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카페,봄날의 곰 두번째 이야기>는 카페 주인 석근이 연애시절 아내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카페 제목인 봄날의 곰은 따스한 봄날 초원을 걷다가 아기곰을 만날때의 기분을 아내에게 얘기해주던 것으로 <카페,봄날의 곰>이라고 정했다.


카페에는 많은 커플들과 사람들이 모인다.저마다 사랑을 찾기 위해 카페를 이용한다.만남과 헤어짐이 상존하는 카페는 그렇게 추억의 장소가 된다. 이 뮤지컬은 소극장인데도 많은 12명의 배우가 등장한다.관객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배우들의 노래까지 들을 수 있어 좋다.
공연기획사는 여기서 딜레마가 있다.가격을 4만원대 이상으로 높이면 배우들의 가창력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간혹 뮤지컬이라고 하고는 연극이었으면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데도 뮤지컬이라 혹평을 면키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뮤지컬은 전석 25,000원이니 관객은 그점에 관해서는 시비를 걸 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배우들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되는 문제가 있다.소극장이고 관객이 그럭 저럭 찾으니 자신들의 실력을 과대평가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뮤지컬로 배우들의 가창력을 보고 관객이 많은건지 가격대가 저렴하고 동화스런 따스한
이야기니까 극장을 찾는지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페 주인 석근 역의 오정석 배우는 당장 대형무대에 서더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배우다.
박민아 배우는 능청스런 연기가 돋보인다. 소상일 배우의 여장 연기는 어색하지 않고 여자같은 그래서 더 웃기다.
그외 배우들의 연기는 좋은 편이다. 하지만 가창력은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아야 한다.
회당 출연료를 몇만원 받을것인지 몇백을 받을 것인지는 배우 스스로가 자신을 판단하고 대형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하다면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아야 하고 가창력이 부족하면 연극을 열심히 해서 브라운관에 도전장을 내야할 것이다.
최소 3개월에서 1개월이상으로 열심히 연습했을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시놉시스]

소복한 낙엽이 쌓여가는 가을날,
소박하지만 아늑한 석근의 카페에는 저마다의 사랑을 간직한 이들이 찾아온다.
첫 미팅을 앞두고 설렘이 가득한 남학생과 여학생.
처음 느껴보는 떨림에 수줍지만 용기를 내어 그를 찾는 민아와
용기가 없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겁쟁이 정현.
현실에 못 이겨 이별을 한 뒤 혼자 그곳을 지킨 민수를 찾아온 혜진.
결혼을 앞두고 각자의 진전한 파트너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지만
현실에 부딪히는 남 그룹과 여 그룹.
오래된 친구사이에서 묘한 감정을 느낀 선정과 재영.

 

그리고
자신의 카페에서
항상 가슴속에 묻어놓은 부인을 만나기 위해 커피를 만드는 석근의 이야기가지.

카페를 찾는 이들은
석근의 바램대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 갈 수 있을까...?

 

 

[출연 배우]

 

[출처:인터파크 캡쳐]

 

[커튼콜 사진]

 

 

가창력이 좋았던 카페 주인 석근 역의 배우

 

 

 

 

 

[티켓]

 

[공연개요]

공연명:뮤지컬<카페,봄날의 곰,두번째 이야기>(부제:당신의 사랑을 깨워줄 마법같은 공간)
공연장소:정보소극장
공연기간:2014.10.29~11.23
공연시간:평일 8시/토 3시,7시/일 3시(월요일 공연없음)
티켓가격:전석 25,000 원
출연:황정용,오정석,추광호,권윤아,정화영,이은석,소상일,전륜경
     박민아,정영교,이은수,김학수,윤요한나,노지희
러닝타임:110분
관람연령:7세이상
연출:나진환
주최/제작:극단 피악
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바나나문 프로젝트
공동주관:극단 피악,뮤지컬 창작집단 시앤예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외환카드 7월 문화공연 만원의 써프라이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모짜르트]를 보고 왔습니다.

.

.

B석 \50,000원 좌석을 만원으로 볼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한정수량이라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외환카드 홈페이지 문화공연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매일 확인해 보는 센스가 필요하답니다.

