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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제대로 자극한 악극 <봄날은 간다>!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로 손꼽히며

 

관객들의 발길 끊이지 않아

 

 

 

 

2003년 초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년 5, 10년만에 재연까지 총 12만명 이상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공연계의 전설적인 흥행신화를 써 내려간 악극 <봄날은 간다>가 지난 1, 개막과 동시에 중장년층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다.

 

지난 30일 있었던 프레스콜 당시, ‘촌스럽지만 고향의 그리운 할머니를 찾아가는 맛이라며 악극을 표현했던 배우 윤문식의 말처럼, 악극만의 정취를 그리며 공연장을 찾는 중장년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인터미션 때에는 공연장 밖에 삼삼오오 모여 그 시절의 이야기를 추억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손쉽게 볼 수 있고, 공연 중간중간마다 터져 나오는 탄식, 그리고 손수건을 적시며 성별에 관계없이 공연을 보며 우는 관객들의 모습은 얼마나 공감하고 감동하고 있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런 공연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누구라도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다라며 촉촉히 젖은 눈가로 공연장을 나서는 장년층 관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젊은 세대들도 공연이 끝난 후에 함께 눈물을 적시며, 부모님과 더 큰 공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가정의 달 5월에 이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을 것이다’, ‘부모님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우리 정서만의 깊은 울림이 인상적이다라는 후기를 남기며 되돌아가는 젊은 관객들 역시 다수다. 이런 관객들의 후기는 우리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 악극이 중장년층 뿐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지, 세대와 세대를 잇는 매개체로서의 중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옛 가요들인 청실홍실’, ‘봄날은 간다’, ‘서울의 찬가등 우리에게 친숙한 옛 가요들이 잔잔히 마음을 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 악극 트로이카로 불리는 최주봉과 윤문식, 올해 새로 합류한 양금석과 정승호의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악극 <봄날은 간다>, 공연을 보고간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의 발길 역시 끊이지 않으며 가정의 달 5, 최고의 선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첫날 밤 이후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남겨져 과부로 살아가는 한 여인의 기구하고도 슬픈 운명을 다룬 악극 <봄날은 간다>는 오는 621일까지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 오픈리뷰(1588-5212) / 예매 : 인터파크(1544-1555)

 

 

 

 

[공연개요]

 

공연명

악극 <봄날은 간다>

공연일시

201551() ~ 621()

공연장소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

공연시간

,530/ ,8/ 주말,공휴일 2,530/ 월 공연없음

(, 5/1() 16, 5/8() 16, 20시 공연진행 / 6월 목요일 공연 없음)

관람시간

140(인터미션 15)

관람연령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티켓금액

VIP120,000/ R100,000/ S80,000/ A60,000

출연진

양금석, 최주봉, 윤문식, 정승호, 최선자, 이윤표 외 30

주최

협찬

후원

제작

홍보마케팅

SBS

신한캐피탈

신한금융그룹, TV조선

쇼플레이, 오디뮤지컬컴퍼니

티켓예매

인터파크(1544-1555), 오픈리뷰(1588-5212)

공연문의

오픈리뷰(1588-5212)

트위터

https://twitter.com/showplay

블로그

http://blog.naver.com/showplaynew

 

 

 

 

 

 

 

 

 

(사진제공:(주)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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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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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의 연극 데뷔작인  연극<봄날은 간다>는 대학로의 음유시인 으로 불리는 작가 최창근의 시어(詩語)적인 감성에 길해연과 김지성이라는 뛰어난 배우의 조합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루고 있다.
물론 정석원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지만 두 여배우의 절절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빛을 발할 수 없을 것이다.
대학로 소극장 예술공간 서울에서 3명의 배우가 연기하는 연극<봄날은 간다>은 처연할 정도로 애뜻하면서 절절하다.
인생은 이 세상에 왔다가 한바탕 봄꿈처럼 놀다 간다고들 표현한다.가족이지만 혈연이 아닌 세사람이 가족으로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애뜻하게 표현하고 있는 연극은 봄날은 간다,자장가,산유화,새타령,대풍류등의 음악으로 그 서정성을 극대화 시킨다.
핵가족화로 가족의 개념 자체가 희미해져 가는 요즈음에 연극<봄날은 간다>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다.

 

 

2002년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무대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한 연극<봄날은 간다>는 연출가 김경익이 극단 <진일보>의 우수 공연 레퍼터리화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으로 <봄날은 간다>를 부활시켰다.7월 20일까지 공연된다.
공연 문의는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6

 

 

 

[줄거리]

어느 화창한 봄날. 젊은 남녀 내외가 어머니 묘소에 성묘를 간다. 이들은 부부이기 이전에 홀어머니 아래서 성장한 오누이였다. 하지만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이복 남매 지간이었고, 어머니의 지독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까지 했다. 사실 어머니의 반대는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남편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이었고, 몸이 약해 아이를 낳지 못하는 딸을 차마 부탁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그 아픈 상처들과 화해하며 가는 길, 이제 코 앞에 어머니의 무덤이 보이려는데 아내는 끝내 발작을 일으키며 남편의 품속에서 죽어간다. 연극은 현실과 과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남남이 가족이 되는 눈물겨운 과정을 아우른다.

