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명작옥수수밭] 연극 <청춘, 간다> 5월 14일(목) 관객과의 대화 예정!

 

극단 명작옥수수밭이 대학로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하고 있는 2015년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청춘, 간다>는 5월 17일(일)까지 공연되는데 공연 종료전 관객과의 대화가 5월 14일(목) 공연종료 후 있을 예정이다.

 

탄탄하게 구성된 희곡과 세련된 연출, 그리고 무엇보다도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연기 등 극장을 찾는 많은 관객들이 <청춘, 간다>를 응원하고 있는데,배우들이 공연 창작 과정과 캐릭터 소개 등을 들려주는 자리가 될 것이며
또한, '수아'와 '대환'과 함께 지금을 공감하고 싶은 관객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움과 내일을 기대하는 청춘의 공감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관객과의 대화가 기대된다.   

 

 

 

 

 

*공연평 모음

 

이 시대의 30대가 처한 상황을 리얼하게 드러내고 있는 연극 <청춘, 간다>는 지금이 청춘인 관객도 중년인 관객도 슬프긴 마찬가지다. -티스토리, 무림태풍 님


나는 내 청춘이 시시하게 끝나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네이버 블로그, 무우 님


하나 부터 열까지 소름 돋는 나의 이야기... -아티안, 면주니 님


30대의 절망에 콧물 눈물범벅되지만, 그마저도 부러운 40대 관객은 더 슬프다. -아티안, 앙쯔 님


대환과 수아가 함께여서 고통도 슬픔도 나누고 서로 인생의 실수들을 보듬어주며 견디는 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파크, areyouet** 님


 

출연 배우들의 감성 풍부한 연기와 일본 영화를 연상시키는 문학적인 대사들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파크, publicage** 님

언제까지 청춘인가... - 인터파크, newface3** 님


 

그들의 뒤늦은 성장통을 보며 지금의 나와 지금의 우리의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인터파크, zmzmz** 님


 

30대 그 절절함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고 그 아픔이 조금이나마 느껴졌네요. -인터파크, unju3** 님


 

동질감을 느끼고 싶고 그로인해 안정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이 연극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인터파크,  yjh2** 님


 

 

[공연개요]

 

공 연 명: 청춘, 간다

                             2015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2015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선정작

공연일시: 201555()~517()

             평일 8/ 토요일 3, 7/ 일요일, 공휴일 3/ 월 쉼

공연장소: 대학로예술마당 1

/ 연출: 최원종

출 연: 김동현, 김나미, 김왕근, 류혜린, 박지아

[스탭]무대 정영/조 명 성미림/의 상 한복희/영 상 박지수/사 진 이강물/그 래 픽 다홍디자인

조 연 출 박성진, 박현수, 박강훈/무대스텝 김기훈, 최광제, 방훈, 임주환, 김권, 김석환/기 획 이경훈, 박준현

조명어시스트 홍유진/조 명 팀 정태민, 최길주, 류한나

홍보마케팅: 바나나문 프로젝트 

공동주최: 서울연극협회, 서울특별시

주 관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

제 작: 극단 명작옥수수밭

티켓가격: 전석 30,000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런닝타임: 100

문의/예약: 02-764-7462

예 매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사진제공:바나나문 프로젝트)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