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포스터 전격공개!!

 

 

 

 

 

'올 여름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프로듀서 최용석, 연출 왕용범)의 새 포스터와 추가 캐스팅이 공개했다.

 

 

2014년 새롭게 선보인 포스터는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주인공 시드니 칼튼의 마지막 모습을 담고 있으며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도시의 전경을 함께 담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한 남자의 희생과 맞바꾼 사랑과 애잔함을 느낄 수 있도록 드라마적 표현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에 어두운 회색과 푸른 명도의 색감에 밝게 빛나는 로고가 사용되어 올 시즌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이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지난 2012년 초연에 이어 지난해 재연에서 루시 마네뜨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전격 합류, 새로 캐스팅 된 김아선과 함께 무대에 선다.두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받지만 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살아야 하는 운명의 여주인공으로 섬세한 연기와 소름 끼치는 가창력이 요구되는 역할이다.
최현주는 일본에서 뮤지컬 <미녀와 야수>,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등의 여주인공으로 활동하다 지난 2009년 한국에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을 맡아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같은 공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출연했다.

 

 

루시 마네뜨역[최현주]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자 단행본으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방대한 원작을 온전히 무대로 옮겨와 탄탄한 스토리가 큰 매력으로 역대 뮤지컬 중 최고 난이도로 손꼽히는 뮤지컬 넘버들이 23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선보인다. 또한 브로드웨이에서 공수해 온 무대세트와 의상을 통해 18세기 런던과 파리를 무대에서 재현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새롭게 연출가 왕용범이 합류해 전작과 비교 어떤 변화가 있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연출은 뮤지컬 <삼총사>, <잭더리퍼>에 이어 최근 <프랑켄슈타인>까지 흥행대작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로 꼽힌다.

 


공연은 오는 6월2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서 시작되며 배우 이건명, 한지상, 정동하, 박성환, 이혜경, 소냐, 김도형, 서영주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5월19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
공연기간:2014년 6월 25일(수) ~ 8월 3일(일)
공연장: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시간:평일 8시 / 수 3시, 8시 / 토 3시, 7시 30분 / 일 2시, 6시 30분 (월 쉼)
러닝타임:170분 (인터미션 포함) 예정
관람연령:만 7세 이상 (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티켓가격: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50,000원 B석 20,000원
예매: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클립서비스 1577-3363
원작: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작, 작곡, 작사:질 산토리엘로 Jill Santoriello
프로듀서:최용석
스텝진:연출 왕용범 / 음악감독 강수진 / 안무 홍유선
출연:이건명, 한지상, 정동하, 박성환, 김아선, 최현주, 이혜경, 소냐,
     김도형, 서영주, 이종문, 홍경수, 이봉근, 홍윤희, 문성혁 등
주최:국립극장, ㈜비오엠코리아
주관:㈜KBS미디어
제작:㈜비오엠코리아
투자지원:㈜아이비케이캐피탈
미디어후원:TV조선
후원:강동대학교

 

(사진 제공:비오엠코리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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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 클라스가 다른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

 

 

클라스가 다른 뮤지컬! 클라스가 다른 캐스팅!

 

올여름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 도시 이야기>

 

 

 

올 여름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프로듀서 최용석, 연출 왕용범)주요 배역들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자 단행본으로 2억부 이상이 팔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지난 2012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샤롯데 씨 어터 재연되었는데 장엄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격동기와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방대한 원작을 무대 위에 잘 풀어냄으로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국내 뮤지컬계에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이라는 평을 받았다.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르는 2014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기용됐다.

세상을 비판적이고 염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술을 친구삼아 지내다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게 해준 여인을 만나고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변호사 시트니 칼튼역에는 이건명, 한지상이 캐스팅 됐다. ‘칼튼역은 남자 배우로서 꿈의 배역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흐트러진듯한 야성미와 강인함,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빅터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건명은 무대경력 20년차로 안정적인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원숙미 넘치는 배우로 꼽힌다. 그리고 지난해 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시작으로 최근 대형 뮤지컬의 남자주인공으로 입지를 다지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지상은 현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역으로 파워풀한 연기와 노래로 이건명과 함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들 두배우의 각기 다른 매력이 올시즌 어떤 '칼튼'을 연기할 지 큰 기대가 모아진다.

