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트라이앵글>,4차 티켓 오픈과 함께 새로운 캐스트 투입!

 

 

 

2013년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극장 뮤지컬<트라이앵글>이 11월 1일(금) 오후 2시, 4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배우들의 참여를 알렸다.

지난 9월 6일 개막 이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도연 역의 정문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최우리가 각각 11월 5일과 7일 공연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며, 섬세함과 찌질함을 동시에 보여준 도연 역의 이규형은 이번 4차 티켓 오픈에서 마지막 공연 회차가 공개된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이어 새롭게 <트라이앵글>에 합류한 배우는 2013년 드라마<무정도시>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었던 윤현민과 뮤지컬<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통해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문상현이 도연 역으로 연기한다. 또한 가수지망생 경민 역에는 올 한해 연극<모범생들>에서 종태와 명준 역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 박훈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그리스><콩칠팔 새삼륙>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정연은 최우리의 바통을 이어 영이 역을 선보이게 된다.

 

(좌측부터 새로 합류하게 되는 윤현민, 문상현, 박훈, 정연)

 

한 집에서 우연히 함께 살게 된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트라이앵글>은 일본 원작 뮤지컬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7~80년대의 익숙한 팝송과 웃음, 공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새롭게 투입되는 배우들과 기존 배우들과의 호흡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들이 보여줄 각각의 캐릭터들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트라이앵글> 4차 티켓 오픈에서는 마지막 공연을 소화하게 되는 이규형 배우를 응원하는 특별 할인과 올해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연인들을 위한 커플 할인도 추가로 포함되었다. 또한 이번 4차 티켓 오픈부터 주말 공연 시간대가 토요일 3시, 6시 일요일 2시, 5시로 각각 변경된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함께 4차 티켓 오픈을 맞이한 뮤지컬<트라이앵글>이 올 겨울도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다독일 준비를 하고 있다.
따뜻하고 웃음이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 뮤지컬<트라이앵글>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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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뮤지컬 <트라이앵글>
공연장소: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공연일정:2013.9.6(금) – 2014.1.5(일)

원    작:호라이 류타 (蓬來龍太, Ryuta Hourai)     

출    연:이규형,최우리,김대종,김종구,백은혜,정문성,장우수, 윤현민, 문상현, 박훈, 정연
프로듀서:손상원
연    출:손지은
음악감독:신은경
제    작:㈜이다엔터테인먼트/㈜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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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이다엔터테인먼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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