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장 오태석 '도라지'의 재탄생

김수로프로젝트 19

뮤지컬 <곤 투모로우>

2016년 최고의 수작 탄생!

개막 첫 주 폭발적인 프리뷰 반응!

 

 

913일 개막 이후 뜨거운 입소문 열풍!

창작 뮤지컬 초연을 뛰어넘는 완벽한 수작의 탄생, 뮤지컬 <곤 투모로우>

 

2016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캐스팅 발표부터 공연 직전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의 중심에 있던 뮤지컬 <곤 투모로우>(연출 이지나, 작곡 최종윤)가 가 913일을 시작으로 프리뷰 공연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남은 여정의 순항을 예고했다.

 

특히 공연을 보러 온 10·20대 남녀 관객은 물론,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40·50대 중장년층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어 올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프리뷰 공연인 게 느껴지지 않는 수작!” (인터파크 copysl**), “최고에요 완전 감동입니다. 최근 본 창작 뮤지컬 중 단연 수작이에요. 배우들 연기가 프리뷰인걸 잊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인터파크 Vpo**),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슬퍼서 눈물 흘릴 만큼 잘 만들어진 극입니다.” (인터파크 som60**) 등 앞다투어 호평의 후기를 남기며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김수로 프로젝트 19탄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이지나 연출만의 색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고종 재위 당시 역사적인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컨템포러리 형식의 역사 느와르뮤지컬로 전 연령층 관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하반기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913일 개막해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프리뷰 공연인 게 느껴지지 않는 수작! (copysl**)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계기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 모시고가서 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뮤지컬이 더욱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sword04**)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슬퍼서 눈물 흘릴 만큼 잘 만들어진 극입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툭툭 건드는 극입니다. (som60**)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입체감 있는 해석과 배우들의 연기들. 멋진 공연을 만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devinl**)

 

공연이 끝나고도 한동안 먹먹함으로 여운이 길게 남네요. 옥균, 종우, 고종 저마다의 고민과 아픔이 느껴져서 먹먹했습니다 (l1h**)

 

최고에요 완전 감동입니다. 최근 본 창작뮤지컬 중 단연 수작이에요. 배우들 연기가 프리뷰인걸 잊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Vpo**)

 

완벽했던 공연! 프리뷰 공연이 끝나고 본 공연 첫날이었는데 진짜 너무 감동했어요. (jina3**)

 

가슴이 뜨거워지는 극! 창작 뮤지컬의 프리뷰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막공인 것 처럼 느껴졌어요. 세 주인공 배우의 연기와 노래에 함께 눈물 흘리고 아파했습니다. (lilala**)

 

뮤지컬 <곤 투모로우> 작품 개요

작 품 명 | 곤 투모로우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이성일

원 작 | 오태석 '도라지'

각색/연출 | 이지나

작 곡 | 최종윤

편곡/음악슈퍼바이저 | 김성수

음악감독 | 이정현

안 무 | 심새인

출 연 | 강필석 임병근 이동하 김재범 김무열 이율 김민종 조순창 박영수

김법래 임별 김수로 강성진 정하루 이시후 채태인 최성환 김호민

박소리 이종혁 노정현 김재윤 김기동 이현준 윤준호 장정윤 이상운

김광일 박재은 최원석

공연기간 | 20160913() ~ 20161023()

공연장소 | 광림아트센터 BBCH

공연시간 | 150(인터미션 15분 포함)

관람연령 |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예매 | 클립서비스 1577-3363

주최/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PAGE1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초연 40주년 극단 목화 오태석 연극<춘풍의 처> 남산골한옥마을서 관객과 만나!

 

 

서울남산국악당은 7월 7일(목)부터 7월 24일(일)까지 극단 목화의 <춘풍의 처>를 무대에 올렸다. <춘풍의 처>는 고전소설 “이춘풍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연출가 오태석이 1976년 창고극장에서 처음 발표해 올해로 초연 40주년을 맞이한 유희극이다.
 
고전소설 “이춘풍전”은 숙종 때 서울에 사는 ‘이춘풍’이 가정은 돌보지 않고 밖으로 나돌며 가산을 모두 탕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춘풍은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사를 빌미로 평양으로 가서 기생과 놀아나다가 거지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고, 이에 아내는 평양감사로 변장하여 남편 춘풍과 기생 추월을 재판해 개과천선 시킨다는 내용이다.

