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고창 고인돌 유적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넓게 고인돌 군집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매산리 산기슭에서부터 약 1.5km 이어지며 447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다.

탁자 모양,바둑판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인돌박물관은 고인돌 제작 모습,청동기시대의 유물,생활상 등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고인돌박물관

2008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고인돌박물관은

청도기 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최고의 감동과 만족을 느낄 수 있다.

2011년 세계적 여행안내서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로 추천되어

꼭 가봐야 하 여행지로 안내되었다.

고인돌유적지는 도보로 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모로모로 열차를 타고 갑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 매시 30분과 매시 정각에 운행됩니다.

계산리 고인돌

모로모로 열차

고창고인돌유적지

고인돌은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위에

거대한 돌을 덮은 선사시대의 무덤으로 거석문화의 일종이다.

고창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조밀한 고인돌 분포지역으로

BC 4-5세기경 축조된 동양 최대의 고인돌 군락지인

죽림리,상갑리 1,011,220 평방미터 일대에

447개의 탁자식(북방식),바둑판식(남방식),지상석곽식,개삭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2000년 12월 2일 등재되었다.  

세계문화유산도 비교해 볼 수 있다.

고창고인돌유적/고인돌박물관

063)560-8662(~3)

월요일 휴관,매년 1월 1일 휴관

09:00~18:00

어른 3,000 원/청소년.군인 2,000 원/어린이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