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동국 시리즈 3탄으로 연극<가족의 왈츠>가 대학로 극장 동국에서 관객과 만난다. 

 

2014년 8월 개봉예정인 영화 ’해무’의 작가이며 연극 <가족왈츠> <십년 후> <나! 여기 있어> <해무> 등 일상에서 소재를 얻어, 현재 우리 삶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다루는 대학로 대표 작가 김민정과 연출 데뷔작 뮤지컬 ‘미드나잇 블루’(2013)에서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현실감 있게 다루어 한국 공연 계의 기대주로 호평을 받은 박경찬이 손을 잡았다.
이미 대학로 연극계를 뒤흔들고 있는 연극<유도소년>의 주인공이며 작가이자 연출가로 인정을 받은 박경찬이 이번엔 2014 <가족의 왈츠>에서 섬세하고 정교한 연출을 함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04 국립극장 신작희곡페스티벌 당선작 <가족왈츠>는 2004.6 국립극장에서 초연 이후, 그 해 10월 연우 소극장에서 공연되어 그 독특한 구성과 깔끔한 작품스타일로 관객과 평단에 호평 받은 작품이다. 특별히 이번 <가족의 왈츠는> 8월 9월 캐스팅을 나누어 함으로써 같은 작품이지만 각양각색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색다른 무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8월 / 9월 대학로 극장동국에서 다시 한 번 정교하고 섬세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기다린다.

 

 

 

공연명 : 가족의 왈츠
공연기간 : 2014년 8월 1일 (금) - 9월 28일 (일)
공연장소 : 대학로 극장동국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요일 4시, 7시 | 일∙공휴일 4시 (월요일 공연 없음)
               9월 6일~9월9일 추석연휴 4시 1회 공연
               9월8일 추석연휴 공연 없음
러닝타임 : 90분
작가 : 김민정
연출 : 박경찬
출연진 : 손진환 이현주 유성진 성라경 유성진 오병남 배소희 서신우 임유정
            최윤정 박수정 최민영
스텝:음향 이기준 | 안무 류정아 | 무대디자인 신수이 | 조명 이현규 | 사진 박주혜
       포스터 디자인 박정은 | 조연출 김태호, 백창엽 | 진행 김준석, 배아람, 홍준기
       분장 김현희

티켓 : 전석 30,000원
제작 : 한강아트컴퍼니
홍보‧마케팅 : 한강아트컴퍼니
예매처 : 인터파크, 예스24, 대학로티켓닷컴
협찬 : ㈜ 코리아나
공연문의 :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8

 

 

(사진 제공:한강아트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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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교관과 중국 배우의 세기의 러브 스토리!

그 충격 실화를 다룬 20세기 최고의 문제작!

연극 <M. Butterfly> (엠버터플라이)

 

 

 

 

<M. Butterfly> 사랑, 그 처절한 환상이 다시 시작된다.

2012 4, <연극열전4> 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연극 <M. Butterfly>가 지난 3 8일부터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앵콜 공연을 시작했다. 연극 <M. Butterfly>는 국내 초연 당시, 5주간의 짧은 공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마니아 관객을 생성하는  흥행에 성공했다. 초연 이후, 관객들의 끊임없는 앵콜 요청을 받아 온 <M. Butterfly>는 공연의 메카 대학로로 돌아와 더 많은 관객과 지난 공연의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욕망과 환상이 빚어낸 치명적 로맨스

연극 <M. Butterfly>는 중국계 미국인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David Henry Hwang)’의 대표작으로 1986,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형을 선고 받은 전 프랑스 외교관 버나드 브루시코의 충격적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차용한 작품이다. 연극 <M. Butterfly>는 두 사람의 기묘한 사랑 이야기에서 확장되어 남성과 여성, 서양과 동양이 갖고 있는 편견을 비판하는 동시에 인간의 욕망까지 폭넓게 다룬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88, 워싱턴 초연 이후 뉴욕 유진 오닐 씨어터에서 777회 연속 상연으로 당시 <아마데우스>가 보유하고 있던 최장기 공연 기록을 깨며 흥행에 성공했고 토니 어워즈 - 최고 작품상수상을 비롯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 최고 작품상’, ‘퓰리처상 - 최종 후보 노미네이트등 평단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후 1993 제레미 아이언스존 론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현대 명작이다. 

 

2014 <M. Butterfly>, 기대 그 이상을 선보이다.

