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화려했던 충무아트홀의 최고의 순간을 돌아보는 무대!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

 

20141231() 충무아트홀에서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관객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제야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올 한해 충무아트홀을 빛낸 뮤지컬 배우들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클래식 공연 그리고 오페라 곡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충무아트홀 로비에 마련 된 특별무대에서 진행 되는 제야음악회는 지금까지 충무아트홀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보답하고 힘차고 풍요로운 2015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획됐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최근 TV예능프로그램 <SNL>에 출연하며 더 유명해진 뮤지컬 배우 정상훈의 사회로 막을 여는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은 작년보다 풍성해진 음악과 이벤트로 관객들과 특별한 제야의 순간을 맞이한다. 첫 무대 <HIS PIANO ON BROADWAY>는 피아노 두 대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들이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들로 구성되었다. 이 공연은 오케스트라로 연주해야 할 음역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하여 작은 오케스트라라는 별명을 가진 악기인 피아노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 바 있다. 두 대의 피아노가 만드는 파워풀하고 아름다운 라이브 연주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제야음악회의 특별한 무대는 올 해 말 누구도 경험한 적 없는 오페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페라는 어렵다라는 편견을 깬 <리타>가 이어받는다. 내로라하는 뮤지컬 창작진과 배우들과 함께 충무아트홀이 자체 제작한 오페라 <리타>는 전문가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충무아트홀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이어 오페라 장르에 까지 흥행몰이의 주역이 되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사회를 맡은 정상훈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양준모, 최재림, 이경수 그리고 소프라노 장유리와 화제의 방송 <히든싱어>에서 준우승을 한 바이올리니스트 KoN 그리고 뮤지컬 음악감독 변희석이 출연하여 화려한 제야음악회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의 피날레는 타악퍼포먼스그룹 야단법석이 야외특설 무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을 돋구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015년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공연 전 준비한 소망풍선에 각자의 소망을 적어 새해 첫 하늘에 날려 보내며 덕담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2014년 충무아트홀에서 준비한 특별한 제야음악회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 무대는 관객에게 뜻 깊은 한 해 마무리와 힘찬 새해를 맞이하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 할 것이다.

 

 

 

 

[공연 개요]

 

공연명

2014 충무아트홀 제야음악회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

일 시

2014. 12. 31() 오후 10:20 /1

장 소

충무아트홀 1층 로비 및 야외광장 특설무대

주요출연진

음악감독 변희석, 맹성연, 피아니스트 이범재, 바이올리니스트 KoN, 소프라노 장유리, 뮤지컬 배우 박준면, 양준모, 이경수, 최재림, 핑걸스, 야단법석

관람료

전석초대(무료)

문의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www.cmah.or.kr

충무아트홀 콜센터 02-2230-6601

주최·제작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공연명

2014 충무아트홀 제야음악회

‘Review of 2014 CHUNGMU ART HALL'

일 시

2014. 12. 31() 오후 10:20 /1

장 소

충무아트홀 1층 로비 및 야외광장 특설무대

주요출연진

음악감독 변희석, 맹성연, 피아니스트 이범재, 바이올리니스트 KoN, 소프라노 장유리, 뮤지컬 배우 박준면, 양준모, 이경수, 최재림, 핑걸스, 야단법석

관람료

전석초대(무료)

문의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www.cmah.or.kr

충무아트홀 콜센터 02-2230-6601

주최·제작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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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개관 10주년을 맞아 충무아트홀이 자체 제작한 오페라<리타>가 11월 8일,9일 양일간 4회 공연에 앞서 공연관계자 및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7일 금요일 저녁 7시공연을 공개했다.
2012년 <라 트라비아타>, 2013년 <토스카>에 이어 세 번째로 공연된 오페라 <리타>는 충무아트홀이 기획 단계부터 사전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뮤지컬처럼 쉬운 오페라를 선보여 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시도한 공연이다.

 

일반적인 정통 오페라 무대의 가사와 대사로 공연되던 모습에서 관객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 한국어 가사와 대사로 친숙함과 함께 유쾌함으로 다가서 관객들의 뜨건운 호응을 얻었다.이로서 충무아트홀은 기획한대로 목적을 이룬셈이다.

 

오페라<리타>는 기가 쎈 여인 ‘리타’와 서로 살지 않으려는 두 남자가 벌이를 해프닝을 담은 내용으로 짧지만 위트 넘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악을 전공한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연출을 맡고 뮤지컬 <공동경비구역JSA>의 작곡가 맹성연, 이지혜 그리고 배우 전미도가 드라마수퍼바이저로 나서는 등 뮤지컬 제작에 있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젊은 창작진뿐만 아니라 성악가 장유리와 뮤지컬<고스트>, <미스사이공>에서 활약한 일본 사계극단 출신 실력파 배우 이경수 그리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최재림이 합류하여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시놉시스]
리타의 학대에 못 견디는 베페, 가스파로를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리타의 학대에 못 견디는 베페, 가스파로를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
남편에게 폭력적인 카페 GUTTA 주인 리타! 리타의 남편 베페는 폭력적인 부인에게 길들여져서 하루하루 의미 없이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죽은줄 알았던 리타의 전 남편 가스파로가 전부인 리타와의 이혼증명서를 받기위해 GUTTA에 나타났다. 소심한 남자 베페는 가스파로의 등장에 본인의 본성을 되찾고 가스파로에게 리타 곁에 남아 있을 것을 제안 한다.
하지만 가스파로는 자신을 기다리는 여자를 위해 반드시 떠나야 한다고 잘라 말하는데... 과연 리타 곁에 남을 남자는 누구일 것인가...

 

[프레스콜에서 촬영한 사진]

 

 

 

 

 

 

 

 

 

 

 

 

 

 

 

 

 

 

 

 

 

 

 

 

 

 

 

 

 

 

 

 

 

 

 

 

 

 

 

 

 

 

 

 

 

 

 

 

 

공연명: 도니제티 오페라 <리타>
일  시: 2014. 11.8(토)  ~ 11.9(일) 15시 19시 /총 4회
장  소: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주요스태프
*연출 및 출연 : 양준모/ *음악감독 : 맹성연/*극      작 : 한지안 / *한글가사 : 채한울,한지안/
*감      수  : 이지혜 / *드라마슈퍼바이저: 전미도/*무대디자인 : 최영은/*의상디자인 : 조문수/
*조명디자인 : 장서정/*제작감독 : Zakky  
피 아 노:*피아노1  곽혜근 ,*피아노2 오성민

주요출연진:리타(장유리).베페(이경수).가스파로(최재림).도니제티(양준모)
관람료 및 관람연령:  R석 60,000원/ S석 40,000원 / 8세이상 (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예매/문의:충무아트홀  www.cmah.or.kr(※충무아트홀 홈페이지 예매시 수수료 없음)
인터파크:1544-1555 www.interpark.com
주최·제작:(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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