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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적]은 조선의 건국 10년간 국새가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에다 국새를 호송중이던 배에 고래가 충돌하면서 국새를 고래가

삼켰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충무로의 걸출한 주조연 스타들이 만든 액션 어드벤처 코믹 영화다.

영화 상영 10분 정도가 흐른 다음은 웃음이 터져 나오고 그 웃음은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다.

물론 완전 코믹은 아니다.마지막 산적 두목 장사정(김남길)이 이성계의 침실에 난입해 목에 칼을 들이대며 조선의 백성을 다 죽이며

얻은 국새가 무슨 소용이냐며 임금이 백성을 위할때 비로소 자신도 백성으로 살겠다는 말을 남기고 유유히 사라지고 이성계가

명나라에 조공할 여자 아이들을 풀어 주라고 대신에게 명하는 장면에서는 이 영화가 단순한 오락 영화를 뛰어 넘어 역사적 교훈도 주고

있다는 점이다.나라의 지도자들에 대한 암묵적 일침이 되는 부분이다.

300만 돌파가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에 이루어진 점을 볼때 손익분기점인 430만 돌파는 연휴기간에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C,G로 만나는 거대한 고래와 새끼 고래 그리고 해적 여두목(손예진)의 어릴적 고래와의 만남등은 가족 영화로도 좋은 볼거리를 만든

좋은 영화적 소재였다.명량이 역사적 영웅에 목마른 이 시대의 신드롬이라면 영화 해적은 한국판 어드번쳐 영화로 훨씬 재미난 오락영화라고 봐야 할것이다.

 

 

 

 

 

 

[줄거리]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영화 스틸컷 출처:네이버영화]

 

[티켓]

해적:바다로 간 산적
장르:모험,액션
상영시간:2시간10분
관랑연령:12세 이상가
감독:이석훈
출연배우:김남길,손예진,유해진,이경영,오달수,
            김태우,박철민,신정근,조달환,설리,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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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11.29 개막!

 

 

2012 최고의 화제작, 앵콜 <그와 그녀의 목요일> 개막!

작년 11, <연극열전4> 다섯 번째 작품으로 초연 무대를 선보이며 초연 객석 점유율 99%,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기록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오는 11 29,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관에서 앵콜 공연을 시작한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애정과 증오,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이야기하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남녀 관계의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가족을 이야기한다. 초연 당시, 중년 남녀의 이야기로 중·장년층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20~30대 관객들에게 까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유머와 위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인들의 심리와 갈등을 충실히 살려내며 20~30대 여성 관객들뿐 아니라 모녀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기며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었다. 창작 초연작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13개 지역에서 약 6만 관객과 만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올 겨울, 공연의 메카 대학로로 돌아와 더 많은 연극 관객을 만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과 여’, 인류의 모든 지성과 감성도 영원토록 풀지 못할 숙제에 대한 보고서

<그와 그녀의 목요일> 50대 중반의 (정민)’그녀(연옥)’가 매주 목요일 마다 펼치는 대화를 통해 사랑과 가족,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친구와 연인 사이의 묘한 감정이 교차되는 인텔리 커플의 대화는 비겁함, 행복, 역사 등 거창한 주제로 시작돼 논쟁으로까지 번지며 서로를 상처 내고 공격하지만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이 깊이 자리했음을 깨닫게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법한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20300 여성 관객들의 깊은 공감대를 울린다. 

 

2013<그와 그녀의 목요일>! 연기력으로 승부한다! 조재현·정은표·박철민·정재은·유정아 출연!

초연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재현, 정재은을 비롯하여 이번 공연에서는 극단 <목화> 출신의 배우 정은표가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이후 3년 만에 대학로 소극장 무대를 찾는다. 배우 박철민 역시 <연극열전3> 다섯 번째 작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후 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유정아가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정민역에 캐스팅된 배우 조재현은 최근 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에서 가슴 절절한 부성애를 선보이며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라고 또 한번 인정 받았으며, 현재 KBS 사극 <정도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영화, 드라마에서 코믹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킨 극단 <목화> 출신 배우 정은표<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첫 연습 날, 모든 스태프들로부터 바로 무대에 올라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하다는 찬사를 받은 연기 고수다. 정민 역에 또 다른 배우 박철민은 본인의 가장 큰 특기이자 장점인 풍부한 유머러스함과 빛나는 재치와 더불어 배우 활동에 밑바탕이 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신념으로, 정민 역할을 더욱 유쾌하고 진지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의 연옥역에는 대학로 최고의 여배우 정재은이 초연 무대에 이어 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관객의 감정까지도 이끌어내는 배우 정재은은 최근 명동예술극장의 연극 <바냐 아저씨>의 연습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 유정아는 정확한 발음과 지적이고 차분한 연기톤이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출신의 연옥과 무척 잘 어울린다. 비상업 연극 무대에서 기본기를 쌓고, 이번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첫 프로 연극 무대에 데뷔하는 유정아는 열정과 피나는 연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작품명

앵콜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연 기간

2013 11 29() ~ 2014 1 19()

공연 장소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

 