이석준ㆍ이승주 / 김다현ㆍ전성우 / 손진환 / 정수영 / 유성주 / 이소희 / 빈혜경 출연!

 

이번 <M. Butterfly>는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광보 연출을 필두로 초연에 이어 김다현, 손진환, 정수영, 이소희가 출연하고 이석준, 이승주, 전성우, 유성주, 빈혜경이 호흡을 맞춘다.

 

특히 한 인간의 다중적인 감정 변화가 관건인 르네 갈리마르역과 남성과 여성을 오가며 겉모습 뿐 아니라 심리까지 완벽하게 담아 낼 송 릴링역의 캐스팅에 연극팬 들의 관심이 뜨겁다.

연극 <M.Butterfly>는 탄탄한 스토리만큼 섬세한 연기력을 요하는 작품으로 평범함에서 광기 어린 모습으로의 감정 변화는 물론, 남성과 여성의 겉모습뿐 아니라 심리까지 넘나드는 매혹적인 변화, 그리고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내면의 숨겨진 욕망을 일깨우는 매개체로써의 역할 등 모든 캐릭터가 극을 이끌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평범한 프랑스 외교관이지만 송 릴링을 만나며 숨겨진 자신의 남성성을 발견하고 스스로가 만든 환상에 갇힌 르네 갈리마르역에는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전 방위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검증 받은 베테랑 배우 이석준이 출연한다. 현재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무뚝뚝하고 날카로운 카리스마 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북한 군인 오경필로 열연하는 그는, 전혀 다른 성격으로 소심하다 못 해 콤플렉스로 가득 찬 르네 갈리마르의 극한의 감정변화를 능수능란하게 표현한다.    

또 다른 르네 갈리마르로는 최근 연극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에서 나라를 세우려는 야망을 가진 젊은 도련님 역할로 호평 받으며 연극계를 주목시킨 배우 이승주가 출연한다. 귀족적인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다.

 

중국 경극 배우로 남성과 여성을 오가며 겉모습뿐 아니라 심리까지 완벽하게 담아내야 하는 송 릴링역에는 배우 김다현이 초연의 감동을 이어간다. 여성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한 자태부터 스타일리쉬한 남성으로의 변화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 그는 앵콜 무대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인다. , 뮤지컬 <쓰릴미> <여신님이 보고계셔> <블랙 메리 포핀스> 등에서 꾸준히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전성우송 릴링역에 더블 캐스팅 됐다. 또 다른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는 욕심 많은 배우, 전성우는 연극 <밀당의 탄생> 이후 두 번째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또한, 초연에 이어 배우 손진환, 정수영, 이소희가 다시 한번 앵콜 무대에 서고, 베테랑 배우 유성주와 신예 배우 빈혜경이 새롭게 합류한다. 오랜 연기 경험으로 작품에 꼭 필요한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배우 손진환이 뚤롱역을, 동양 사람에 대한 무시와 편견을 가진 헬가역은 특유의 우아하고 지적인 연기톤을 선보이는 배우 정수영이 맡는다. 배우 이소희는 중국 당원의 일원인 역할로 송 릴링의 간첩 활동을 돕는 냉철한 인물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페라 <나비부인>스즈끼역으로 쵸쵸상이 친어머니처럼 따르는 마음 여린 인물까지 전혀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한다. 르네 갈리마르의 친구로 백인 악마를 자처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끄역에는 연극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동토유케> 등 굵직한 연극에 출연한 배우 유성주가 출연한다. ‘소녀역의 배우 빈혜경은 슈퍼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와 상반된 앳된 얼굴로 과거와 현재의 르네 갈리마르를 유혹한다.

 

초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광보 연출을 필두로 연기력을 검증 받은 베테랑 배우와 대학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들이 출연, 연기력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이며 초연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문의 02-766-6007)

 

(사진 제공:연극열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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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속인 건 나의 욕망”

2012년 최고의 화제작, 연극 <M.Butterfly>

 

 

 

작 품 명

연극 <M.Butterfly>

공연 기간

2014 3 8() ~ 2014 6 1()

공연 장소

아트원씨어터 1

공연 시간

평일 오후 8 | 3, 6 | 2, 5 (월 쉼)

데이비드 헨리 황 (David Henry Hwang)

연출

김광보

출연

이석준ㆍ이승주, 김다현ㆍ전성우, 손진환, 정수영, 유성주, 이소희, 빈혜경

제작

㈜연극열전

공연 문의

연극열전 02-766-6007

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초연에 이어 기대감 최고조, 2014 <M. Butterfly>

