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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연극<햄릿>은 뉴욕타임즈에서 댄스뮤지컬 ‘스핀 오딧세이’로 극찬을 받았던 김진만 연출이 셰익스피어의 고전 희곡 햄릿과 앙브루아즈 토마의 오페라 햄릿을 접목시키고 이해하기 쉬운 한국어 가사를 통해 극적인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 오페라의 아리아와 코믹한 연극적 요소, 뮤지컬적인 무대와 춤이 혼합된 신개념의 공연으로 오페라,연극,뮤지컬적인 장점이 모두 합쳐져 관객이 신선함과 함께 새로운 공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햄릿'은 연극으로 많이 소개되어 그 내용을 짐작케 하지만 오페라 연극<햄릿>은 굵직한 무게감의 성악가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아리아가 가장 큰 요소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공연이다. 뮤지컬의 무대에서 성악가들이 아리아를 부르고,연극적 대사가 있는 공연으로 생각하면 쉽게 느껴질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햄릿 역에 조병주,조현일,정병익이 오필리어 역에 이현주,김지영이 맡았으며 특히 밀라노 베르디 음악대학에서 Biennio del Canto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바리톤 조현일과 오스트리아, 체코, 루마니아 등 해외 콩쿠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윤현정이 햄릿과 거트루드 역으로 합류해 풍성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햄릿이 오필리어에게 빨간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아리아를 듣는 즐거움과 함께 연극과 뮤지컬을 같이 보는 느낌의 색다름이 신선한 오페라연극<햄릿>은 5월 24일(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스터 이미지제공:이노컴퍼니)

 

 

 

[줄거리]


덴마크의 왕자 햄릿의 아버지가 갑자기 죽자마자 어머니 거트루트가 숙부인 클로디어스와 재혼한다.
죽은 아버지의 망령은 동생이 자신을 죽였다고 주장하고,햄릿은 혹독한 운명을 스스로 바로잡으려 한다.
햄릿의 복수는 그의 숙부를 향하지만 비극이 시작된다. 햄릿은 오필리어의 아버지인 재상 폴로니어스를
실수로 죽이게 되고, 오필리어의 오빠 레어티즈는 햄릿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데...
햄릿의 고독한 고뇌와 복수, 그리고 절정의 비장미!

 

 

[커튼콜 사진]

 

 

 

 

 

거트루드(어머니) & 클로디어스(숙부)

 

오필리어 &햄릿

 

 

 

 

 

 

 

 

 

 

 

[티켓]

 

공 연 명

오페라연극 <햄릿>

공 연 장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공연기간

2015424() ~ 2015524()

공연시간

(일반) 20/ 공휴일 15, 19/ 16

(학생단체) ~금 오전 1030, 오후 130

티켓가격

VIP60,000/ R50,000/ S40,000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

러닝타임

100(인터미션 없음)

제작진

출연진

원작 오페라 작곡 Ambroise Thomas

원작 오페라 작사 Michel Carré, Jules Barbier

 

출연진 조병주, 조현일, 정병익, 한경성, 이현주, 김지영, 이재표, 이세영, 윤현정, 소라, 윤나리, 이계형, 김동일, 김효배, 정성희, 문성진, 희정, 배은빈, 이동준, 홍도영

 

프로듀서 김성환 / 예술감독 김동섭 / 연출 김진만 / 음악감독 김민수

지휘 이건상 / 안무 이신정 / 각색 김나정 / 작사 김나정, 조한흥

분장디자인 김숙희 / 영상디자인 최명우 / 조명디자인 남궁진

음향디자인 박호준 / 의상디자인 유지영 / 무대감독 장용석

제작감독 임밀 / 무술감독 조병주 / 컴퍼니매니저 김다빈

그래픽디자인 김호룡 / 조연출 지단비 / 조안무 박예나

음악조감독 김미나, 전종언 / 협력 극단 앙상블

공연문의

이노컴퍼니 (02-714-2001)

주최

문화대한민국

제작

이노컴퍼니

기획

()인코리아

홍보마케팅

S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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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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