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유승옥의 연애가 궁금해? 연극 <연애의 정석>
긴 설 연휴 동안 집에만 있을 건가요?
커플, 친구, 누구와 같이 보든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연애의 정석>

 

 

 

올해 첫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TV만 보며 보내기엔 이번 설 연휴는 최장 5일로 여름 휴가만큼이나 길다. 시골에도 가지 않고, 해외 여행 같은 특별한 계획도 없다면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까? 설 연휴에도 공연장은 열려 있다. 연휴 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공연하거나 설날 당일만 쉬는 경우가 많다. 그 동안 일상이 치여 보지 못했던 공연을 한 편 보면 어떨까


요즘 백성현, 유승옥 출연으로 대학로에서 가장 핫한 연극 중 하나인 <연애의 정석>도 설날 당일 하루를 제외하고 모든 연휴에 공연을 한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벌써부터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생각에 즐겁게 공연 준비를 하며, 지난 12월부터 이어진 매진사례들을 설 연휴까지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극 <연애의 정석>은 어이없는 스캔들에 휘말려 바닥으로 떨어진 여배우(여자주인공)과 그녀와의 우연한 만남을 인연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재연배우이자 편의점 알바생(남자주인공)의 이야기이다. 현재 웹드라마 <질풍기획>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성현과 이제는 한층 안정된 연기와 타고난 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승옥을 비롯해서 전 배우들이 환상의 팀워크로 무장한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 <연애의 정석>. 올 설 연휴는 식상하게 집에서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연극 <연애의 정석>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예매 인터파크, 전석 30,000원,  문의 : 대학로 굿씨어터 1800-7382

 

 

[공연개요]

 
공연명 연애의 정석   
공연장소 대학로 굿씨어터   
공연일시 OPEN RUN   
러닝타임 80분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제작 굿씨어터   
주최 ㈜제이씨홀드   
문의 1800-7382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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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정감있게 그린 연극<변두리 멜로>!

 

영화 ‘국제시장’, ‘댄싱퀸’ 등 등장인물의 삶 그 자체로 감동을 끌어내는 영화를 써온 작가 박수진의 연극 <변두리멜로>가 대학로에 둥지를 틀었다.대학로 스타시티 TM스테이지에서 이달 20일까지 공연예정인 연극<변두리 멜로>이다.

 

10층짜리 오피스텔앞에서 토스트 가게를 하는 김씨이씨부부는 허구헌날 다툰다.싸울때는 손님에게 토스를 만들어 가져가라고 할 지경이다.
가게에서 남편은 송대관 아내는 태진아 노래를 틀어야 한다고 아우성이다.하지만 재즈에 해박한 지식을 늘어 놓는 인텔리 토스트 주인이다.
압구정에 명함내기는 버거워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되겠다는 변두리 오피스텔이랑 땅을 많이 소유한 졸부 정인은 '사랑과 전쟁'에 심취한 아내 덕자가 있는데도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보험설계사로 억척스러운 월하에게 마음이 있어 보험을 33개나 들어 주고도 만들어 들어 줄 정도로 좋아한다.은행출장소 대출계 비정규직 병진은 알바로 하루를 버티는 애인 혜은에게 청혼해 승낙을 얻어 내지만 돈이 없어 결혼이 어렵다.

 

변두리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리고 있는 연극<변두리 멜로>는 사람 사는 이야기와 냄새가 물씬나는 연극이다.극중에 돈없어 대출 받으러온 장씨에게 자격이 되지 않아 대출을 해주지 않은 병진에게 뫼비우스의 띠처럼 병진도 은행에서 해고되고 대출이 거절된다.
돈 많은 오피시텔 사장도 다방에서 차값 천원이 부족해 망신을 당하고 나중에 돈 안 빌려준 은행 직원 병진과 다방 주인에게 갑질을 한다.
그저 하루가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요소 요소에 배치해 웃음을 주지만 보험 판매왕 월하가 강연을 하는 장면은 배우  혼자서 강연도 하고 노래도 4곡을 소화하는데 배우도 관객도 지루하기는 마찬가지다.강연도 하면서 2명정도의 배우가 나와 고객에게 대화 스킬을 보여 주는 등의 다른 시도가 있었으면 지루함이 덜 하지 않을까하는 점에서 살짝 아쉽다. 그외에는 배우들의 연기가 감칠맛이 나고 중간 중간 흐르는 음악이 정겨운 연극<변두리 멜로>는 6월 20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TM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010-9112-1312

 

[포스터 이미지:플라잉트리 제공]

[줄거리]
서울 변두리 어느 동네,
날씬하게 잘 빠진 10층짜리 오피스텔에 살거나 일하거나,
뱅뱅 도는 사람들의 이야기.

건물 입구에서 토스트 가게를 운영하는 김씨이씨 부부는 허구헌날 팽팽한 의견 대립을 앞세워 싸우지만,
건강에 좋은 콩반찬을 주고 받으며 또 하루를 산다.40년 넘게 부부로 살아온 세월,저무는 생을 서로 지켜주며 의리있게 살아가는 노부부는 그 험하고 긴 길을 걷는 동네 청춘들을 때론 가깝고 멀게,살뜰히 챙긴다.

매일 끼니처럼 들러 토스트를 해결하는 건물주 신 사장은,고상하게 페리에를 마시며 '사랑과 전쟁'에 심취한 아내 덕자를 집에 두고 보험설계사 월하에게 자꾸만 끼니처럼 보험을 들다 못해 이젠 없는 보험을 만들어 들 판이다.
어릴적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간직한 채,남편을 먼저 보내고 가장이 된 녹록지 않은 현실을 '웃음'으로 버티는 월하에게 듣도 보도 못한 보험약관 하나가 나타난다.약관만 읽어도 피식피식 웃음이 나는 이 보험,과연 가입해야 할까?

오피스텔 1층의 은행출장소 대출계 계약직 직원 병진이는 오늘도 대출실적을 내는데 실패하지만,일만큼이나 성실하게 준비한 프로포즈는 성공. 이 돈 없고 집안 가난하고 직업 불안한 남자의 청혼을 받은 여자 혜은은 이침 저녁 전공 살린 알바 하느라 바쁜데, 그와중에 사고친 병진마저 보듬어야 하게 생겼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를 살아내느라 바쁜 변두리 동네 이웃의 이야기.사람 사이에서 피어나는 모든 것은 사랑이니, 이자체로 우리는  '변두리멜로'를 사는 것일지도!

[공연사진:플라잉트리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무대]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병진 역(양진억 배우),혜은 역(박지연 배우)

 

 

 

좌로 부터 월하 역(황지영 배우),정인 역(설재영 배우),덕자 역(조혜진 배우)

 

 

좌로부터 이씨 역(백현주 배우),김씨 역(장용철 배우)

 

 

 

 

 

 

[티켓]

공 연 명: 연극<변두리멜로>
공연기간: 2015년 5월 21일(목)~6월 20일(토)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공연 없음, 6월 6일 3시, 7시)
공연장소: 대학로 스타시티 TM스테이지
제 작 진: 작가_박수진 | 연출_허부영
출 연 진: 장용철, 백현주, 설재영, 조혜진, 양진억, 황지영, 박지연
제 작 :극단 인터, 플라잉트리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1555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공연문의 010-9112-1312(플라잉트리)
홈페이지
www.flyingtree.co.kr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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