공연 시간

화·목·금 8 | 2, 8| 3, 6 | 일·공휴일 2, 5(월 공연 없음)

[12 24() 4, 8 | 12 30() 8]

작·연출

황재헌

출연

조재현, 정은표, 박철민, 정재은, 유정아, 나경민,

김주영, 이현응, 임세미, 윤이나, 이윤수, 채수빈

제작

㈜수현재컴퍼니

홍보마케팅

㈜연극열전

공연 문의

연극열전 02-766-6007

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사진 제공: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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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연계를 접수한 중년 파워

명품 중년 배우, 익숙한 노래들로 중년 관객 사로잡아

 

 

 

 

공연계가 연말을 앞두고 들썩인다. 평소 공연을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공연 관람을 계획하는 시즌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중 장년층 관객이 볼만한 공연이 많다. 그 동안 디너쇼 정도에 그쳤던 중·장년층을 위한 연말 공연이 종류와 규모도 다양해졌다. 초연에 성공했던 앵콜 작품들은 물론 고전 연극, 창작 뮤지컬, 해외 내한 뮤지컬까지 장르와 규모를 막론하고 중년 관객을 향한 작품들이 대거 포진된 상황이다. 구매력을 갖춘 40~50대가 최근 문화 및 여가에 관심을 가지면서 중년 관객 특수가 있을 정도. 덕분에 중년 관객들을 겨냥한 공연들이 연말 대작 리스트를 가득 채울 전망이다.

 

 

명품 중년 배우, 그 때 그 시절 노래중년 관객을 위한 연말 대작 공연 풍성

 

뛰어난 연기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중년 배우들이 속속 무대로 돌아오고 있다. 중년 배우들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활동으로 대중에게 익숙할 뿐 아니라 검증 받은 연기력으로 흥행 보장 수표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아이돌이 대거 포진한 뮤지컬 속에서도 중년 배우들의 인기는 거세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포스터 전면에 배우의 얼굴을 내세울 정도다.

 

특히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중년 배우를 대거 캐스팅하며 눈길을 끈다. 최근 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에서 가슴 절절한 부성애를 선보인 조재현은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라고 또 한번 인정 받으며, 현재 KBS 사극 <정도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조재현을 필두로 영화·드라마에서 코믹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킨 극단 <목화> 출신 배우 정은표와 유머러스함과 재치가 빛나는 배우 박철민, 그리고 대학로 최고의 여배우 정재은, 그리고 정확한 발음과 지적이고 차분한 연기톤이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출신의 연옥과 무척 잘 어울리는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 유정아가 출연한다. ‘위트와 감동이 있는 믿고 보는 작품으로 알려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지난해 초연 때에도 중년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올 겨울, 다시 돌아온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11 29일부터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관에서 막이 오른다.

 

공연의 메카 대학로를 비롯해 명동과 강남에서도 중년 배우들의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동예술극장에서 선보이는 연극 <햄릿>정보석의 햄릿으로 알려질 정도다. 작품은 중·장년층에게는 다소 따분할 수도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이지만 중년 배우 정보석이 출연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연말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12 4일부터 12 29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예술의전당에서도 이에 맞설 배우가 등장한다.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과시해온 강신일 배우가 연극 <레드>로 돌아오는 것. 연극 <레드> 12 21일부터 다음해 1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귀에 익숙한 노래들로 중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연들도 있다. 해외 오리지넡팀으로 내한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웨덴의 팝그룹 ABBA의 노래를 뮤지컬로 엮어낸 작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넘버와 쉬운 내용, 대형 뮤지컬이라는 점이 중년 관객을 사로잡는다. 해외 대작 뮤지컬에 맞서 창작 뮤지컬도 중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김광석의 유작을 소재로 한 뮤지컬 <디셈버>가 그 주인공이다. 김광석의 노래들을 엮어 새로운 러브스토리로 만든 이번 뮤지컬은 중년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두 작품은 연말 대작 반열에 거론되며 중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명품 배우에서부터 귀에 익숙한 그 때 그 노래까지 중년 관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연말 공연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공연장을 찾을 중년 관객들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작년 11월 초연 무대를 선보이며 객석 점유율 99%,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기록했다. 초연 당시 중년 남녀의 이야기로 중·장년층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20~30대 관객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애정과 증오,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이야기 한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약 6만 관객과 만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공연의 메카 대학로로 돌아와 더 많은 연극 관객을 만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11 29일부터 대학로문화공간 필링 1. (문의 02-766-6007)

 

연극 <햄릿>
명동예술극장이 2013 12월 연말 공연으로 선보이는햄릿이 조선일보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실시한연말 뮤지컬/연극 최대 기대작설문조사에서 연극부문 1위에 올랐다. 브라운관과 무대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보석 배우와 남명렬, 서주희, 김학철, 정재진 등 한 무대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최고의 배우들이 <햄릿>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12 4일부터 29일까지, 명동예술극장. (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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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드>

