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의 후끈! 화끈! 질끈! 발칙 연애 스토리<쩨쩨한 로맨스>

 

 

2010년 겨울 영화<쩨쩨한 로맨스>는 이선균,최강희의 만남으로 200만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였다.그 인기에 힘입어 연극으로 만들기 위한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후 2년간의 개발단계를 거쳐 <광화문연가>, <풍월주>, <버자이너모놀로그>, <아름다운 것들>, <더 프라미스> 등의 제작에 참여한 ㈜랑과 영화 쩨제한 로맨스를 배급했던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해 대학로에 입성했다.

 

 

 

10.5부터 대학로 SM아트홀에서 공연중인 연극<쩨쩨한 로맨스>는 영화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배와 다림,해룡과 경선의 이야기 중심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하고 있다.

성인만화라는 아찔한 소재와 남녀의 로맨스라는 설레는 소재가 공존하는 연극 <쩨쩨한 로맨스>는 사랑을 꿈꾸는 20~30대에게 안성맞춤인 공연이다. 사랑을 꿈꾸는 남녀에게, 그리고 더욱 깊은 사랑을 원하는 연인에게 필요한 건 바로 솔직함. 연극 <쩨쩨한 로맨스>는 매번 자존심만을 내세우던 두 남녀가 사랑의 감정에 점점 더 솔직해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천재적인 만화 실력을 가졌지만, 졸음 쏟아지는 스토리로 매번 등단에 실패하는 비운의 만화가 정배, 그리고 넘치는 욕심과 창작열로 하는 일마다 망치기 일쑤인 스토리 작가 다림. 연극 <쩨쩨한 로맨스>는 스토리 작가와 만화가로 만난 두 남녀가 1억 3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성인 만화 공모전에 도전하는 내용을 다룬다.

 

 

 

 

극 중 다림은 남자 경험 한 번 없으면서 남자들은 다 이만하지 않나? 남자들은 다 팔뚝만하잖아요?라며 허세 넘치는 캐릭터이고, 극 중 정배는 그런 다림에게 아 팔뚝? 난 또 말뚝이라고 얘기하는 줄 알고…하며 맞받아치는 자존심 강한 캐릭터이다. 허세와 자존심뿐인 두 캐릭터가 공동 작업을 하며 벌어지는 미묘한 신경전과 감정의 변화가 바로 이 작품이 주는 큰 즐거움 중 하나이다. 여기에 더해 성인 만화라는 신선하고 자극적인 소재로 극의 내용은 더욱 아찔해진다. 섹스 머신! 섹스계의 호날두뭐 세시간? 아니, 세시간이 말이 돼?같은 직설적인 대화들은 연극 <쩨쩨한 로맨스>의 또 다른 매력이다. 성인 만화라는 소재의 아찔함과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달콤함을 모두 갖춘 연극 <쩨쩨한 로맨스>는 2013년 가을, 대한민국을 더욱 화끈하고 후끈하게 만들 최고의 기대작이 될 것이다. 

 

 

 

 

또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이끌 탄탄한 출연 배우로  정배 역에 출연하는 장서원은 <시크릿가든>에 이어 드라마<수상한 가정부>에도 출연하면 바쁜 와중에도 공연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또 김태한은 배우 김지영의 훈남 동생으로, 드라마 <신의>, 뮤지컬 <카페인> <커피프린스 1호점> 등으로 일본팬도 많이 확보하고 있는 배우이다.장서원, 김태한과 더불어 정배역에 출연하는 박은석은 드라마<부탁해요 캡틴>, 연극 <트루웨스트> <옥탑방 고양이>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학로가 주목하는 신예다.

허세작렬 순결녀 칼럼니스트 다림 역에는 더 이상은 롤코녀가 아닌 이후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는 이연두와, 미모와 연기력을 갖춰 요즘 대학로에서 핫 한 배우로 떠오른 정경진, 연극 <LOVE, LOVE, LOVE> <청춘예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노수산나가 맡았다.이 외에도 정배의 친구이자 찌질한 만화가인 해룡 역은 코미디 연기의 일인자인 이상은을 비롯 정운, 공훈이 캐스팅 되었고, 다림의 친구이자 섹시한 매력녀 경선 역은 장진향, 유진영, 이혜림이 맡아 작품을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끌어간다.

 

 

 

 

실력파 배우진과 더불어 배우에서 연출로 첫 도전을 한 성열석 연출의 재기 발랄함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공연 문의 ㈜랑 1666-8662

 

 

 

[시놉시스]

 

 

 

아찔한 상상과 쩨쩨한 현실을 넘나드는 최강의 반전 커플이 떴다!

 

 

“무슨 놈의 만화가 1분만 쳐다봐도 졸음이 쏟아져?”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갖췄지만 쓸데없이 진지한 스토리 때문에 매번 퇴짜를 맞는 만화가 정배! 그러던 어느 날, 1억 3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성인 만화 공모전 소식을 듣고 스토리 작가를 구하기 시작하는데

 

 

처녀 주제에 뭘 안다고 자꾸 니 생각을 써?

 

 

몰라도 아는 척! 풍부한 상상력으로 하는 족족 사고를 치는 다림! 넘치는 창작열을 증명하고픈 다림은 일자리를 찾다 스토리 작가를 구하는 정배를 만나게 되는데

 

 

너 경험 없지? vs 다 내 경험담이라니까!

 

 

자존심 빼면 시체인 정배와 상상력과 말빨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다림의 한치 양보 없는 공동 작업은 처음부터 삐걱거리기만 하고...

 

 

그들은 과연 제 시간에 만화를 완성하고 1억 3천만원의 상금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두 남녀의 짜릿하고 아찔한 공동작업이 시작된다.

 

[오늘의 배우]

[캐릭터]

 

 

정배 : 알면서 모르는 척, 땡기면서 아닌 척!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

다림 : 모르면서 아는 척, 없으면서 해본 척!  허세작렬 섹스 칼럼니스트

해룡/멀티남 : 성별따라 성격도 변하는 응큼한 정배의 친구

경선/멀티녀 : 원하면 원하는대로! 솔직, 화끈한 다림의 동거녀

 

 

 

[공연및컨셉사진:(주)랑 소유]-불펌 금지

 장서원,이연두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개요] 

 

공연명

 

 

연극 <쩨쩨한 로맨스>

공연기간

 

 

2013년 10월 5일 ~ open run

 

 

공연장소

 

 

대학로 SM아트홀

 

 

공연시간

 

 

평일 5시, 8시(월 쉼) / 주말-공휴일 2시, 4시반, 7시

 

 

티켓가격

 

 

전석 3만원

 

 

러닝타임

 

 

약 100분

 

 

예매처

 

 

1544-1555 인터파크

 

 

공연문의

 

 

1666-8662 ㈜랑

 

 

제작진

 

 

[연출] 성열석, [각색] 조인숙, [무대디자인] 김종석, [조명디자인] 구윤영 외

 

 

출연진

 

 

[정배] 장서원, 김형민, 박은석, [다림] 이연두, 노수산나, 유진영,

 

 

[해룡] 이상은, 공훈, 정운,  [경선] 정경진, 장진향, 이혜림

 

 

제   작

 

 

Lotte Entertainment, ㈜랑

 

 

후원

 

 

㈜악어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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