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편지 콘서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6.10 베토벤의 삶과 음악 이야기 ,<산울림 편지콘서트>

6월 19일 소극장 산울림에서 이색 공연이 열린다.

라이브로 펼쳐지는 편지와 음악의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다.

 

 

1. 관객에게 호평 받은 산울림의 기획공연 ‘편지콘서트’
 작년 12월 첫 선을 보인 <산울림 편지콘서트>는 인문학과 공연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한 바 있는 <산울림 고전 극장> 시리즈에 이어 새롭게 시도하는 기획공연으로 단순히 편지의 낭독에 그치지 않고 한 예술가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의 형태를 시도해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 냈다.
 편지콘서트는 빠르고 감각적이고 즉각적인 우리의 일상에 편지가 전해주는 진정성과 마음의 교감을 다시 느끼고 소통의 순간을 재현하는 공연이다.

 

2. 소극장에서 만나는 교향악  
 소극장 산울림에서 펼쳐지는 ‘편지콘서트’는 베토벤이 남긴 편지들과 그의 삶을 배우들의 낭독과 연기, 그리고 음악가들의 라이브연주가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기존의 클래식 연주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관객에게 제공할 것이다. 또한 배우와 관객이 서로 숨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산울림 소극장 무대는, 어떠한 공연보다 더 가까이에서 무대와 객석이 교감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3. 베토벤의 음악에 이야기를 싣는 ‘편지콘서트’
 산울림 <편지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는 시련과 좌절을 딛고 인류에게 감동적인 음악을 남긴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이다.이번 공연은, <베토벤, 불멸의 편지>(김주영 번역, 2000년 예담 출판사)에 실린 베토벤의 편지들 중 시기별로 의미 있는 내용들을 선별하여, 낭독과 연주가 함께 하는 무대로 재구성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비롯한 많은 연극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상종 배우가 이번에는 베토벤이 되어, 천재적 작곡가의 날카로운 눈빛과 광기, 그리고 불멸의 열정을 생생하게 전할 것이다. 그리고 자문 김기영 감독을 필두로, 현악 4중주 팀과 피아노 연주를 통해, 편지의 모티브가 된 음악들이 라이브로 펼쳐질 예정이다. 배우와 연주자, 편지와 음악이 서로 화답하는 이 색다른 콘서트는, 베토벤의 삶과 그의 음악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문의 02)334-5915

 

 

 

(사진 제공:극단 산울림)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