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는 우리의 어머니 이야기
2013년 전국연극제 5관왕 수상작 <선녀씨 이야기>
2012년 제 30회 전국연극제에서 극단 예도의 <선녀씨 이야기>가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 및 희곡상,연출상을 수상
하였으며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여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바 있다.
대학로 아트센터 K네모극장에서 8월 16일부터 개막된 연극<선녀씨 이야기>는 공연에 앞서 프레스콜을 가졌다.
기자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연극이 관객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집 떠난 지 15년 만에 돌아온 아들이 영정 사진 속 어머니를 첫 대면하며 펼쳐지는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희대의 명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특히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어머니’라는 소재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며 부담 없이 볼 수 있어 가족 혹은 사회 모임 등 단체 관람에게 어필하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더블 캐스팅 구성으로 배우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가 온다.
<선녀씨이야기>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 이다.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평생 한 사람의 아내로, 4남매의 어머니로만 살다 끝내 별이 되지 못한 선녀(어머니)와 불우한 가정 형편이 싫어 집을 나가지만 15년 후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찾아와 선녀씨의 이야기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 그리움을 전달하며,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는 우리 고유의 정서가 묻어있는 연극이다.
“선녀”라는 인물은 2인 1역(이재은, 고수희)으로 시간적 차이가 있는 한 배역을 두 명의 배우가 연기하며
다른 공연과는 차별화된 점이라 말 할 수 있고, 수준 높은 연출력과 흡입력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을 압도하는
이 시대 최고의 연극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재치 있는 대사로서 쉽게 풀어내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끝없이 이어지는
뜨거운 감동의 눈물을 전한다.
이와 함께 <선녀씨이야기>는 요즘 흉흉한 세상에서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교육적인 메시지는 물론
인형극, 안무 등 볼거리도 풍부해 기존 어머니의 대한 연극과는 달리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예고한다.
데뷔 20년 만에 연극을 첫 도전하는 임호와 연극계의 완판남 진선규가 1인 2역을 맡아 서로 다른 매력으로 감동을 전하고,“선녀” 역할에 이재은이 캐스팅 되었다.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첫 어머니 역할을 맡은 이재은은 관객들에게 따스한 내면을 보여 줄 예정이다. 같은 어머니 역할로 그 동안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고수희는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역할을 통해 관록이 묻어나는 탄탄한 연기를 선보일 것이며 한갑수와 같은 베테랑 연기자들까지 함께 해 출연진 또한 인기 요인이다.
관람 연령층 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연극으로 2013년 8월, 강한 울림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 연 명 : 선녀씨 이야기
공연기간 : 2013년 8월 16일(금) ~ 2013년 9월 15일(일)
공연장소 : 대학로 아트센터K 네모극장
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3시, 8시 / 토,일,공휴일 3시, 7시 / 월요일 휴관
티켓가격 : VIP석 50,000원 R석 40,000원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관람시간 : 약 100분
작․ 연출 : 이삼우
출 연 : 임호, 이재은, 고수희, 진선규, 한갑수 외 다수
주 최 :, KBS 비즈니스
주 관 : 서울오페라클래식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 경남문화재단, 경남매세나협의회
제 작 : (주)PS엔터테인먼트, 극단 예도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옥션 1566-1369, 대학로티켓닷컴 1599-7838
문 의 : ㈜PS엔터테인먼트 159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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