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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토요일 9시40분 조조할인 시간에 극장에 갔다.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의 [꼭두각시]를 예매하려다 롯데시네마에 배급되지 않았나?

찾을 수 없어 이 영화를 선택했다.

하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

조조할인 시간인데도 극장의 70% 정도가 관객으로 찬 것 같다.

 

백악관이 테러리스트에 의해 접수되고 대통령이 곤경에 처했다.

경호원으로 지원했다 떨어진 존 케일은 실망한 딸에게 백악관을 구경시키고

예기치 않게 사건 현장에 휩싸인다.

테러리스트를 피해 대통령과 케일이 필사적으로 다니는 장면은 심장의 두근거림을

간간이 터지는 유머러스한 멘트는 폭소를...

그리고 아버지와 인질로 잡히게 된 딸의 장면은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동을 자아낸다.

그래서 이 영화가 잘 만들어진 블록버스터 액션 감동 영화다.

애국심에 의한 미국인의 감동이 아니라 딸과 아버지의 휴먼 감동이다.

잘 만들어진 영화 한편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다.

극장에서 오는 길에 짜장면을 먹었다

맛있게............................

 

 

인터넷의 포스터가 너무 적어 캐논카메라로 담아 왔다.

 

 

[영화 줄거리]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

대통령(제이미 폭스)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은 실망한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인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는데…

그날을 목격하라!

 

 

 

[출연 배우]-출처:네이버 영화

 

 

[스틸컷]-출처:네이버 영화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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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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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1절 연휴 3.2 어제는 신세계,3.3 오늘은  베를린 영화를 봤다.

아내가 장모님 병실에 있는 탓에 완전 긴장하고 잤다.

조조할인 시간이 8:30이라 늦잠을 자면 안되기 때문이다.

 

영화는 만족 스러웠다.

도둑들에 이은 전지현.

그리고 대한민국 국정원요원 한석규

북한 비밀요원 하정우와 류승범

북한대사 이경영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우리나라 영화도 이제 정말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늘어 나고 말이다.

이 영화도 제목처럼 베를린에서 2개월간 촬영을 한 영화로

웨스틴 호텔 액션씬,하정우의 숨막히는 차량 액션씬이 펼쳐지는 브라덴부르크 광장,
하케셔마크트 벼룩시장,오펜바움 다리 등 이국적인 풍경이 이영화의 품격을 보여 주고 있다.

 

[줄거리]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
 그 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한석규)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류승범)는

 그(표종성)의 아내 연정희(전지현)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숨통을 조이고,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표종성은 동명수의 협박 속에서 연정희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녀를 미행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막히는 추격전!
 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감독 & 주연 배우]

 

 

 

 

 

 

 

 

 

 

 

 

 

 

 

[이미지 출처:네이버 영화]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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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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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의 배경인 1980년대는 그야말로

구국을 위한 학생들의 데모가 연일 계속 되었고 결국 정권의 민주화선언을

이끌어 내던 암흑의 시대였다.

학생들의 나라를 위한 아픔과 고민이 오늘의 민주화를 이룬 거대한 물줄기가

되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었다.


중화루 짜장면 배달원 강대오는 어느날 대학 캠퍼스에서 이쁜 여대생 예린에

완전 바져 그녀를 짝사랑하게 되고 그녀에게 고백할 참으로 갔던 장소가

운동권의 미문화원 점거 계획을 꿈꾸던 장소였다니.....


대오가 경찰 프락치로 몰려 감금되고 예린이 찾아가 평소처럼 비타민을 주고 돌아서는데

대오가 어느 날 그녀의 기숙사에 찾아가 얘기했던 대사를 읊조릴때 가슴이 먹먹했다.

대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았다.

적어도 누구를 짝사랑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나는 참 나이가 들어 이런가? 괜히 그 시절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시시할것 같은 줄거리지만 코믹하면서도 학생들의 미문화원점거 사건을 

재조명한 특이한 영화다.

그래서 재미있게 본 영화다.




[출연 배우]

[자료:네이버]

[줄거리]

잘 생긴 놈만 연애하는 더러운 세상!

평미남(평균 미만의 남자) 중국집 배달부 강대오는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 솔로다. 

짜장면을 배달하며 첫 눈에 반한 여대생 예린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녀의 넘사벽 스펙에 가로막혀 고백 한 번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다. 

 전…생일 파티 왔는데요?

 어느 날, 예린의 생일 파티가 있다는 첩보를 주워들은 대오는 용기를 내어 생일 파티 장소로 달려간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 보니 그 곳은 소위 잘 나가는 대학생들은 다 모여 있다는 민주화 운동의 현장!

 혁명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학생들의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대오는 이왕 내친 김에 예린의 이상형인 

학생운동권의 전설적 혁명 투사를 사칭하며 예린의 마음을 사로 잡기로 결심하는데...

 평미남 강대오, 과연 이 땅의 연애 민주화를 쟁취할 수 있을까?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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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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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둑들]

개봉3일만에 100만 돌파 예상을 점치고 있는 화제의 영화[도둑들]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영화에서 보게되는 전지현씨가 많이 궁금했고

그리고

김혜수씨와 같은 스크린에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보고 싶던 영화라 얼른 조조할인으로 예매를 하고 주말인 7.28에 

보게 되었네요.

연기파 배우인 김윤석 그리고 이정재 오달수

그리고 요즘 대세인 김수현씨까지 배우도 화려하고

스케일도 큰 편이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난 오락영화라

대박이 점쳐 집니다.

김수현씨 1,000만돌파하면 1,000만번째 고객을 업겠다는 공약이 사뭇 기대가 되네요 

영화관을 나오는데 마카오박의 매력에 빠진 아가씨들의

대화가 들렸습니다.

 

 

 

[시놉시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자료;네이버 영화]

 

[사진:홈페이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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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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