 

오태석이 쓴 <춘풍의 처>는 고전소설에 등장하는 춘풍과 처, 기생 추월 외에도 ‘이지’와 ‘덕중’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새로운 패러디극을 만들어낸다. 극의 결말 또한 고전소설 “이춘풍전”과 사뭇 달라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여운을 남긴다.
한국적인 연극을 만드는 대표적인 연출가 오태석의 작품답게, <춘풍의 처> 역시 전통적인 요소들이 강하게 녹아들어있다. 극중 캐릭터의 관계는 봉산탈춤이나 꼭두각시극에서 볼 수 있는 재미적 요소를 담아내고 있고, 과거 전통 연희판에서 동원했던 비약, 즉흥성, 의외성을 엿볼 수 있다. 주인공들의 대사 또한 3.4조, 4.4조 운율을 지니고 있어서 한국적인 정서를 전달한다. 이 작품은 7차 교육과정 문학(하)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고, 실전모의고사에도 종종 출제되는 등 수능과 논술에 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극이다.

 

춘풍과 춘풍의 처,바다에서 잠시 올라온 미물형제 이지와 덕중,추월이 주요 등장인물로 춘풍의 처를 도와 평양감사로 만드는 일등공신 이지,덕중은 여배우가 맡았다.매주 토요일에는 공연이 끝나고 당일 공연 관람자에 한해 '연출과의 대화'시간을 30분정도로 가진다.
한국적인 전통의 유희를 즐길 수 있는 <춘풍의 처>는 온 가족이 관람하기 좋은 공연이다.

 

(포스터 이미지=남산골한옥마을 제공)

 

 

[춘풍의 처 시놉시스]

 

고전소설 <이춘풍전> 줄거리
숙종 때 서울에 살았던 이춘풍은 가정을 돌보지 않고 놀러다니다가 가산을 탕진하고, 아내가 날품을 팔아 얻은 돈까지 다 날리는가 하면, 나중에는 빚까지 지게 된다. 춘풍의 반성에 감동하여 아내는 다시 큰 돈을 모아 주었지만, 춘풍은 장사를 빌미로 평양으로 가서 기생 추월과 방탕하게 지내다가 거지신세가 되고, 그녀의 하인노릇가지 한다. 아내는 감사의 비장으로 변장하여 평양으로 가서 춘풍과 추월을 재판하고 개과천선 시킨다. 춘풍은 나중에서야 아내의 존재를 깨닫고 화목하고 부유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연극 <춘풍의 처> 줄거리
평양으로 떠난 남편 ‘춘풍’이 감감무소식이자 ‘처’가 찾아 나선다. 남편을 찾는 길에는 사기횡령으로 수배중인 ‘부’, ‘자’와 죽어가는 팔순 노모를 살린다는 더덕을 구하려고 동해에서 뭍으로 올라온 미물형제 이지와 덕중이 있다. ‘처’는 돈 보따리를 ‘부’, ‘자’에게 털리고 ‘이지’와 ‘덕중’의 도움으로 천신만고 끝에 평양감사가 되어 평양감영에 이른다. 춘풍을 지척에 두고 ‘처’는 서방을 꼬득인 평양기생 ‘추월’이를 보자 울화를 이기지 못해 대들지만 도리어 낙반하여 사경에 처한다. 드디어 ‘처’는 ‘춘풍’과 만났으나 ‘추월’의 치마를 덮고 누운 ‘처’를 ‘추월’로 착각하여 대성통곡하는 서방님 때문에 ‘추월’이로 행세하며 마지막 정을 나눈다.

 

 

 

[공연사진:남산골한옥마을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진]

 

 

[커튼콜 사진]

 

 

 

 

 

[티켓]

남산골기획공연 <춘풍의 처>

❍ 공 연 명 : 남산골기획공연 <춘풍의 처>
❍ 공연기간 : 2016년 7월 7일(목)~7월 24일(일) 평일 20시/주말 16시 (월 쉼)
❍ 공연장소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 가    격 : 전석 30,000원
❍ 정    원 : 300명
❍ 주    최 : 서울특별시
❍ 주    관 : 메타기획컨설팅, 정가악회
❍ 츨    연 : 극단 목화
❍ 부대행사 : 연출과의 대화 / 7.9(토), 7.16(토), 7.23(토) 공연 종료 후(30분)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 문    의 : 02-2261-0500 남산골한옥마을 www.hanokmaeul.or.kr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초연 40주년, 오태석 연극 <춘풍의 처> 관객과 만나다

 


서울남산국악당은 7월 7일(목)부터 7월 24일(일)까지 극단 목화의 <춘풍의 처>를 무대에 올린다.

<춘풍의 처>는 고전소설 “이춘풍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희극으로, 연출가 오태석이 1976년 창고극장에서 처음 발표해 올해로 초연 40주년을 맞이했다.

고전소설 “이춘풍전”은 숙종 때 서울에 사는 ‘이춘풍’이 가정은 돌보지 않고 밖으로 나돌며 가산을 모두 탕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춘풍은 아내의 만류에도 장사를 빌미로 평양으로 가서 기생과 놀아나다가 거지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고, 이에 아내는 평양감사로 변장하여 남편 춘풍과 기생 추월을 재판해 개과천선 시킨다는 내용이다.


