연시간: ,,, 8 | 3,7 | ,공휴일 2,6(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2만원 | R 10만원 | S 7만원 | A 5만원

 

관람연령: 7세 이상 (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러닝타임: 2시간 40(인터미션 포함)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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