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진정한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이 오는 12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오후 7시반 <박강성의 힐링콘서트>를 선보인다.

데뷔이후 가장 뛰어난 라이브 아트스트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박강성은 장남감병정, 내일을 기다려, 새벽등 성인가요의 스터디셀러로 일컬어지는 주옥같은 노래의 주인공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사랑받으며 라이브 무대의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오고 있다.

박강성은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디뗬으며, 가요제 수상이후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며 지금도 “미사리의 서태지”, “라이브의 대가”라는 수식어를 몰고 다니며,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강한 매력의 소유자 박강성의 이번 공연은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과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호소력 짙은 무대매너로 공연 내내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공연 예매 및 문의사항은 나루아트센터(www.naruart.or.kr / 02-2049-4700)와 인터파크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나루아트센터)