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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쇼노트와 CJ E&M이 기획 • 제작한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는 연극 <리타 길들이기>, <셜리 발렌타인>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국 최고의 극작가 윌리 러셀(Willy Russell)의 대표작으로 쌍둥이 형제 ‘미키’와 ‘에디’의 엇갈린 운명을 비극적이지만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미 런던 웨스트엔드, 뉴욕 브로드웨이, 호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되었으며 런던 웨스트앤드 24년 장기 흥행신화를 세운바 있다.

 

공연이 시작되면 형제의 비극적 종말을 예고하듯 음악이 스산하게 깔리고,무대 중앙의 나무 주위로 형형색색의 조명이 번갈아 투영된다.
쌍둥이 형제의 형'미키' 역에 조정석이 동생 '에디'역에 장승조가 유치원생 연기를 펼칠때면 관객들은 환호한다.성인인 그들이 아역없이 직접 연기하기에 관객들은 마냥 즐겁다. 터져 나오는 환호성이 조정석의 팬층이 두터움을 미루어 짐작케 한다.배우들의 가창력 그리고 해설자로 나온 굵직한 음색의 문종원이 공연을 잘 리드하고 있다. 비극적인 스토리라 슬프면서도 감동적이다.엔딩 장면에서는 그 슬픔이 관객들의 마음을 눈물로 변하게 만든다.비극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함을 보여 주는 공연이다.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중앙에 자리 잡은 오케스트라 음악과의 화합 그리고 연기력이 더해져 한국에서의 흥행 신화도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대한민국의 핫 아이콘이 된 배우 조정석이 쌍둥이 형제 중 자유분방하고 순수한 미키 역을 맡아 7세의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역할을 분장없이 연기력으로 승부해 관객들의 폭소와 웃음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미키'역에는 송창의가 더블 캐스팅되어 연기를 펼치고 쌍둥이 동생 '에디' 역에는 장승조와 오종혁이 열연을 펼친다.그리고 굵직한 문종원이 해설가로 나서며 진아라(진복자), 구원영, 김기순, 배준성, 최유하, 심재현 이 출연해 손색없는 뛰어난 노래와 연기를 펼친다.
오는 9월 14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창작컴퍼니다 02)749-9037

 

 

 

[시놉시스]
1960년대 영국 공업도시 리버풀. 남편이 집을 나간 후, 홀로 가족의 생계를 꾸려야 하는 존스턴 부인. 어느 날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존스턴 부인은 하나도 아닌 두 아이를 키울만한 능력은 없는 현실에 절망하고, 절실히 아이를 갖길 원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 라이언스 부인에게 아이 한 명을 보내기로 한다.
쌍둥이의 비밀을 영원히 감추려는 두 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쌍둥이 미키와 에디는 운명처럼 친구가 되고 의형제까지 맺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키와 에디 사이의 사회적·경제적 격차는 커져만 가고 둘의 사이에는 비극이 싹트기 시작한다. 결국 자신들이 친형제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운명처럼 두 사람은 비극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다.

 

 

 

 

 

[오늘의 배우]

 

 

일요일 2시 공연을 보고 나오니 5시가 다되어가고 배도 출출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혜화역 3번 출구 방향으로 가던길에 북촌손만두가 있어 먹었다.

공연도 보고 북촌 피냉면에 북촌 국시,찐만두 13,500원에 맛있게 요기했다.

만두가 유난히 입에 맞았다 .다음에는 모듬 만두를 먹어 봐야 겠다.

 

 

 

 

 

[티켓]

 

공 연 명: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공연장소: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기간:2014.6.27(금) ~ 9.14(일)
공연시간:화~금 8시 /토 3,7시 /일 2,6시
티켓가격:VIP석 110,000원 | R석·OP석 99,000원 | S석 77,000원 | A석 55,000원
러닝타임:약 2시간 4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관람연령:만 12세 이상 (중학생 이상) 관람가능
티켓예매: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예스24      1544-6399 ticket.yes24.com
클립서비스   1577-3363 clip2u.co.kr
공연문의:(주)창작컴퍼니다 02-749-9037
기획제작:쇼노트 · CJ E&M
홍보마케팅:(주)창작컴퍼니다
프로듀서:김영욱 · 임양혁 · 송한샘
원    작: Willy Russell
연    출:Glen Walford
스탭:음악감독 양주인/무대디자인 오필영/조명디자인 이우형/음향디자인 강국현
       의상디자인 안현주/소품디자인 김혜지/분장디자인 채송화/무대기술감독 김동혁
출 연 진:송창의, 조정석, 장승조, 오종혁, 진아라(진복자), 구원영, 문종원, 김기순,
            배준성, 심재현, 최유하, 최고운, 김기창, 김소영, 박중금, 강민욱, 맹원태, 강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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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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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려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VIP 데이 진행

 

화려한 스타들 대거 참석, 창작 뮤지컬의 위엄에 감탄!

 

웅장한 무대와 음악,

 

탄탄한 드라마와 연기에 대한 호평 이어져!

