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선우용여, 윤해영, 한갑수 출연 <하늘로 가지못한 선녀씨이야기>5월 6일 개막!
2017. 05.06 ~ 2017.05.21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명품 희곡 ‘선녀씨이야기’가 5월, 더 깊어진 감동으로 돌아온다.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의 삶과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극 중 어머니인 ‘이선녀’를 2인 1역으로 설정한 신선한 연출로 2013년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연극 ‘선녀씨이야기’ 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한층 깊은 작품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2012년 전국연극제 대상 수상 및 희곡상과 연출상 등 5관왕을 거머쥔 연극<선녀씨 이야기>는 현재의 인물과 과거의 인물이 동시다발적으로 뒤섞이며 시선이 만나고 충돌하는 연출기법을 사용해 인물의 슬픔과 정서를 투박하지만 꾸밈없이 담아내 관객들로 하여금 배가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연극 '거제도'로 제29회 전국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삼우 연출이 2013년에 이어 연출로 참여한다. 이삼우 연출은 2017년 연극 ‘선녀씨이야기’에서 진솔하고 소중한 가족애를 디테일하고 애절하게 표현해 모든 관객층이 몰입할 수 있는 흡입력 있는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연극제’ 5관왕에 빛나는 명품 연극

2012년 ‘제 30회 전국연극제’에서 대상(대통령상) 수상 및 희곡상, 연출상 수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사실주의적 작품에 비사실적 판타지를 활용해 창의력을 발휘한 수작이다.”라며, “어머니를 2인 1역으로 설정하고, 영정의 새 개념을 활용한 것, 그리고 현재와 과거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구성으로 인물과 주제를 강화하고 객석에 충격과 재미를 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5관왕을 거머쥔 바 있다.
올 5월 돌아오는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작품성은 물론, 웃음과 재미뿐만 아니라 진한 감동과 여운까지 전해주는 단 하나의 연극이 될 것이다.


무대에서 느끼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 열전!

배우 최수종, 선우용여, 윤해영, 한갑수 등 기존 연극 무대에서 접할 수 없었던 최강 캐스팅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에야 그녀의 삶을 이해하게 되는 아들 종우 역에는 배우 최수종이 캐스팅됐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어머니 ‘이선녀’ 에는 배우 선우용여와 윤해영이 이름을 올렸다.
배우 윤해영은 선우용여가 맡은 ‘이선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가부장적인 모습을 대표하는 아버지 역에는 실력파 배우 한갑수가 캐스팅됐다.이외에 지혁,이혜미,신지현
김재목,박나리 배우가 함께 한다.

 

 

 

 

 

 

< 하늘로 가지못한 선녀씨이야기>
공연기간:2017년 05월 06일(토) ~ 2017년 05월 21일(일)
공연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시간:화-금 20:00 / 토∙일요일 15:00, 19:00 / 5월9일(화) 17:00 (월요일 공연없음)
관람시간:10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7세 이상 관람가
가 격:VIP석 88,000원, R석 77,000원
공연문의:㈜PS엔터테인먼트 02-1670-7018
극 본:이삼우
프로듀서:최민선
연 출:이삼우
무 대:심봉기
조 명:황종량
음 향:배호섭
의 상:이원영(더블스토리)
분 장:이정희(EU분장)
소 품:이종기
조 연 출:조연희
출 연:선우용여 최수종 윤해영 한갑수 지혁 이혜미 신지현 김재목 박나리
제 작:㈜PS엔터테인먼트
주 최:(주)PS엔터테인먼트
주 관:㈜나마스 퍼펙트쇼
예 매 처:인터파크 티켓 예스24티켓

(사진제공:​㈜PS엔터테인먼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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