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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최고의 코미디 뮤지컬 <스팸어랏>(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이 2013년 5월 21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다시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스팸어랏>은 공연 내내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코믹한 뮤지컬이다.
특히 아더왕과 팻시의 말발굽 장단은 양손을 모으고 포갠다면 싸이의 강남스타일 제스처가 될것이다.

아더왕의 손동작과 팻시의 또가닥 또가닥 말발굽 소리는 공연처럼 경쾌하고 재밌는 웃음을 선사한다.

 

뮤지컬 <스팸어랏>은 1960년대 영국에서 활동했던 코미디 그룹인 "몬티 파이톤(Monty Python)"의 여러 시리즈 중

최초로 영화화된 "몬티 파이톤과 성배(Monty Python and the Holy Grail)"(1975)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몬티 파이톤" 멤버인 에릭 아이들(Eric Idle)이 극본과 가사를 쓰고, 에릭 아이들과 존 뒤 프레(John Du Prez)가 함께

작곡을 맡은 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 왕(King Arthur)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한 내용으로,똑똑하지는 않지만

강한 의지를 가진 아더 왕이 저마다 엉뚱한 면을 가지고 있는 다섯 명의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성배를 찾는 여정 속에

사회에 대한 풍자와 함께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대한 패러디와 풍자 또한 담겨 있는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스팸어랏>이라는 이 뮤지컬의 제목은 '몬티파이톤'의 가장 성공한 시리즈 중 하나인 '스팸 스킷(Spam Skit)'에서 등장한

단어인 '스팸(Spam)'과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로 상징되는 지역인 '캐멀럿(CAMELOT)'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다.

'몬티파이톤'의 언어유희의 일종인 이 단어는 '스팸'과 '캐멀럿'이 합쳐진 '스패멀럿'이라는 발음을

'스팸이 많다(Spam a lot)'는 뜻의'스팸얼럿'으로 표현한 것이다.

 

2005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상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최우수 뮤지컬상, 최우수 여우조연상(Sara Ramirez),

최우수 연출상(Mike Nichols)까지 총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2010년 9월부터 약 3개월간 한전아트센터에서 초연되었고,2011년 제 17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 외국 뮤지컬상을 수상하였다.

5월 다시 돌아온 뮤지컬 <스팸어랏>에는 정준하와 서영주라는 두 명의 새로운 아더 왕과 더불어

윤영석, 고은성, 이훈진, 조형균이 원탁의 기사단에 새롭게 합류하였다.
또한, 유일한 여자 배역인 호수의 여인 역(役)에는 뮤지컬 <헤드윅>, 뮤지컬 <조로>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 주었던 이영미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한국 뮤지컬의 차세대 디바로 떠오른 신의정이

캐스팅되어 초연 당시 많은 관객에게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던 정상훈, 김호와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경쾌한 멜로디와 휘파람으로 이루어진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를 비롯한 신나고 화려한 넘버들을 통해

관객들은 뮤지컬 <스팸어랏>의 긍정 에너지를 듬뿍 받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 풀리지 않아도 찡그릴 필요 없죠
웃고 춤도 추고 노래해
기분 구린 날에도 두 눈 감고서
휘파람 불어 봐요, 이렇게
인생 뭐 있나요, 웃어봐요!
인생 별 거 없죠, 웃어봐요!
너무 고민 말아요 어차피 다 죽죠
마지막 인사는 웃음과 함께 실패한 건 잊고 툭툭 털고 일어나
즐겨요, 즐길 수 있을 때"

 

 

 

(단체 사진:오디뮤지컬컴퍼니 소유)-불펌 금지

 

[배우]

 

 

 

 

 

 

 

[포토존]

 

 

[줄거리]

똑똑하진 않지만, 의지는 강한 아더 왕(King Arthur)은 그의 시종, 팻시(Patsy)와 함께 거룩한 성배를 함께 찾아

나설 원탁의 기사들을 모집하면서 엉뚱하고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앞뒤 안 가리고 용감한 랜슬럿 경(Sir Lancelot), 겁 많은 로빈 경(Sir Robin), 농부에서 갑자기 기사가 된 순수한 갈라하드 경(Sir Galahad), 슬기로운 방귀쟁이 베데베르 경(Sir Bedevere), 돈키호테처럼 치장한 이쇼에등장안한다 경(Sir Not-Appearing-In-This-Show),
이렇게 5명의 원탁의 기사가 모여서 아더 왕과 함께 신의 계시를 따라 성배를 찾으러 떠난다. 하지만 기사들은

쇼걸과 도박에 빠져들게 되고 성배를 찾기는커녕 소동만 일으키고 다닌다. 호수의 여인이 기사들을 재촉하여

다시 성배를 찾아 나서지만, 용맹한 만큼 멍청한 기사들은 결국 프랑스군대로부터 조롱만 받고 성을 떠나게 된다. 아더 왕은 로빈 경과 숲에서 헤어진 후, 계속 성배를 수색하지만 "Ni"라고만 말하는 기사들과 흑기사들을 만나면서 계속 문제만 일으키게 된다.용감하기만 한 랜슬럿 경은 게이 왕자 허버트(Prince Herbert)를 도와주다가
동성애자임이 밝혀지고,"Ni"기사들의 요구에 따라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만들면서 팻시가 유태인임이 드러난다. 아더 왕이 기사들과 재회한 후, 마녀의 점괘에 따라 동굴에 사는 살인 토끼를 만나게 되고 아더 왕은 "성스러운

수류탄"을 이용하여 살인 토끼를 무찌르게 된다. 아더 왕과 기사들은 어디에도 성배가 발견되지 않자
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과연 의지만 강한 아더 왕과 엉뚱하기만한 원탁의 기사들은 어디에서 성배를

발견할 수 있을까?

 

 

[수상 경력]

 

[티켓]

 

[커튼콜 사진]

 

 

 

 

 

 

 

 

 

 

 

 

 

 

 

공연일시:2013년 5월 21일(화) ~ 9월 1일(일)
공연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시간:화,수,목,금 8시 / 토 3시, 7시 / 일,공휴일 2시, 6시(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연령: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2시간 2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티켓가격: R석 88,000원/ S석 66,000원
프로듀서: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 (David Swan)
배우:서영주, 정준하, 이영미, 신의정, 윤영석, 고은성, 김 호,
        정상훈, 이훈진, 정철호, 조형균, 공민섭, 박경동, 윤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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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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