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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러브레터>는 1996년 발표된 이와이 슌지의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PAC Korea가 제작하는 첫 번째 뮤지컬이다. 설원에서 '오겡끼데스카'를 외치던 장면은 우리나라에서도 뜨거운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대표적인 명장면이다.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순수한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뮤지컬은 그 감성을 무대에서 관객이 끄집어 내도록  음악과 함께 각각의 캐릭터의 사연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영화의 성공에 이은 감미로운 음악과 노래가 관객들의 추억을 더듬을 뮤지컬<러브레터>의 흥행에 공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옛사랑을 잊지 못하고 편지를 보내는 신비롭고 애절한 분위기의 ‘와타나베 히로코’와 그녀에게 답장을 보내는 맑고 활발한 ‘후지이 이츠키’의 1인 2역을 맡아 서로 다른 인물의 미묘한 감정선을 그리는 역으로 배우 김지현과 곽선영이 열연하며 첫 사랑의 아이콘, 소년 이츠키 역에는 조상웅과 강기둥이 맡았다.또한 죽은 친구의 연인인 히로코를 사랑하며 옆에서 지켜주는 ‘아키바’ 역에는 박호산과 윤석원이 후지이 이츠키의 소녀 시절을 연기하는 소녀 이츠키 역에는 유주혜,안소연이 후지이 이츠키의 할아버지 역에는 이서환이 이츠키의 엄마로 강정임이 맡아 추억의 시간을 더듬고 있다. 아름다운 감성을 그려낼 뮤지컬<러브레터>는 2015년 2월 15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566-1823

 

 

[시놉시스]


“잘 지내시나요.” 오늘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14년 전 차마 전하지 못한<러브레터>를 당신에게 보냅니다.사랑했던 연인 이츠키가 죽은 지 2년.그의 약혼녀 히로코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추모식 날, 히로코는 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옛 주소를 발견하고 그리운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운다. 하지만 며칠 후, 이츠키로부터 거짓말처럼 답장이 날아오고, 히로코는 편지를 보낸 사람이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여자이며 그의 중학교 동창임을 알게 되는데…

 

[공연사진:피에이씨코리아/로네뜨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티켓]

 

공 연 명:뮤지컬 러브레터
공연기간:2014. 12. 2 ~ 2015. 2. 15 (91회)
공 연 장: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공연시간: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공휴일 2시, 6시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R석 80,000원 / S석 70,000원 / A석 60,000원

제작진
대본.작사 윤혜선/ 작곡 김아람 /연출 변정주 /안무 박은영/ 음악감독 김길려

출연진
김지현 곽선영 조상웅 강기둥 박호산 윤석원 유주혜 안소연 이서환 강정임
권소현 황호진 임수빈 박대원 양성연 정예지 김현진 임소라

주최/제작:㈜PAC Korea
홍보마케팅:로네뜨
티켓예매:인터파크 클립서비스 예스24티켓
공연문의:로네뜨 1566-1823
홈페이지 www.musicallovele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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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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