오는 3 8,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되는 연극 <M.Butterfly>가 캐스팅 공개에 앞서 공연 전문 사이트 <플레이DB>를 통해 제한된 시간 내에 예상되는 배우에 대해 관객들이 직접 묻고 맞추는 리미티드 타임 이벤트를 실시했다. 제작사 ㈜연극열전은 지난 14, 15일 양일간에 걸쳐 관객들의 질문을 받아 총 4번의 답변을 제시했고 관객들은 게재된 질문과 답변을 통해 2014 <M.Butterfly>의 새로운 출연진을 유추했다. 2012년 국내 초연 당시, 5주간의 짧은 공연 기간임에도 마니아 관객을 형성했던 저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벤트가 종료됐다. 관객들의 치밀한 추적으로 공개된 2014 <M.Butterfly> 캐스팅이 선보일 앵콜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

 

2014 <M. Butterfly> NEW 캐스팅!

이석준ㆍ이승주 / 김다현ㆍ전성우 / 손진환 / 정수영 / 유성주 / 이소희 / 빈혜경 출연!

연극 <M.Butterfly>는 탄탄한 스토리만큼 섬세한 연기력을 요하는 작품으로 평범함에서 광기 어린 모습으로의 감정 변화는 물론, 남성과 여성의 겉모습뿐 아니라 심리까지 넘나드는 매혹적인 변화, 그리고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내면의 숨겨진 욕망을 일깨우는 매개체로써의 역할 등 모든 캐릭터가 극을 이끌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평범한 프랑스 외교관이지만 송 릴링을 만나며 숨겨진 자신의 남성성을 발견하고, 스스로가 만든 환상에 갇힌 르네 갈리마르역에는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전 방위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검증 받은 베테랑 배우 이석준이 캐스팅 됐다. 현재 연극 <스테디 레인>에서 자신의 판단을 믿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경찰 대니로 열연하며 남성성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그는 대니와는 전혀 상반된 성격으로 소심하다 못해 콤플렉스로 가득 찬 르네 갈리마르를 연기할 예정이다. 또 다른 르네 갈리마르로는 최근 연극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에서 나라를 세우려는 야망을 가진 젊은 도련님 역할로 호평 받으며 연극계를 주목시킨 배우 이승주가 캐스팅됐다. 귀족적인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는 그가 선보일 또 다른 르네 갈리마르가 기대된다.

 

중국 경극 배우로 남성과 여성을 오가며 겉모습뿐 아니라 심리까지 완벽하게 담아내야 하는 송 릴링역에는 배우 김다현이 초연의 감동을 이어간다. 여성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한 자태부터 스타일리쉬한 남성으로의 변화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 그는 앵콜 무대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일 예정이다. , 뮤지컬 <쓰릴미> <여신님이 보고계셔> <블랙 메리 포핀스> 등에서 꾸준히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전성우송 릴링역에 더블 캐스팅 됐다. 또 다른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는 욕심 많은 배우, 전성우는 연극 <밀당의 탄생> 이후 두 번째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또한, 초연에 이어 배우 손진환, 정수영, 이소희가 다시 한번 앵콜 무대에 서고, 베테랑 배우 유성주와 신예 배우 빈혜경이 새롭게 합류한다. 오랜 연기 경험으로 작품에 꼭 필요한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배우 손진환이 뚤롱역을, 동양 사람에 대한 무시와 편견을 가진 헬가역은 특유의 우아하고 지적인 연기톤을 선보이는 배우 정수영이 맡는다. 배우 이소희는 중국 당원의 일원인 역할로 송 릴링의 간첩 활동을 돕는 냉철한 인물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페라 <나비부인>스즈끼역으로 쵸쵸상이 친어머니처럼 따르는 마음 여린 인물까지 전혀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한다. 르네 갈리마르의 친구로 백인 악마를 자처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끄역에는 연극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동토유케> 등 굵직한 연극에 출연한 배우 유성주가 출연한다. ‘소녀역의 배우 빈혜경은 슈퍼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와 상반된 앳된 얼굴로 과거와 현재의 르네 갈리마르를 유혹한다.

 

초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광보 연출을 필두로 연기력을 검증 받은 베테랑 배우와 대학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들이 출연, 연기력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이며 초연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1 2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문의 02-766-6007)

 

 

(사진 제공:연극열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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