오태석이 쓴 <춘풍의 처>는 고전소설에 등장하는 춘풍과 처, 기생 추월 외에도 ‘이지’와 ‘덕중’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새로운 패러디극을 만들어낸다. 극의 결말 또한 고전소설 “이춘풍전”과 사뭇 달라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여운을 남긴다.
 

한국적인 연극을 만드는 대표적인 연출가 오태석의 작품답게, <춘풍의 처> 역시 전통적인 요소들이 강하게 녹아들어있다. 극중 캐릭터의 관계는 봉산탈춤이나 꼭두각시극에서 볼 수 있는 재미적 요소를 담아내고 있고, 과거 전통 연희판에서 동원했던 비약, 즉흥성, 의외성을 엿볼 수 있다. 주인공들의 대사 또한 3.4조, 4.4조 운율을 지니고 있어서 한국적인 정서를 전달한다.


본 작품은 7차 교육과정 문학(하)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고, 실전모의고사에도 종종 출제되는 등 수능과 논술에 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극이다.
공연관람료는 전석 30,000원으로 7.7.(목)~7.8.(금) 공연은 프리뷰 할인 기간을 적용하여 전석 10,000원에 제공되며, 전체 공연기간 동안 중·고등학생 및 교사들은 관람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매주 토요일에는 공연이 끝난 후 ‘연출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극단 목화의 수장인 오태석 연출이 무대로 나와 객석의 질문을 받기도 하고,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다. 40년 동안 꾸준히 변화를 거듭하며 매번 새로운 해석을 가미한 <춘풍의 처>를 무대에 올려왔던, 오태석 연출만의 연극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연출과의 대화는 당일 공연 관람자에 한해서, 공연이 끝난 후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남산골기획공연 <춘풍의 처>

❍ 공 연 명 : 남산골기획공연 <춘풍의 처>
❍ 공연기간 : 2016년 7월 7일(목)~7월 24일(일) 평일 20시/주말 16시 (월 쉼)
❍ 공연장소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 가    격 : 전석 30,000원
❍ 정    원 : 300명
❍ 주    최 : 서울특별시
❍ 주    관 : 메타기획컨설팅, 정가악회
❍ 츨    연 : 극단 목화
❍ 부대행사 : 연출과의 대화 / 7.9(토), 7.16(토), 7.23(토) 공연 종료 후(30분)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 문    의 : 02-2261-0500 남산골한옥마을 www.hanokmaeul.or.kr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거장 오태석 '도라지'의 재탄생

김수로프로젝트 19

뮤지컬 <곤 투모로우>

<신사의 품격>이후 두 번째 만남!

김수로 절친 김민종의 의리 행보

 

 

 

김수로 절친 김민종의 특급 지원 사격!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두 번째 만남 뮤지컬 <곤 투모로우>

2012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꽃중년 4인방(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민종과 김수로가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로까지 절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910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에 김수로 프로젝트의 배우 겸 프로듀서 김수로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민종이 동반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4년 만에 함께 출연하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김수로 프로젝트 19탄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연출 이지나작곡 최종윤)는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이지나 연출만의 색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2013년과 2015년 서울 예술단에서 공연되었던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연출 이지나)(이하 잃)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다. <>에서는 조연이었던 김옥균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조선 말 혼란스러운 정세 속 나라를 구하려는 혁명가 김옥균과 그를 암살하려는 조선최초 불란서 유학생 홍종우, 그리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왕 고종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배우 김민종은 믿었던 김옥균에게 배신당하고 청나라와 일본 그리고 러시아 사이에서 힘없는 나라의 왕으로 살아남기 위해 그때그때 강자에게 기댈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왕 '고종' 역을 맡았으며 김수로 프로젝트 프로듀서 겸 배우 김수로는 김옥균의 인격과 사상에 감화되어 아무런 대가 없이 김옥균의 곁을 지키는 말수가 적고 무예가 출중한 보디가드 '와다'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종과 김수로의 특급 의리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오는 910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그 역사적인 초연이 올라간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 작품 개요

작 품 명 | 곤 투모로우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이성일

원 작 | 오태석 '도라지'

각색/연출 | 이지나

작 곡 | 최종윤

편곡/음악슈퍼바이저 | 김성수

음악감독 | 이정현

안 무 | 심새인

출 연 | 강필석 임병근 이동하 김재범 김무열 이율 김민종 조순창 박영수

김법래 임별 김수로 강성진 정하루 이시후 채태인 김호민 박소리

이종혁 노정현 김재윤 김기동 이현준 윤준호 장정윤 이상운

강현민 김광일 박재은 최원석 최성환

공연기간 | 20160910() ~ 20161023()

공연장소 | 광림아트센터 BBCH

공연예매 | 클립서비스 1577-3363

주최/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PAGE1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