 

[무대]

 

 

 

[공연사진-한강아트컴퍼니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고 불펌을 삼가해 주세요

 

 

 

 

 

[티켓]

공연명: 봄날은 간다
공연기간: 2014년 6월 16일(월) - 7월 20일(일)
공연장소: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
공연시간: 월~금 8시 |토요일 4시, 7시 | 일요일 3시 (화요일휴관)
런타임 : 9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작 : 최창근
연출 : 김경익
출연진: 길해연, 김지성, 정석원
스텝: 박은혜, 조인곤, 김효숙, 남미선, 이승우, 박홍순, 박윤희, 홍영은, 윤희문, 박정실
티켓가격: 정가 30,000원 (전석균일)
제작 : 극단 진일보
홍보‧마케팅: 한강아트컴퍼니
후원: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와플반트
예매처: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공연문의: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6, 070-8776-1356

 

(사진 제공:한강아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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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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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내면 연기로 돌아온 연극파 배우 길해연의 연극<봄날은 간다>

 

 

 

2014년 6월 16일 ~ 7월 20일 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에서 공연되는 연극<봄날은 간다>는 2002년 제 38회 동아 연극상 작품상/무대미술상/남자연기상 3개 부문을 수상했던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 길해연, 김지성, 정석원이 만나 2014년 <봄날은 간다>를 부활 시킨다.
올해로 연기 인생 27년을 맞이한 길해연은 ‘2012 히서 연극상’, ‘2011 동아연극상 연기상’, ‘2011 심천 영화제 연기상’, ‘2008 서울연극제 연기상’, ‘2008 대한민국 연극대상’, ‘2002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연기상’ 등 다수의 연기상 수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연기파 배우다.
최근 연극을 넘어 영화 및 안방극장에서 탄탄한 연기력이 입증되어 안판석 감독의 작품인 ‘아내의 자격’에 이어 또 한번 올해 초 JTBC 드라마 ‘밀회’ 에서 한성숙의 비자금 조성에 일조하는 역술가 겸 투자전문가로 등장 연변 출신 가사도우미로 분해 드라마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안방 관객들까지 사로 잡았다.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따뜻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길해연이 연극 <봄날은 간다>에서 어머니 역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모성애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그녀가 선택한 연극<봄날은 간다>는 인터넷 시대의 가볍고 즉흥적인 사랑이 아니라 어렵고 고통스럽게 이뤄낸 따스한 봄볕 같은 묵직한 사랑, 생면부지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세 사람이 “가정”이란 관계를 만드는 과정을 눈물겹게 그려내며,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움이 얼마나 힘들고도 가치 있는 일인지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특히 <봄날은 간다> 캐스팅이 확정되자 대학로의 블루칩으로 회자되었다. 강력하고 섬세한 작품성의 연출가 김경익과 연기상 수상 경력만 한 페이지를 메울 실력파 배우 길해연,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물 오른 배우 김지성, 그리고 상남자 정석원이 연극 무대에 함께 하는 것이다.


2014년 6월 극단 진일보 우수공연 두 번째 레퍼토리 김경익 연출의 연극<봄날은 간다>는 7월 20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에서 공연된다.

(문의 :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6)

 

(사진 제공:한강아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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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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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최주봉, 윤문식 주연의 악극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갔다? 다시 돌아온다!

 

 

관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의 폐막, 지방투어 이어져 기대감 UP!

 

 

 

 

김자옥, 최주봉, 윤문식 등의 초호화캐스팅과 10년만의 한국 전통뮤지컬의 부활로 화제를 모은 악극 <봄날은 간다>가 오는 25일 막을 내린다.

 

첫날밤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남겨져 과부로 살아가는 기구하고 슬픈 운명의 한 여자(명자), 가족을 버리고 꿈을 찾아 떠난 남자(동탁) 그리고 극단 사람들의 기구한 인생을 그린 악극 <봄날은 간다>해외 라이센스 대형뮤지컬들이 주를 이루는 현재, 오히려 전통성을 내세우며 한국인의 정서를 제대로 극에 녹여냈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와 지나간 세월을 떠올리게 하는 극중 음악과 무대장치들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명자역할을 맡은 배우 김자옥너무나 아픈 일이 많은 현 시점에 지친 맘을 위로해줄 수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우리네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라며 말을 전했다.

배우 윤문식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서울에서의 봄날은 갔지만, 대전, 광주, 대구, 부산으로 다가갈 봄날을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고, 배우 최주봉배우, 스텝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한국의 악극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모인 뜻 깊은 작품인 만큼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란다.

서울에서의 공연은 막을 내리지만, 이어지는 지방공연도 너무 설레고 흥분된다라며 <봄날은 간다>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악극 <봄날은 간다>는 오는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다음달인 6 7~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의 첫 지방공연을 시작으로 7 5~6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7 12~13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 7 19~20일 부산 소향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쇼플레이 (02-556-5910)

 

Overview

 

공 연 명   한국 전통 뮤지컬 악극 <봄날은 간다>

 

공연일시   2014 5 1() ~ 5 25()

 

공연시간   ~ 7 / 토요일 3 , 630 / 일요일 2, 530 / 월 공연없음

 

5.1() 530 / 5.5(), 5.6() 2 / 5.8() 3, 75.9() 공연없음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티켓가격   VIP 100,000 / R 80,000 / S 60,000/ A 40,000

 

관람연령   7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

 

출 연 진   김자옥, 윤문식, 최주봉, 최선자, 이윤표, 김장섭 외 30

 

예술감독   김영수 | 프로듀서  임동균 | 연출  김덕남 

 

       김태수 | 음악감독  엄기영 | 안무  오재익

 

       KSPO, TV조선

 

       쇼플레이

 

       에스엠컨텐츠인베스트먼트㈜

 

       MBC플러스미디어, MBC스포츠플러스,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공연문의   오픈리뷰 15885212

 

       인터파크 1544-1555, 오픈리뷰 1588-5212

 

 

 

(사진 제공: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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