 

 

 

:: 이미지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VIP 데이에 참석한 스타들 | 제공=충무아트홀 ::

 

 

배우 류승룡, 김주혁, 도지원, 양정아, 조윤희, 남규리, 김혜성, 정석원, 오연서

뮤지컬 배우 전수경, 김법래, 홍지민, 문종원, 김호영, 박성환

가수 장혜진, 신지훈, 타우린 등

화려한 스타들이 뮤지컬<프랑켄슈타인>에 환호와 응원 보내

 

개막 전부터 기대와 화제를 모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충무아트홀이 올해 개관 10년을 맞이하여 창작 뮤지컬의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이다. 지난 달 18일 개막과 동시에 괴물 같은 작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를 받으며 2014년 최고의 화제작이 되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일 열린 VIP시사회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응원하러 온 각계각층의 스타들로 북적였다. 특히 빅터 프랑켄슈타인/자크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유준상과 친분 있는 방송과 영화, 공연계 인사들이 대거 공연장을 찾았다. 배우 류승룡, 김주혁, 도지원, 양정아, 조윤희, 남규리, 김혜성, 정석원, 오연서, 뮤지컬 배우 전수경, 김법래, 홍지민, 문종원, 김호영, 박성환, 가수 장혜진, 신지훈, 타우린 등이 이번 VIP데이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공연 관람 후 만난 배우 류승룡우리나라 뮤지컬이 세계 어디에도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을 만큼 이렇게 발전했다는 점에 자긍심을 가집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터무니 없는 욕심이 만들어낸 본능의 끝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홍지민주변에서 너무 좋다는 소문을 듣고 기대를 하고 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창작 뮤지컬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고, 이런 작품이 공연되고 있다는 점이 감사할 뿐입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봐도 아깝지 않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파이팅 입니다!”며 공연에 대한 소감과 창작 뮤지컬에 응원을 보냈다.

 

그리고 뮤지컬 배우들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람 후 많은 관심과 찬사를 보냈다.

김법래프랑켄슈타인 정말 감동적이었고, 모든 부분이 완벽한 무대였다. 이런 창작 뮤지컬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뮤지컬 배우로서 자랑스럽다”, 문종원보면서 마음 아프고, 가슴을 울리는 작품인 것 같다. 창작 뮤지컬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모든 배우 스텝 분들 끝까지 파이팅 하시며 힘내시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 김호영심장을 멎게 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너무 감동적이었고 창작 뮤지컬의 초연이라는 점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작품의 감동을 전했다. , 박성환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큰 감동과 여운이 남는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직접 공연을 보니 몇 배의 감동을 더 받고 간다. 가이드 곡을 불렀던 만큼 더 애착이 가고 정말 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1818년에 출간된 영국 천재 여성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작품으로 주목되고 있다.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이희정, 김대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의 캐스팅과 김희철 프로듀서,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의 힘으로 제작된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많은 관객들과 언론들의 호평 속에 매 화차마다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고, 앙리는 빅터의 실험에 동참하게 된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로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오는 51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666-8662)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기간

2014318~ 2014511(프리뷰 : 311313)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시간

평일 20| 15, 20| 토요일 15, 1930| 일요일 14, 1830

(월요일 공연없음)

티켓가격

VIP130,000/ R110,000/ S80,000/ A60,000

관람등급

13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70(인터미션 15분 포함)

예매처

인터파크

공연문의

1666-8662

제작진

[예술총감독] 이종덕 [책임프로듀서] 김희철 [공동프로듀서] 오동헌, 이상용, 김석국

[극본&연출] 왕용범 [작곡&음악감독] 이성준 [안무] 서병구

출연진

[빅터 프랑켄슈타인]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앙리 뒤프레] 박은태, 한지상 [줄리아] 리사, 안시하

[엘렌] 서지영, 안유진 [슈테판] 이희정 [룽게] 김대종

홈페이지

www.musicalfrankenstein.co.kr

트위터

Twitter.com/FRANKENSTEIN_kr

주 최

충무아트홀, SBS, kt media hub, 인터파크INT, 쇼텍라인

제작

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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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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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스테디레인>은 시카고의 공연비평가들이 꼽은 "2007 연극 Top 10" 선정된 후 2009년 9월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휴잭맨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하여 화제가 된 연극이다. 2009년 타임지가 선정한 2009년 Top 연극에서 2위에 오르며 평단에서도 인정받는 작품이 되었다. 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브로드웨이를 넘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미국 전역으로 공연을 이어갔고 2013년도에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일본 등 세계 전역에서 공연됐다.그리고 영화화도 추진중이다.