 

 

뛰어난 예술적 자질을 가졌지만 억압적인 아버지의 그늘에서
갈등해야 하는 모짜르트.
영화[아마데우스]가 천재 모짜르트의 예술적 영감과 이를 질시하는
살리에르의 관계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뮤지컬 [모짜르트]는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심리 상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

1부 80분 인터미션20분 2부 70분 동안 공연되는 뮤지컬[모짜르트]는
5살때 천재로 불리던 모짜르트의 유아적 얘기부터
청년이 된 모짜르트와 아버지와의 갈등,대주교와의 갈등,
모짜르트의  여행,빈에서의 생활,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레퀴엠을 쓰기까지의 모짜르트의 생애가 뮤지컬속에서 펼쳐진다.
모짜르트로 나온 임태경의 노래가 아름답게 들린다.
부드럽고 정확하고 자연스럽고 우아한 그의 노래는 최고다.
임태경이 없는 모짜르트는 생각하기 힘들것 같다.
그리고 훌륭한 노래 실력을 뽐낸 여배우 1명이 탁월하다.
일부 배우는 대사 전달이 좀 안되는 부분이 있고
2부에는 나도 모르게 깜빡 깜밖 졸았다.
느슨하게 진행되는 전개 때문일까?
콧소리로 들려지는 노래가 옥주현씨가 더 생각나는 이유다.
하지만 다양한 무대와 의상은 왜 이런 공연이 비쌀 수 밖에 없는지를
알게 해 준다.
오스트리아에 있지 않아도 관객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모짜르트]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한 일인것은 분명합니다.

[7.18 출연 배우]
볼프강모짜르트[임태경];자유를 갈망하는 천재 작곡가.극속의 그는 늘 레게머리에
청바지차림을 하고 있다.어릴때 부터 음악신동으로 불릴 만큼 최고의 천재성을 지녔지만,자신은 본인의 천재성을 떠나 평범하게 살고 싶어한다.하지만 내면에 있는 음악적인 본성에 이끌린다.
콘스탄체 베버[최성희];모짜르트를 사랑하지만 늘 음악에 미쳐있는 모짜르트 때문에
외로움에 지쳐가는 천재음악가의 아내
콜로레도 대주교[윤형렬];잘쯔부르크의 영주이자 정치와 종교를 지배할 수 있는 최고의 권력을 가진 대주교.모짜르트의 음악을 듣고 새로운 세상을 깨닫지만 그를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지배하에 두기 위해 온갖 수단과 음모를 가리지 않는다.
레오폴트 모짜르트[윤승욱];천재성을 지닌 아들 볼프강의 재능을 지켜주고자 하는 마음과 자신의 못 다 이룬 음악가의 꿈을 아들을 통해 보상받고자 하는 삐뚤어진 부성애로 인해 아들과 늘 갈등을 일으키고 아들과 멀어지기만 한다.
체칠리아 베버[이경미];콘스탄체의 어머니로 자신의 딸을 이용해 모짜르트에게서 이득을 취하려 한다.
발트수테텐 남작부인[신영숙];모짜르트에게서 자유와 성공의 기회를 열어준 빈 상류층 귀족이자 후원자
난넬 모짜르트[임강희];모짜르트의 유일한 혈육으로 동생 모짜르트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묻어 두고, 철없는 동생을 돌보며 늘 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준다.
임마누엘 쉬카네너[김재만];배우이자 제작자로 돈을 벌기 위해 모짜르트와 함께
"마술피리"등 흥행 작품을 만드는 친구

 

 

[시놉시스]

 

[티켓]

딸아이와 같이 보고 왔어요^^

 

[뮤지컬 넘버]

 

공연 대기실에는 많은 홍보물이 있는데

모짜르트 공연 관련 캐리커쳐를 카메라에 담아 왔어요.

 

 

 

 

 

 

 

 

 

 

 

 

 

[공연 사진-모짜르트 홈페이지]

 

 

 

 

 

세종문화회관 밖에는 배우들의 응원드리미가 있어요

이 사진은 비스트의 장현승씨 응원 드리미 입니다.

옆에는 다음 팬카페 임태경씨 응원 드리미 2,000Kg가 있더군요.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