 

 

                                                                                                    (한지상)

 

 

프랑스 귀족이지만 귀족의 횡포에 환멸을 느껴 자신의 신분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찾아 영국으로 건너가나 결국 프랑스혁명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운명을 거부하는 남자 '찰스 다네이'역에는 그룹 부활의 전 보컬이자 명품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정동하와 엄청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뮤지컬 배우 박성환이 캐스팅 됐다.

정동하는 지난 2013년 뮤지컬 <요셉어메이징>, <노트르담드파리>, <잭 더 리퍼> 등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뒤 뮤지컬 배우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선택으로 브로드웨이 정통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다네이역을 택했다. 정동하는 이번 무대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세심한 연기를 더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완성된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박성환은 뮤지컬 <삼총사>, <보니앤클라이드> 등에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연기력과 노래실력을 겸비한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 이번 주연 발탁으로 향후 활동이 주목된다.

 

 

(정동하)

 

따뜻한 성품을 지닌 여인이자 칼튼과 다네이 두 남자주인공으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루시 마네뜨역에는 김아선이 캐스팅되었다. 김아선은 뮤지컬 <미스 사이공>,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잭 더 리퍼> 등 숱한 화제작에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통해 많은 뮤지컬 관객들에게 실력파 뮤지컬배우로 인정받아 왔다.

 

가난하지만 선량한 소녀였지만 프랑스 귀족 에버몽드 일가에 의해 가족을 잃고 증오의 삶을 살다 결국 복수의 화신이 된 비련의 여인 '마담 드파르지'역에는 관록의 배우 이혜경소냐가 더블 캐스팅 됐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초대 크리스틴 역으로 잘 알려진 이혜경은 최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까지 끊임없이 초대형 뮤지컬의 여주인공역을 맡으며 저력을 과시해왔다. 소냐는 파워풀한 보이스로 데뷔 이후 노래 잘하는 가수로 불리웠는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마리아 마리아>, <잭더리퍼> 등 수많은 뮤지컬에서 노래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연기로 관객에게 믿음을 주는 뮤지컬배우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소냐)

 

이외 초연부터 줄곧 함께한 마네뜨 박사역에 김도형 배우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서영주, 이종문, 홍경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 돼 정통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2014년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역대 뮤지컬 중 최고난이도로 손꼽히는 다양한 뮤지컬넘버들이 23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선보인다. 또한 브로드웨이에서 공수해 온 거대하고 장엄한 무대 세트와 의상을 통해 18세기 런던과 파리를 재현한다.

 

한편 뮤지컬 <삼총사>,<잭더리퍼>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고 최근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로 꼽히는 왕용범이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아 이번 시즌 공연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큰 기대를 갖게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519일 티켓판매를 시작한 뒤 625일 첫 공연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시작한다.

(문의전화 : 클립서비스 1577-3363)

 

 

  (사진 출처:비오엠코리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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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뛰어넘는 세기의 걸작!!!

불멸의 스릴러. 블록 버스터 뮤지컬 잭더리퍼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2013년 올 여름 당신의 심장을 두드린다.

 

 

 

2013년 여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뮤지컬<잭더리퍼>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엄기준,김다현,지창욱,

김준현이 합세함으로써 국내 관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고 있다.
관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최고 배우들의 공연을 접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즐거운 아우성이다.그만큼 다양한 기회를 얻은 셈이다.
성공적인 일본 공연에 고무되어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역대 최고의 무대를 자신있게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2012년 일본에 진출하여 한국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수립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잭더리퍼>(제작/기획(주)엠뮤지컬아트_김선미 대표)가 2013년 5월 29일 성남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6일 디큐브 아트센터 공연까지 4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탄생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원작을 뛰어넘는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절묘하게 혼합시켜 2009년 초연 이후 통상 200회 공연,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유료객석점유율 81.5%, 유례없는 ‘입석’티켓 판매, 30회 전회 전석 기립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임을 입증하며, 위상을 높인 작품이기도 하다.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무대는 관객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1888년 런던 화이트채플린의 거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2중 회전 무대는 최상의 무대로 정교한 타이밍에 의해 움직이며 시시각각 변화되어 30개 이상의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매 초 같은 장면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디테일이 뛰어나다.