 

정의와 공정함에는 별 관심 없는 두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스테디 레인>은 사방이 늪지대인 범죄의 도시, 시카고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두 남자의 필연적 몰락을 그려낸 작품이다. 정의와 공정함에는 별 관심 없는 두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스테디 레인>은 사방이 늪지대인 범죄의 도시, 시카고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두 남자의 필연적 몰락을 그려낸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인물 군상들을 상반된 두 캐릭터를 통해 그려내며 본격 느와르의 진수를 맛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 희대의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Jeffrey Dahmer)'의 실화를 차용한 이 공연은 소설이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비참하고 끔찍한 사건이 바로 지금, 현실의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제 사건이라는 것을 관객에게 매섭게 각인시킨다. 말로 시작해 말로 종결되는 이 연극의 시작은 마치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친구가 시시껄렁한 이야기로 서로를 비방하며 우정을 공고히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관객에게 전한다. 두 사람은 90분이라는 러닝타임 내내 무대를 떠나지 않고 때로는 서로 치고 받는 대사를 통해, 때로는 혼자만의 독백을 통해 이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드라마틱하게 전달한다. 인종차별적 발언을 비롯, 욕설이 뒤섞인 말들을 서슴지 않는 이탈리안-아메리칸인 대니는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어 보이는 마초적인 남자이다. 반면 조이는 어딘가 움츠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내성적인 남자의 느낌을 풍긴다. 이토록 다른 두 남자의 팽팽한 대화와 시적인 독백은 관객들에게 전체 이야기의 퍼즐을 완성해 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들이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모든 대사들은 때로 감정적으로, 때로 시적으로, 가끔은 논리적으로 변주되며 관객을 대사의 롤러코스터에 태우며 단 한 순간도 내버려두지 않고 몰입시킨다. 놀랍게도 <스테디 레인>은 두 캐릭터가 쏟아내는 방대한 대사의 양만큼 관객의 감정을 더욱 밀도 있게 응집시켜 나간다. 의자에 덩그러니 앉아 모든 스토리를 대사로 밀어붙이는 이 연극은 그 어떤 액션이나 스릴러보다 놀라운 서스펜스를 전달한다.

너무나 다른 대니와 조이의 무차별적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관객은 어느 새 한 어둑한 시카고 뒷골목에서 인생이 송두리째 비극의 나락으로 떨어진 남자의 이야기를 마치 실제로 겪고 나온 것 같은 실재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스테디 레인>은 거창한 무대 장식, 등장인물의 정서나 극의 의미를 내포한 음악, 화려한 조명 등의 관객의 이해를 돕는 모든 과장된 요소를 과감하게 생략한 작품이다. 오히려 이러한 모든 효과들을 덜어냄으로써 등장인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시놉시스]
그래도 모든 것이 그럭저럭 잘 돌아갈 줄 알았다.
그 날 밤, 총알 한 방이 대니의 집안으로 날아오기 전까지는.


자칭 시카고 최고의 경찰이라 자부하며 언젠가 스타스키와 허치 같은 경찰이 될 것이라 믿는 대니와 조이는 성향은 전혀 다르지만 어렸을 때부터 늘 함께였다.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가치인 대니는 시카고 뒷골목 창녀들의 뒤를 봐주는 대가로 포주들에게 흉악하게 굴기로 유명하다. 반대로 조이는 여인숙과 다를 바 없는 독신자 아파트에서 여자도 없이 혼자 술을 들이키며 시간을 보낸다.

대니는 매일 저녁 혼자 사는 조이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이고 어느 날 저녁 자신이 돌봐주는 창녀를 조이에게 소개한다. 그 저녁식사 시간은 엉망이 되고 화가 난 대니는 그녀를 바래다 주러 갔다가 엉겁결에 그녀와 관계를 갖게 된다. 그리고 돌아 나오는 길에 포주 중 한명인 월터 일행에게 위협을 당하고 한 쪽 다리에 큰 상처를 입는다.

그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 대니의 가족들과 조이가 여느 때처럼 대니의 집에서 한가로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때 총알 한 방이 창문을 뚫고 들어온다.

이 사건으로 아직 걷지도 못하는 대니의 어린 아들이 큰 상처를 입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 모든 일이 월터가 저지른 일이라고 믿는 대니는 경찰 업무는 아랑곳 않고 월터를 쫓기 위해 법의 수위를 무시하는 일들을 계속해서 저질러 나간다.

그 즈음 시카고의 어느 뒷골목으로 출동한 대니와 조이는 약에 취해 벌거벗은 어린아이를 마주한다. 그들은 신분 확인도 하지 않고 아이의 보호자라고 주장하는 남자에게 아이를 돌려보내고 아이는 결국 시체로 발견된다. 두 경찰이 피해자를 연쇄살인범에게 보냈다는 그 사실에 세상은 발칵 뒤집어지고 두 사람의 경력도 심각하게 위협받게 된다.

꼬리를 물고 쓰러지는 도미노처럼 더 이상의 최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해서 악화되기만 하는 상황 속에서 대니는 오로지 가족을 지킨다는 명목 하에 월터 일행만을 뒤쫓고 조이는 무너지기 직전인 대니의 가족들 주변을 맴돌게 된다.

 

 

[공연사진:뮤지컬해븐/노네임씨어터 소유입니다]-불펌을 금합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연출 김광보
출연 이석준 이명행 지현준 문종원
일정 2013.12.21 ~ 2014.1.29
장소 충무아트홀 블랙

문의 더스테이지 02)744-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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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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