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주제공연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어 펼쳐지는

감동의 뮤지컬 탄생!!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을 배경으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순천만 대표 브랜드 뮤지컬 <천년의 정원>이 순천국제정원박람회 오픈 날인 2013. 4. 20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內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오픈 한다. [출연: 김수용, 이재식, 곽선영, 최진희, 장태성, 김백현 외 | 제작: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방송, ㈜토탈코리아 ]

아름다운 생명의 축제가 펼쳐진다!!

자연 친화적인 무대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 할 이야기가 만났다!

사람과 자연, 도시와 습지가 공존하면서 만들어낸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인이 함께 나누고 누리고자 지구상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전 된 연안습지인 순천만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뮤지컬 <천년의 정원>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공연으로 순천만 고유의 이야기와 소재를 사용하여 태고적 원시의 순천만의 자연을 그대로 구현하며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하늘의 순리를 따르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천년의 정원인 순천만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욕망을 둘러싼 신과 인간 그리고 생태생물들의 이야기 이다. <천년의 정원>에는 출연만으로도 신뢰감을 더해주는 뮤지컬 배우 김수용이 옥황상제의 아들 ‘천랑’역에 캐스팅 되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재식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순천만의 생물들과 대화 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으로 ‘천랑’과 사랑에 빠지는 ‘연’이 역에는 뮤지컬 배우 곽선영과 최진희가 각각 캐스팅 되었으며, 천년의 정원을 재앙으로 몰아넣는 비틀린 욕망의 화신 ‘창’역에는 배우 장태성, 김백현이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대와 객석이 따로 없는 관객 친화적인 공연을 만난다!

시종일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공연!

뮤지컬 <천년의 정원>은 자연 친화적인 뮤지컬로 순천만을 배경으로 한 무대, 신과 인간 그리고 생태생물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만들어저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국악기가 혼합되어 펼쳐지는 환상적인 음악까지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줄 것이다.

<천년의 정원>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가 주축이 되어 예술감독 신영섭, 기획 정달영, 연출 조준희, 작곡 김형석 & ZigZag Note, 의상감독 조문수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여 만들어낸 순천만 대표 브랜드 뮤지컬이다.

뮤지컬 <천년의 정원>은 황금빛 들녘과 갈대의 속삭임, 풀벌레 울음소리가 가득 차있고 동천, 이사천의 푸른 눈부심이 있는 신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그 아름다운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오는 4월 20일(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內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

 [Information]

1. 제목: 천년의 정원

2. 작가: 이수재

3. 작곡: 김형석 & ZigZag Note

4. 연출: 조준희

5. 안무: 김성일

6. 출연: 김수용, 이재식, 곽선영, 최진희, 장태성, 김백현, 이재욱, 전지석, 이종민, 정승준, 김종훈 외 조선대학교 앙상블 26인

7. 제작: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방송, ㈜토탈코리아

8. 기간: 2013년 4월 20일 ~ 10월 20일 / 매주 금, 토요일

봄, 가을(4,5,9,10월) - 18:00～19:00

여름(6,7,8월) - 20:00～21:00

(시·도, 시·군 행사 일정으로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9. 장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內 ‘동천갯벌공연장’

10. 공연시간:  약 60분

[Synopsis]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어 부르는 생명의 노래

하늘의 순리를 따르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천년의 정원인 순천만에 어느 날 옥황상제의 아들 ‘천랑’이 나타난다. 지상의 일이라곤 도통 관심이 없는 아들에게 옥황상제가 1년간 천년의 정원을 돌보라는 임무를 맡긴 것이다. ‘천랑’은 아름다운 천년의 정원에 반해 약속한 1년을 훌쩍 넘기고도 하늘로 돌아갈 생각을 않는다. 그러던 중 제사장의 딸인 ‘연’과 사랑에 빠져 천년의 정원에 대한 ‘천랑’의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곳에 큰 재앙이 몰아 닥치게 되는데, 새로 마을의 수장 자리에 오른 ‘창’이 자신의 권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제사장의 딸인 ‘연’을 아내로 맞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수 천년간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천년의 정원을 불태워 버린다. ‘창’에게 거세게 대항하던 ‘연’이마저 붙잡히게 되고 절망감에 빠진 갯벌식구들은 하나 둘 떠날 준비를 한다. 하지만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뚱이’와 ‘왕발이’ 그리고 하늘의 아들로 인간세상에서 무기를 가지고 싸울 수 없던 ‘천랑’ 또한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천년의 정원을 지키기 위해 ‘창’과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

공연에 대한 문의:동국대학교 학교기업 동국대학교 (02-2260-8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