 

배우들 또한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며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는데,신성우, 성민(슈퍼주니어), 이희정, 김법래, 이건명, 민영기, 서지영, 양꽃님, 소냐, 제이민 등의 고정 멤버와 함께 영화배우 강성진, 이창민(2AM), 정동하, 조순창, 박진우, 김여진이 합세하며 최강 캐스팅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에는 엄기준, 김다현, 지창욱 그리고 김준현이 출연하여 역대 최고의 무대를 노리고 있다.


수사관 앤더슨의 사건보고로 시작 되는 뮤지컬<잭더리퍼>는 사건을 따라가는 극중극 형태로 하루 동안 일어난 살인사건 속에서 마치 퍼즐 조각처럼 얽히고 설킨 사건과 살인마를 파헤쳐 나가는 블록버스터 스릴러이다. 장기 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 온 의사 다니엘은 시체 브로커인 글로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위해 살인마 ‘잭’과 거래를 시작한다.
죽음과 사랑의 엇갈린 운명이 시작되면서 살리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그리고 그들을 쫓는 자의 은밀한 동행으로 극은 절정에 다다르고, 진실이 파헤쳐지는 순간 살인보다 잔혹한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관객들을 압도하는 치밀한 스토리는 이 뮤지컬의 백미다.
여기에 몸을 들썩이게 하고 귀에 감겨오는 서정적 멜로디의 뮤지컬 넘버가 뒤섞여 21세기가 아닌 19세기의 런던으로 관객들을 빨려 들어가게 한다.

뮤지컬<잭더리퍼>는 오는 9월29일까지 99회 공연을 가진다.
공연문의는 ㈜엠뮤지컬 02)764-7857~9, 클립서비스 1577-3363으로 하면 된다.

 

 

 [시놉시스]
누가 ‘살인자’인가? 누가 ‘희생자’인가?
반전에 또 다른 반전, 125년 동안 감춰졌던 비밀... 2013년, 잭의 정체가 밝혀진다.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 더 리퍼’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게 되는데… 얼마 후, 런던타임즈에 ‘잭 더 리퍼’ 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포토존]

 

[오늘의 배우]

 

 

[공연 사진:(주)엠뮤지컬 소유]-불펌금지

 

 

 

 

[티켓]

 

제    목: 뮤지컬 <잭더리퍼>
날    짜: 2013년 7월 16일 ~ 9월 29일 (99회)/ 디큐브 아트센터
공연시간:화목금 20:00 | 수, 토 16:00, 20:00 | 일, 공휴일 15:00, 19:00 (월, 공연 없음) 
공연장소: 디큐브아트센터
티켓가격:VIP석 120,000 | OP석 100,000 | R석 100,000 | S석 80,000 | A석 60,000
프로듀서: 김선미
극본 및 연출: 왕용범
음악감독: 이성준
안    무: 서병구
출연배우:이희정 신성우 강성진 김법래 이건명 민영기 정동하 박진우 조순창
             성민(슈퍼주니어) 이창민(2AM) 서지영 양꽃님 소냐 김여진 제이민 외
             <디큐브아트센터 NEW CAST>엄기준, 김준현, 김다현, 지창욱
주   최: SBS
투   자: ㈜에스엠콘텐츠인베스트먼트, 인터파크 INT
공동제작: ㈜엠뮤지컬 아트, CJ E&M
협    찬: BC LOUN.G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문    의: ㈜엠뮤지컬 02)764-7857~9, 클립서비스 1577-3363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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