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랑 마포 맛집 솔밭삼겹살 마포점에서

만나 소주한잔 하고 왔어요.

12월에 한창 바쁠때 여행으로 자리를 좀 비웠다고

여기저기서 친구들 전화가 난리났어요.

마포 맛집 솔밭삼겹살은

용인수지본점,마포점,분당점이 있는

삼겹살전문식당이에요.

 

 

솔밭삼겹살 마포점은

마포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찾기가 너무 쉬워요

솔밭삼겹살은 24시간 영업하는 용인수지본점과

밤11시까지 영업하는 마포점이 2호점

그리고 24시간 영업하는 분당점이 3호점이에요.

 

솔밭삼겹살은 국내산 최고가 도드람국내브랜드육만

사용해요

육즙이 툭툭터지는 삼겹살만을 사용하는

단일 메뉴 삼겹살 전문점이죠.

평일은 예약하지 않으시면

위 사진처럼 많이 기다릴 수 있어요

삼겹살을 굽는 불판이 들어 왔어요

 

기본 반찬

선지해장국

 

불판을 먼저 불에 어느 정도 달군 다음

불판의 온도를 측정합니다.

그 만큼 고기가 잘 익을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함이

노하우로 작용하네요.

삼겹살 3인분이 불판에 올려 졌어요

 

삼겹살을 한번 뒤집고 익으면

직원이 직접 잘라 주니

우리는 편하네요.

타지 않고 노릇 노릇 잘 익습니다

얼음슬러시로 나온 소주

시원한 소주 한잔과

삼겹살이

우리의 대화와 함께 합니다.

 

완전 잘익었어요.

마포 맛집 솔밭삼겹살은

삼겹살전문브랜드 답게 맛이 좋네요.

불판위에 올려진 김치를

삼겹살과 같이 먹는 솔밭삼겹살.

잘익었죠?

기름기가 자르르 육즙이 쏟아지는

삼겹살이 맛있네요.

상추와 배추위에

마늘 한점

삼겹살과 파썰이로

한점 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유럽에서 이렇게 먹었으면 완전 더

행복했을텐데... ㅎㅎ

타지 않게 김치위에 익은 삼겹살을

쌓고 보니 군침이 절로 돕니다.

 

맛이 있어 1인분 추가로 더 주문했어요.

고기를 다 먹고

밥을 볶아 먹어야 제격이죠.

불판을 닦고

무우채를 올려 놓네요

파썰이와 김치를 잘게 썰어

비빈다음

 

밥 1공기를 넣어

볶음밥을 완성시키고

불위에서 조금 익히면

맛있는 볶음밥 완성되었어요.

마포 맛집 솔밭삼겹살의 볶음밥

 

맛있는 삼겹살에 볶음밥까지 먹으니

배도 든든하네요.

마포 맛집 솔밭삼겹살 마포점

인정합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

소갈비살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마포맛집 소개를 받아 이번에 둘이 가서 먹고 왔어요.

 

추억을 파는 복고풍 고기주점  [마포목장]인데요.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마포목장은 황제소갈비살전문점이에요.

 

마포목장은 직장인들이 회식하기 적당한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식당 같아요.

뭐 가격도 부담없으니 회식하기에 최고죠.

그리고 갈비살도 맛있고  싸니 금상첨화죠.

 

 

그럼 제가 먹은 황제소갈비살+차돌박이+김치찌개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마포목장 황제소갈비살전문점

 

 

 

1주년 기념으로 황제소갈비살 1kg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도 하네요.

 

셀프코너의 반찬들이에요.

 

 

식당내부

역시나 직장인들이 벌써 회식중이에요 ㅎㅎ

 

 

 

시골정지간

참 복고적인 표현입니다.

 

 

추억의도시락도 후식메뉴에요.

 

 

고기와 주류

 

 

저는 5번 황제소갈비살+차돌박이 를 주문했어요.

저 양에다가 후식으로 추억의도시락 1개 주문해서 같이 나눠 먹었는데,배도 적당하게 부르고 모자라지 않은 양이었어요.

 

 

 

 

묵은지

 

 

황제소갈비살은 여기 소금을 찍어 드시면 돼요.

 

 

파썰이

 

 

상추,쑥갓,깻잎,고추도 싱싱했어요.

 

 

황제소갈비살 300그램과 차돌박이 100그램이 상에 잘차려 줬어요.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나중에 추억의도시락 먹을때 같이 먹으면 좋겠죠 ㅎㅎ

 

황제소갈비살 300 g

 

 

차돌박이 100g

 

 

 

 

 

 

불위에 올린 황제소갈비살이 맛있게 익어 가고 있습니다.

 

 

 

 

 

너무 맜있어요.

상추와 깻잎에 마늘까지 입안에 감도는 육즙과 궁합이 맞는 한장의 사진입니다.

 

우리 둘은 누가 먼저 경쟁이라도 하듯 허겁지겁 먹어 치웁니다.

 

 

 

이제 차돌박이를 먹을 준비를 합니다.

차돌박이는 고기가 얇아 불판이 틀려요.

불판을 새로 갈고 드셔야 해요.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차돌박이를 또 순식간에 먹어 치웠습니다.

맛있는 차돌박이가 금방 없어졌어요.

 

 

 

 

순식간에 먹어 치운 고기의 맛을 뒤로 하고 우리는 추억의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

4,000 원하더군요.

 

뚜껑을 닫고 위 아래로 흔듭니다.

EXID의 위아래를 생각하며 ㅎㅎ

 

옛날 학교 다닐때 추억도 생각나고 좋았어요.

 

 

잘 비벼진 추억의 도시락

 

 

저렴한 가격에 두 사람이 충분히 잘먹은 한끼 식사였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면 체험해 보세요.

 

 

 

마포역 3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국민은행을 끼고 우측 골목으로 쌍용.우성아파트단지까지 쭈욱 들어가면 마포목장이 좌측에 있어요.

 

 

마포구 도화2동 159-17호

02)712-1550   /    010-4922-1550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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