연극 <레드>는 작가 존 로건이 미국 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1903~1970)를 소재로 창조한 작품이다. 2010년 제 64회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연출상 등 주요 6개 부문을 휩쓸며 토니상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얻은 수작이다. 2011 <레드>는 강신일, 강필석 주연으로 한국 초연 되었으며 2013 <레드>에서도 강신일, 강필석 배우에 한지상 배우가 합류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2 21부터 1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문의 02-577-1987)

 

뮤지컬 <맘마미아!>

전세계인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아온 <맘마미아!>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ABBA의 히트곡 22곡이 가사 하나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작품 속에 녹아있는 것이 이번 내한 뮤지컬 <맘마미아!>의 가장 큰 특징. 추억 속의 그 노래를 원어로 직접 들으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엄마와 딸의 가족애와 우정을 그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11 26일부터 3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문의 02-577-1987)

뮤지컬 <디셈버>

뮤지컬 <디셈버>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김광석의 모든 음악을 사용, 18곡의 가창곡, 4곡의 자작곡, 그리고 한 번도 세상에 공개된 적 없는 2곡의 미발표곡까지 총 24곡을 만날 수 있는 최초의 뮤지컬이다. 장진과 김광석, 박건형, 김준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김광석의 음악을 바탕으로 90년대 정서를 담은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다. 뮤지컬 <디셈버>는 환상적 선율로 관객들의 가슴에서 그 때 그 시절 김광석이란 그리움의 대상을 되살려 낼 것이다. 12 16일부터 1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문의 1544-1555)

 

(사진제공: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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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최고의 화제작, 앵콜 <그와 그녀의 목요일> 11.29 개막!

 

조재현, 정은표, 박철민, 정재은, 유정아 출연!

 

 

작년 11, <연극열전4> 다섯 번째 작품으로 초연 무대를 선보이며 초연 객석 점유율 99%,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기록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오는 11 29,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관에서 앵콜 공연을 시작한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애정과 증오,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이야기하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남녀 관계의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가족을 이야기한다. 초연 당시, 중년 남녀의 이야기로 중·장년층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20~30대 관객들에게 까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유머와 위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인들의 심리와 갈등을 충실히 살려내며 20~30대 여성 관객들뿐 아니라 모녀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기며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었다. 창작 초연작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13개 지역에서 약 6만 관객과 만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올 겨울, 공연의 메카 대학로로 돌아와 더 많은 연극 관객을 만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11 6,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남과 여’, 인류의 모든 지성과 감성도 영원토록 풀지 못할 숙제에 대한 보고서

<그와 그녀의 목요일>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 학자, ‘(정민)’와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그녀(연옥)’가 매주 목요일 마다 펼치는 대화를 통해 사랑과 가족,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친구와 연인 사이의 묘한 감정이 교차되는 인텔리 커플의 대화는 비겁함, 행복, 역사 등 거창한 주제로 시작되 논쟁으로까지 번지며 서로를 상처 내고 공격하지만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이 깊이 자리했음을 깨닫게 한다..

 

2013<그와 그녀의 목요일>! 연기력으로 승부한다! 조재현·정은표·박철민·정재은·유정아 출연!

초연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재현, 정재은을 비롯하여 이번 공연에서는 극단 <목화> 출신의 배우 정은표가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이후 3년 만에 대학로 소극장 무대를 찾는다. 배우 박철민 역시 <연극열전3> 다섯 번째 작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후 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유정아가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정민역에 캐스팅된 배우 조재현은 최근 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에서 가슴 절절한 부성애를 선보이며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라고 또 한번 인정 받았으며, 현재 KBS 사극 <정도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영화, 드라마에서 코믹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킨 극단 <목화> 출신 배우 정은표<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첫 연습 날, 모든 스태프들로부터 바로 무대에 올라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하다는 찬사를 받은 연기 고수다. 정민 역에 또 다른 배우 박철민은 본인의 가장 큰 특기이자 장점인 풍부한 유머러스함과 빛나는 재치와 더불어 배우 활동에 밑바탕이 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신념으로, 정민 역할을 더욱 유쾌하고 진지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의 연옥역에는 대학로 최고의 여배우 정재은이 초연 무대에 이어 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관객의 감정까지도 이끌어내는 배우 정재은은 최근 명동예술극장의 연극 <바냐 아저씨>의 연습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 유정아는 정확한 발음과 지적이고 차분한 연기톤이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출신의 연옥과 무척 잘 어울린다. 비상업 연극 무대에서 기본기를 쌓고, 이번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첫 프로 연극 무대에 데뷔하는 유정아는 열정과 피나는 연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작품명

앵콜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연 기간

2013 11 29() ~ 2014 1 19()

공연 장소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

 

공연 시간

화·목·금 8 | 2, 8| 3, 6 | 일·공휴일 2, 5(월 공연 없음)

[12 24() 4, 8 | 12 30() 8]

작·연출

황재헌

출연

조재현, 정은표, 박철민, 정재은, 유정아, 나경민,

김주영, 이현응, 임세미, 윤이나, 이윤수, 채수빈

제작

㈜수현재컴퍼니

홍보마케팅

㈜연극열전

공연 문의

연극열전 02-766-6007

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사진 제공: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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